스크랩 2009 보령 족구리그전 개막

[★정왕이글스윤감독]

‘2009 보령 족구리그전’ 개막

GM대우운동장서…8개월간 대장정 돌입

2009년 보령족구리그전 개막식이 15일 GM대우운동장에서 신준희 보령시장, 각급 기관단체장, 족구협회 임원, 선수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그동안 지역 족구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태영 전 보령시족구연합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수여했고, 지난해 리그전에서 우승한 웅천족구회로부터 우승기 반환식을 가졌다.

보령시족구연합회(회장 정흥채)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리그전은 보령지역 족구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역화합 및 족구발전을 위한 것으로 11월 3째주까지 약 8개월간 펼쳐진다.

특히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내 지역 및 직장 족구동호회 18개팀이 참가 GM대우운동장에서,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보령/박상진기자 sjpark@shinailbo.co.kr

2009년 03월 15일 (일) 15:54:19

신아일보

2009 보령족구리그전 개막

11월까지 18개팀 참가…GM대우 운동장에서 최강자 가린다

[보령]보령시 족구동호회의 최강자를 가리는 2009년 보령족구리그전이 15일 개막돼 오는 11월까지 GM대우보령공장 운동장에서 열띤 경쟁을 벌인다.

올해 리그전은 지난해 우승팀인 웅천족구회를 비롯해 직장과 동호인 등으로 구성된 18개 팀이 참가해 리그전으로 펼쳐진다.

15일 펼쳐진 개막식에는 신준희 보령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족구협회 임원,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의성 기자>

2009-03-16 11면기사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