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리습지공원-양성산-청주시 청소년수련원-문의문화재단지-문의대교
노현1리 습지공원입구 하차 (오전 9시16분)
습지공원입구 공사현장 옆으로 진행
자전거도로 함께 갑니다.
우리가 걷고있는 이 도로는 (금계국꽃) 이 초절정으로 화려함을 뽐내고 있었기에 기분좋은 트레킹~~~
길에 떨어진 매실열매가 너무 많아 미끄러질뻔~~~
미천6리 마을
정면이 문의초등학교 정문
문의초등학교 교정
양성산 갈림길
양성산 등로 진입
잡초 냄새가 싱글싱글??
여기서 (양성산 왕복 400m) 당연히 가지요...
저는 구길 (험한길로...)
우리 회원님 리본 달기에 투혼중...
양성산 정상 (301m)
빽으로 하산중
양성산 왕복 약 15분 소요
청주시 청소년수련원 후문
청소년 수련원 통과
수몰유래비
문의문화재단지 입구
입장료 1.000원, 경로 65세 이상 무료
상세하게 관람하라고 안내도가 잘 그려져 있었습니다.
강술생 (설명은 바로 위 사진으로...)
대장간 은 실제로 연장을 제작하고 계십니다.
여기 진열된 연장은 판매중 입니다.
주막집
저작거리
야외공연장
오늘 오후 2시 공연을 하기위해 준비중...
양반가옥
문의 문산관 (객사)
대청호 바라보는 경치가 일품...
문화재단지 나와서 다시 500리길 합류 후 진행...
땡볕에 차도를 열심히 걸어야만 점심을 먹을수 있다기에...
강물은 시원스럽건만 걷는 우리는 땀이 삐질삐질....
아스팔트 차도 약 35분 걸어오니 문의대교를 만나서 건넜습니다.
먼저오신분 들의 여유로움 식사를 마치고 원두막?(버스정류장) 에서 휴식중...
종점~~(오후 12시37분)
총거리 약 11.15km 3시간20분 소요
맑고 쫌 더운날씨...첨 출발시 꽃길로 시작할때 넘치도록 좋았답니다.이 후 차도를 가다 양성산 등로 들어서니
잡초 (풀냄새) 물씬한 정겨운길 큰나무는 숲을 이루어 그늘를 제공 해 주었고....
아~~오르막의 힘듬보다 상쾌한 기분이 먼저 였습니다.그래서 양성산 왕복 400m
가뿐히 마치고 (저는 두번째 간 산) 하산.청소년 수련원 주차장에서 맥주 한 캔으로 더워를 살짝 식히고
고개마루 아닌 (문화재단지) 로...관람 신나게 할때까지도 좋았는데 나머지 차도 약 30여분 걸을때 땡볕은 약간 지루함...
암튼 그리 길지 않았던 20구간 잘 마치고 일찍 서울상경 하였답니다.
회원님들 더운날씨 고생 하셨습니다. 2주 후 마지막 종지부 찍을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길가엔 금계국이 눈을 즐겁게 하고 피기 시작하는 밤꽃향은 발걸음을 재촉하는 막바지 대청호 길이네요.
호반의 물기둥 분수의 시원함과 함께 이젠 완연한 여름에 들어선 기분입니다.
생기 넘치는 사진으로 많은 에너지 보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집(23층)에서 바라본 북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