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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성교회
 
 
 
카페 게시글
………전주혜성교회소개 김제제일교회 부목사 및 대리당회장 시절
개미허리(김경순) 추천 0 조회 345 10.11.05 09: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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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05 09:29

    첫댓글 젊은날 신앙을 지키기 위해 감옥에서 순교를 각오하고 몸을 던지셨던 안이숙 여사의 저서 '죽으면 죽으리라'를 읽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미국으로 이민을 가셔서 사모님이 되셨고 88세의 나이에도 전직 음악선생님답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쩌렁쩌렁하게 '내일 일은 난 몰라요'를 열창하셨다. 집회를 마치고 대전 숙소로 모셔다 드렸는데 그 곳 아파트 거실에선 집필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88세에 글을 쓰시고 책을 내시는 정열이 부러웠었다. 그분은 죽는 날까지 세계에 복음을 전하러 다니시다가 생을 마감하셨다. 그분의 저서로는 '죽으면 죽으리라' '죽으면 살리라' '당신은 죽어요 그런데 안 죽어요' '낫고 싶어요' 등 다수

  • 학생부수련회 사진이 인상깊네요 ㅋㅋ 우리 중고등부도 저렇게 기도 마니하면 좋겠다 ㅎ

  • 10.11.06 11:19

    와우 울 목사님 엄청 호리 호리 하시던 시절 이군요

    아래에 있는 학생들 수련회 사진을 보니 어렸을적 시골 교회가 생각납니다...

    저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세상이 참 많이도 변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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