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6일 - 경북북부 제1, 3 교도소
새벽 4시, 서영남 교정위원과 베로니카님, 서희 모니카가
청송 1,3교도소 자매상담을 위하여 맛있는 도너츠와 팥빵, 크림빵,
콩떡, 절편, 귤, 커피, 초콜렛바, 사탕, 과자 등을
준비하여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2015년 11월 20일 - 화성 교도소
오전 11시~1시 - 화성 교도소 (우 제노비오)
오전 10시, 베로니카님과 모니카가 우 제노비오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화성 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3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소세지, 빵, 두유, 라면, 구운계란, 초코바, 사탕, 이온음료수를 넣어주었다.
그리고 칫솔 5개와 영치금 3만원도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민00, 박00, 김00, 임00, 이00, 박00, 김00, 백00,
유00, 도00, 정00, 이00, 고00, 신00, 황00, 최00,
김00, 최00, 김00, 송00, 이00, 박00, 양00, 전00,
최00, 유00, 정00
총 27명에게 일인당 2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박00, 최00, 김00, 강00, 이00, 김00, 손00, 양00, 박00, 배00
총 10명에게 각 2만원씩 8명과 10만원씩 2명을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마산교도소 김00
2. 원주교도소 정00
3. 전주교도소 최00
4.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5. 경북북부1교도소 이00
6.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7. 경북북부1교도소 임00
8.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9. 경북북부3교도소 배00
10. 순천교도소 채00
11. 순천교도소 손00
12. 인천구치소 이00
13. 인천구치소 김00
14. 인천구치소 구00
15. 청주교도소 이00
16. 청주교도소 김00
17. 대구교도소 허00
18. 대전교도소 김00
19. 의정부교도소 안00
20. 천안교도소 조00
21. 광주교도소 최00
22. 광주교도소 박00
23. 마산교도소 김00
24. 청주교도소 김00
25. 경주교도소 홍00
26. 서울남부교도소 이00
27. 서울남부교도소 김00
28. 서울구치소 정00
29. 서울구치소 김00
30. 포항교도소 김00
31. 포항교도소 우00
32. 공주교도소 정00
33. 장흥교도소 박00
34. 진주교도소 박00
35. 군산교도소 김00
36. 목포교도소 우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3만원~10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3년이상 지원했다.
청주교도소 김 라파엘이 성경책과 서예에 필요한 책을 부탁하여
선물로 보내주고 칫솔 5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의정부교도소 안 베네딕토에게 학사고시에 필요한
방송통신대 참고서 6권과 칫솔 5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마산교도소 김 안드레아가 부탁한 성경필사에 필요한 성경책 3권과
칫솔 5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첫댓글 민들레 교정사목 감동입니다..
사랑은 아무리 차가운 사람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
그만큼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낍니다.
이렇게 전국을 다니시는 일만해도 보통일이 아니실텐데...
민들레국수집이 쉬는 날에도 이렇게 전국을 다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분을 믿고 의지하고 삶을 또 다시 새로운 삶을 다시 배우시는 민들레 형제님도 화이팅!!
추운날씨이지만, 민들레 교정사목 재소자분들은 마음까지 추울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실된 사랑으로 대해주는 민들레국수집이 있으니까요.
편안함에 젖어 살던 저에게 인간의 참됨과 생의 순수함, 삶의 지혜로움을 일깨워주는
민들레 교정일기는 살아간다는 것의 참 의미를 일깨워줍니다.
축하합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민들레 씨앗처럼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리라 믿습니다.
감동으로 읽고 행복충전 만땅하고 갑니다.
힘겹고 외로운 교도소 형제님들..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덕분에,
사회에 대한 미움보다 사회에 대한 사랑으로 바뀌는 분들은 정말 많으시겠습니다.
항상 멀리 다녀오시는길, 거리가도 멀어 피곤 하실텐데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 하세요!
세상의 지옥들을 지워가는 작은 지우개...
민들레국수집 민들레 교정사목 아자아자 화이팅!
한곳도 아닌 전국에 있는 교도소에 있는 형제분들을 다 돌봐주신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민들레 공동체에선 대체 나눔의 끝은 어디인지. 감탄합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으로 인해 또다시 나눔을 배워갑니다.
욕심으로 꽉 움켜쥔 제 손아귀의 힘을 빼게 만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하셔서 쉬시는날 없이.. 건강이 염려되네요.. 건강하세요! 두분!
늘 절망인 형제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너무 좋아서, 한 번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 듯 싶습니다.
매력적인 민들레!! 최고!!
"감사드려야지" 하면서 오늘까지 이르렀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을 통하여,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이
하시는 일을 통하여 좀 더 품격있는 사회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을 다 주면 변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나는 인생을 살면서 누군가에게 저토록 마음을 다 줘 본적이 있었나 하고 생각해 보게 되네요.
서영남 교정위원님
이 많은 곳을 돌보시려면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시겠습니다.
부디 오래 건강하셔서 이 사회에 밝은 길잡이가 되어주세요..
서영남 교정위원님 베로니카님의 민들레 사랑합니다~♡
힘겹고 외로운 교도소 형제님들..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많이 힘들어본 사람들은 알겠죠.
두분의 사랑이 얼마나 귀하고 따뜻한 것인지를....
민들레 교정사목이 만들어 가는 희망을 응원합니다.
어떤 일이든 매번 마음을 다 쏟으시는 게 느껴집니다. 진실되다는 건 아마도 그런 걸 이야기 하나 봅니다.
언제나 베베모 가족의 민들레 교정사목은 절대 게을른 적이 없습니다.
존경합니다.
한국에 더불어 필리핀까지!
역시 우리나라의 자랑입니다!
Merry Christmas~^^*
삭막한 교도소에도 성탄절 분위기는 나겠지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보내준 예쁜 성탄 카드를 받고 마음이 포근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한해가 지나간다고 슬퍼하지 말고 새해의 시작을 축복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두분을 뵙고 행복해할 교도소 형제님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찌릿찌릿합니다.
필요한 물품도 다 챙겨주는 서영남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셔서 은총입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