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문성고3기이자 3학년3반? 이었던 장준혁 소령 동창생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푸른 꿈과 함께 창원을 떠난게 어언 20년!! 엊그제 39사단에 훈련차 잠시들렀다가 일부 동창들에게서 3기 까페개설및 여러소식을 들었읍니다. 반갑고 죄송합니다....... 저는 현재 군복무18년째 서울수도방위사령부에서 대대장을 하고 있읍니다. 그리 소심했던 제가 이리 군인의 길을 갈 줄은,,,,,,,,,, 하여튼 올해가 20주년이 되어 옛은사님들도 모시고 고생들 많으셨읍니다. 강신기교장선생님의 취임도, 전국최고의 명문고로 일취월장한 문성고의 원대한 위상에 찬사를 보내며, 이를 이루어낸 스승님,선배. 동기.후배들 고생 많으셨읍니다. 특히 올 수능에 응시한 23기 후배들도 애쓰셨읍니다. 충성! 계속 문성을 위해 계속 근무하겠읍니다.!!
첫댓글 반갑다 준혁아~ 수방사면 남태령에 있겠네? 나도 작년까지 서울서 15년 살았는디ㅋ 너 3-8반이다ㅋ
이게 누구야 ~~ 준혁아 넌 달리기 할때도 팔을 앞뒤로가 아니라 좌우로 흔들었잖아...그런데,어떻게...군인,것두 1호차를 타고 군생활을 한단 말야? 참 세상일 알다가도 모를 일일세...
우리 군생활 할때 대대장이면 하나님하고 동기동창이라 그랬는데... 가만...너하고 우리하고 동기동창이고,
너하고 하나님하고 동기동창...그렇게 되면 우리도 하나님하고 동기동창이네...ㅋㅋ
정말 반갑다. 고생하고 열심히 해서 앞날에 영광스런 일만 생기길 바란다. 내친김에 별까지 달고 사단장까지
해야지^^ 사단장 되면 우리집에 전투용 건빵 몇 봉지 찜이다ㅎㅎㅎ
준혁아!! 넌 3학년 8반이여!! 목소리 들으니 반갑더라 잘지내구 담번에 꼭 얼굴함보자
ㅎㅎㅎㅎㅎㅎ 진짜웃긴다 나는 1학년 2학년이 햇갈려도 그래도 3학년은 몇반인지 기억하는데.....아침부터 웃을수 있는 우리 사이트가 좋다^^
장소령 너는 한번 전화하고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전화해야지, 한번하고 그만두냐?
장소령 내가 한가할때 너 연락처를 알려고 고생깨나 했었는데,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있다고 하니
반갑고, 빨리 연락해라 소주나 한잔하게.
나는 시간이 항상 많은사람이니 군바리가 시간을 내면 내가 맞출께.
군바리(?)계급이 ㄱ꽝이라 ~ 높은거구나 울 동창중에 용~난겨~~ 반갑다 칭구~
얼굴이 기억나는 사람중하나네 울졸업전에 삼사간 칭구소린들은것 같은데 그분이 너구나 반갑다.
보고싶었다 준역야 잘살고 있네....3-8반 정섭니다
울 아들 군대 가기 무섭다는데..울 아들도 크면 너같이 되려나..앨범 찾아보고 아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