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9일(목)∼20일(금).
참 오랜만에 월미도와 강화도를 다녀왔다. 부천에 살 때에는 가끔씩 다녀오곤 하였는데..... 오늘의 일정은 유람선에 승선하여 인천
앞바다를 관광하고 2019년 10월에 개통된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월미도에서 1박을 하고 내일은 강화도를 돌아볼 예정이다.
6.25 전쟁중 유엔군이 인천에서 상륙작전을 할때에 상륙지점이라는 표지석.
유람선 코스모스호.
작약도.
저 멀리 강화도 마니산이 보이네요.
월미바다열차.
2019년 10월8일 개통하였으며 총 운행거리는 6,1km이며 평균시속 10 km의 속도로 월미도를 한바퀴 도는데 약 42분 정도 걸리며
궤도차량 2량을 1편성으로 구성하여 최대 46명이 탑승이 가능하다.
사일로 벽화.
이 건물은 1979년에 건립된 곡물저장고인 “사일로” 이다. 높이는 48m로 아파트 22층과 같으며, 외벽에 새겨진 벽화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로 2018년 12월 “기네스 북”에 등재되어 인천의 자랑거리가 되었답니다. 이 벽화는 전문가 22명이 약 100일 동
안 86만5400ℓ 의 페인트를 사용해 그려졌으며, 넓이는 2만3689㎡로 이전 기록인 미국 콜로라도 푸에블로 제방의 벽화보다 1,4배
넓다. 2019년 3월에는 독일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 본상도 수상하였답니다.
마침 낙조를 볼수 있었다. 저 멀리 인천대교와 무의도가 보인다.
월미도 소양강 횟집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습니다.
전등사 대웅전은 수리중...... 처마를 바치고 있는 나부상.
낙사산 보문사.
보문사 눈섭바위가 보이네요.
화문석문화관.
점심은 봉평산골메밀촌에서 메밀 정식으로 합니다.
광성보.
손돌목 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