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1월17일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 있는 [상라산-칠락산]을 갈려고 했는데 안양(강일)씨 한테서 인터냇글이 왔다.11월16일
충북 옥천에 있는 [환산(581.4m고리봉)]을 가자고 글이 왔다.그렇지 않해도 가보고 싶어서 차량이동 시간을 첵크 한바가 있서서
그리하자고 약속을 한다.[흑산도]는 혼자 답사라 어느때라도 휙-하고 갈수가 있기때문에 다음으로 연기를 한다.
안양(강일)씨는 사실 이 [환산(고리봉)]을 답사를 한바가 있다고 들은적이 있다.당시에는 西쪽의 [보륜사]에서 [고리봉]지나
황룡사(세심원)로 넘어 왔다고 한다.그리하여 오늘은 [고리봉]에서 南쪽으로 뻣어내린 산줄기를 타자고 했다.역시 광주역발
대전행05시45분 열차를 타고 대전으로 달려간다.
08시40분에 대전역 동쪽광장에서 만난다.오늘은 든든하게 후덕하게 생긴 부인과 함께 왔다.옥천으로 가는 도중 차안에서 오늘
일정을 이야기 하는데 [강일]씨는 군북면소 앞에 있는 철도굴다리(높이3.2m)에서 버스를 기달리자고 했으나 나는 버스가 어느
쪽으로 갈지 모르니 일단 옥천으로 가자고 하니 [강일]씨가 선선히 그러자고 한다.
[옥천역]앞의 도로 건너서 左측에 있는 시내버스 종점으로 간다.간신히 공간을 찾어서 차를 주차하고 시내버스쪽으로 가보니
10:00출발하는 [추소리]행 버스를 볼수가 있다.정각에 출발한 차는 대전쪽으로 진행을 하는데 右측으로 높이3.2m의(대형차진행
어렵다)굴다리를 지나간다.계속 달려간다.버스가-요금은 [추소리]까지 1.500원이다.
그런데 버스는 左회전해서 일차선 좁은도로를 아슬 아슬하게 진행을 하는데 [자모리]행이다.경유해서 다시 나온 버스는 도로
건너편으로 내려간다.그리고 5.0m높이의 경부선 철도 굴다리를 지나더니 계속 달려가는데 어디가 어딘지 모르는 방향이다.
[항골]에서 다시 돌아서 내려오는 버스는 左회전을 해서 東쪽방향으로 가는데 右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다.
#그러니깐 산행 들머리인 [추소리]진입할려면 대형관광버스는 대전에서 옥천으로 진행을 하다가.右측[자모리]진입4거리에서
회전이 어려우니 [옥천]쪽으로 더 진행후 [군북면사무소]입구 근처에서 左회전해서 다시 대전쪽으로 진행후 [자모리]입구에서
좁은길로 경사로 내려가야 한다# 동네를 지나서 높이5.0m인 굴다리를 지난다.
그런데 좀 희안한게 굴다리 지나자 마자 바로 右회전해서 4차선도로(2차선만 사용.지도에는 도로표시 없슴) 따라 고속도로와
나란히 내려가면 높이3.2m굴다리를 막 지나면 左측으로 [등산로안내판]앞을 지나게 됀다(*하산지점이다) 계속해서 2차선 도로
따라 진행을 하면 [추소리]의 아스콘도로가 끝나는 [황룡사(세심원)]입구에 도착을 한다.이후 도로는 1차선시멘트 도로다.
*10시50분 아스콘포장이 끝나는 [황룡사(세심원)]입구에 도착을 한다.우리를 내려준 버스는 1차선시멘트도로를 떠나가버린다.
바로 옆에 화장실과 등산로안내판 그리고 들머리인 나무계단이 보인다.그리고 계곡건너편에 커다란 표시석 돌기둥이 서 있는데
한참 생각을 하면서 읽어 보니 [고리봉.황룡사]임을 알수가 있었다.실력이 이 정도이니 까깝할 뿐이다.
등산로안내판을 보니 여기서 정상까지2.2km이고 버스종점인 [이평리갈마당에서는 2.7km표시다.그래서 우리는 조금더 산행을
하고픈 마음에서 갈마당으로 가기로 한다.[수정가든]뒤로 올라가는 산길은 반남朴씨묘지역을 서너봉 지나 올라보니 길?업다
나는 포기를 하자고 하니 강일씨는 진행을 해본다고 한다.나는 그리 하라 하고 두분은 올라가고 나는 [황룡사]입구로 간다.
*11시35분이다.나는 여기서 정식으로 산행을 시작을 한다.나무계단을 올라가니 바로 산길은 左측으로 노송사이로 올라가는데
산길이 조금후에 로프 지역(나무에 허리높이로 설치)을 만나면서 급경사길로 힘들게 숨차게 올라간다.2구역의 로프지역을
통과하니 산길이 숨고르기 능선으로 잠시 이어진다.
*12시9분이고 다시 경사길 로프지역을 통과해서 올라간다.3구간이 설치 돼여 있다.*12시50분이고 뾰쪽바위를 넘어서 올라간다.
잠시 산길은 右측으로 사면길로 올라가더니 北쪽의 [물아래]쪽으로 내려간 능선에 도착을 한다.이정표다.진행방향 右측으로
[물아래2.0km]이고 左측으로는 [정상0.47km]표시다.그때 정상쪽에서 4분의 여성등산객들이 내려오면서 묻는다.
"혹시 올라오면서 승용차2대 보셨어요"라고 묻는다.나는 [황룡사입구]에서 올라와서 못보았다고 하니 자기들은 [물아래]쪽으로
가야 한다면서 한분이 끌고 내려가 버린다.나는 左측능선으로 울퉁불퉁한 바위길을 진행을 하니 *12시5분이고 조망이 트이는
산성[봉화대]에 도착을 한다.아까 능선에서 본 이정표 위치가 산성[봉화대]라 쓰여 있었다.
사면이 조망이 확-트이는 일종의 조망峰이라 할수가 있다.左측에도 右측에도 대청댐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아름답게 비춰준다.
한참을 기달리니 [이평리갈마당(수정가든)]에서 돌라갔든 [이강일]씨 부부가 도착을 한다.그 부인 말씀이 잘 가셨다고 하면서
고생좀 했다고 한다.길은 아주 희미한 족정정도라고 했다.고생하고 오르니 [물아래]로 가는 양호한 길을 만나 올라왔다고 한다.
(중간에 내가 만났든 4분의 여성등산객도 만났다고 한다)
우리는 조망봉(봉화대)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니 14:00다.살작 내려가니 급경사 직전에 둥그런 돌담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봉
화대]터 인듯 했다.급경사로 내려간다.안부에 도착을 하니 [이평리갈마당1코스2.5km]이정표가 보인다.다시 경사길로 올라간다.
경사길로 숨가쁘게 올라가니 해발581.4m인 정상에 도착을 한다.左측엔 등산로안내도가 보이고 右측엔 이정표다.헬기장이고
직진은 [황골말(이백리)4.85km이다.右측으로는 [비야리.2.5km]표시다.정상석과 환산성보로 표시석이 나란히 보인다.
삼각점이고 보은23.1993재설이다.2等삼각점이다.*14시13분이다.
산길은 내려가는 방향이다.*14시40분 의자2개가 있는 해발585m인 [삼각봉]을 지나서 내려가니 右측으로 올라온쪽으로 [비야
마을회관1.59km]이정표와 거리표시 없는 [이백리(황골말)]표시다.내리막길로 내려가니 안부이고 [감노]표시 이정표다.오르막
길로 올라간다.*14시59분 정상에서 4번째峰을 만난다.조망이 확 트이는 조망봉이라 할수가 있다.
그런데 여기는 [환산성제4보루]표시석이 설치돼여 있다.해발556.1m라고도 쓰여 있다.진행방향 左측의 대청호가 아름답게 조망
돼는 봉이고 右측 조망은 별로다.부드럽게 지행한 산길은 *15시7분 돼니 해발545m인 삼거리에 도착을 한다.左측으로 하산길이
보이는데 [추소리안양골1.5km]표시다.직진쪽엔 아무런 표시도 없다.표시기 붙이고 바위사이를 통과 한다.
*15시20분이다.해발523m인 [봉수대]를 만나고 이지점은 [환산성제3보루]표시석이다.내려가는 방향은 左측 南쪽으로 휘어서
내려간다.그리고 다시 삼거리를 만나는데 *15시36분이고 직진의 山峰쪽으로 [중약리소류지1.35km]표시고 左사면길로는[황골말
(이백리)1.6km] 표시다.내 경험으로 봐서는 나는 左측 사면길을 권하는 바이다.사면쪽에 표시기 매달로 내려간다.
산길은 카가 작은 소나무숲길을 상쾌하게 진행을 한다.*15시58분 [산불감시초소]를 만난다.정면으로 대청호와 옥천시가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답게 보인다.초소앞을 살작 지나 내려가니 삼거리다.右측으로 [황골말900m]표시 이정표다.우리는 일단 더
오르기로 하고 올라가보니 [환산성제1보루]표시석이 보인다.그리고 뒤로는 마치 제주도 묘지돌달처럼 까만 돌담이 보인다.
조금위로 더 올라가보니 해발349m인 보은320.1980재설 삼각점을 만난다.더 위로 낮은峰으로 올라가보니 소나무숲이고 右측으로
城터 돌담들이 보인다.우리는 더 진행을 해보니 산길이 너무 경사가 심해서 진행을 포기하고 이정표로 되돌아 온다.*16시10분이다
[황골말900m]로 내려간다.下山길이 아주 급경사로 갈之자로 반복해서 참나무숲길로 양호한 길로 내려간다.
참나무술길이 끝나고 도로가 보일쯤 해서 키가큰 니키타소나무숲길을 아주 잠시 지나가니 [정상4.85km]이정표를 만나면서 아침
에 지나갔든 도로에 도착을 하니 오늘산행은 끝이 난샘이다.뒤돌아 보니 등산안내판이 보인다.그리고 내려온 방향으로 右측으로
높이3.2m인 굴다리도 보이고 아침에 통과한 도로가 시워하게 보인다.*16시35분이다.
#산행종점인 여기 도로는 [나들목]이기도 하나 교통편이 여의치 않으니 반듯이 [추소리]에서 산행을 한후 여기로 내려와야
귀가에 교통도움을 받을수가 있다.그러니깐 [옥천]에서 아침10:00시내버스를 탄후 여기를 지나서 [추소리.황룡사]에서 하차한후
산행을 한후 여기로 下山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안내산행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오른 山行은 4시간이 소요 돼였는데 [안내산행]이라면 중식포함 4시간30분 정도는 소요 돼리라 느껴진다.
우리는 3.2m인 굴다리를 지나서 #4번국도를 건너간다.[군북면사무소]입구이고 [이백리]버스정유장이다.주민에게 물어보니[대전
-옥천]행 버스는 수시로 다닌다고 한다.마침 옥천택시가 보여서 택시를 이용해서 아침에 승차한 시내버스 종점에 도착하니
요금이6.000원이 나왔다.처가집이 광주 청학동이라는 기사분이 들어오는 차였으니 5.000원만 주십시요.한다.1.000원 절약 했다.
광주광역시 2010년11월17일 백 계 남 017-601-2955
아래그림/기차안에서 본 모악산쪽의 일출 직전의 모습이다.
아래그림/포장도로는 서낭당 [황룡사]입구까지 이고 이후길은 1차선정도의 시멘트길이다.[물아래]쪽에서 등산로는
양호하나 황룡사입구에서 약3km정도 걸어가야 한다.*산불초소 위쪽(환산제1보루) 삼각점 아래쪽으로 산길은
아주 급경사로 위험하니 초소아래 [황골900m]지점에서 하산 하기를 바란다.
아래그림/봉수대[一名;조망봉]에서 바라본 대청호와 그주위 산세모습이다.
아래그림/등산로안내판이다.들머리.정상.날머리에 같은 모양의 안내판이 설치돼여 있다.
아래그림/시내버스가 여기 [자모리]를 경유해서 진행을 한다.#4번도로에 나와서 바로 도로 건너서 [추소리]로 간다.
아래그림/[황룡사]들머리 표시석이다.이 표시석 글 읽는데 시간좀 소요 됐다.
아래그림/대청호반 모습이다.
아래그림/황룡사에서 시멘트길로 잠시 내려가면 左로 [보현사]가는 길이다.
아래그림/[황룡사]입구의 등산로 [들머리]다.
아래그림/처음 만나는 로프지역이고 다시 또 만나는 로프지역이나다.급경사길이다.15분여 오르면 숨쉬기능선이고 다시
3번의 로프지역을 통과 한다.시작에서 이정표까지 1시간20 여분 급경사길이다.요것만 고생하면 됀다.
아래그림/숨쉬기가 힘들어서 표시기도 이제야 하나 붙이고 올라간다.
아래그림/뾰쪽바위도 지나간다.
아래그림/이정표 삼거리를 만난다.올라온쪽은 서낭당이고 여기서 左측으로 정상0.47km거리표시다.여기서 [물아래]쪽으로
진행하는 4분의 여성등산객을 만난다.
아래그림/左北쪽으로 보이는 조망이다.
아래그림/左측으로 본 대청호 조망이다.
아래그림/조망봉이 城터이고 [봉화대]이다.봉화대가 조금 아래쪽에 보인다.급경사로 내려간다.
아래그림/환산(고리봉581.4m)삼각점이다.보은23.1993재설이다.
아래그림/정상석이다.환산성제5보루석이다.北쪽으로 [비야리2.5km].가야할 [이백리4.85km]이정표다.
아래그림/준비한 표시판 붙이고 [우보회]표시기도 붙인다.
아래그림/[삼각봉]이고 [강일]씨가 뭔가 생각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아래그림/정상을 출발해서 4번째 峰에 설치돼여 있는 환산성제4보루이고 조망봉 이기도 하다.
아래를 [크릭]하면 아름다운 下山 길이 보인다. 2010년11월17일 백 계 남
첫댓글 아름다운 대청호가 보이는 환산. 금년 이른 가을 우보회에서 기획해놨다가 못 갔습니다. 해 짧은 겨울 철에 한번 다녀 올까합니다.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