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대전교통문화연수원으로 체험 활동을 나왔습니다.
회원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지켜야 할 안전은 물론 교통 문화에 관련한 볼거리와 체험장이 있는 곳 입니다.
'안전'에 관련한 인식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이곳에는 교통박물관과 3D 영상교육관 등이 있어서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의 입구에는 안전벨트 체험버스와 경찰차 등이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1층 로비에는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 관련한 안내 문구가 있습니다. 3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층별로 다양한 테마에 알맞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층 만남의 광장, 오리엔테이션 홀,
교통박물관이 있습니다.
1층 입니다. 장재만회원과 조영훈회원은 기동 경찰관 입니다.
나는 사이카 경찰관 입니다.
포즈가 남다른 김성균 회원과 순찰차 경찰관 심민선회원.
포돌이와 포순이가 되어 보아요.
강사님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꿈돌이 앞에선 조영훈회원
3D영상 체험관에 왔습니다.
입체 애니매이션 영화를 보고 있어요.
대전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님이 연계가 되어 우산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개성에 맞게 그림을 그려 넣고 있습니다.
열심을 다해 그림을 그립니다.
짜잔!!! 완성되었습니다. 펼쳐 보이는 회원들. 이 우산은 내꺼여요^^
2층 교통전시 시뮬레이션 체험장 안에는
영상학습실, 교통안전 시뮬레이션 체험관, 응급처치 체험실, 교통사고 현장, 차량 전복 안전체험장이 있습니다.
위험 한거 같아서 전복체험은 하지 않고 운전연습 체험을 했습니다.
내 맘대로 안되네용ㅋㅋ
왜 엉뚱한 대로 가는겨
아이고 부딪쳤네
나는 운전 고수가 아니고 초초보여욥!! ㅠㅠ
3층 교통안전문화학습관 안에는
영상학습실과 교통안전문화학습관,
교통정보센터, 자동차 충돌 체험코너
가정생활 안전체험관 이 있습니다.
지하철 객차에 앉아 있어요.
지하철 사고 시와 화재 시 대처 방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자동차의 사각지대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자동차 후미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각종 사고가 나는 유형에 대해 설명을 듣습니다.
암흑체험관 입니다. 비오는 날이나 밤에는 밝은 빛의 의복을 입으면 좋습니다.
시내버스체험 입니다.
시내버스 승하차 시 안전하게 타고 내리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습니다.
휭단보도 건너기 체험 입니다
손을 들고 좌우를 살피면서 안전하게 건너요.
초록불에 건너는거 맞죠?
자동차 충돌 시뮬레이션 체험실 입니다.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용감하게 장재만 회원이 제일 먼저 탑승했습니다.
조영훈회원이 충돌체험을 합니다. 용감한 사나이입니다. 저속 충돌인데도 그 충격이 크게 다가 옵니다.
가정 내 생활안전체험관에서 지진 발생 시 안전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원장님과 조영훈회원이 지진 발생 시 대피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교통박물관 1층의 외벽부터 다양한 교통에 관련한 사진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의미있는 공간이 눈에 띄었습니다.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어떨 때 신호등을 건너면 좋을지 친숙한 그림으로 표현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1층 로비에서 센터에 보이는 교통박물관
입니다. 이 박물관의 특징 중의 하나는 교통의 탈것들의 변화하는 과정부터, 실물의 모형과 미래의 자동차까지 교통과 관련한 것을 직접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교통의 역사? 어떻게 될까 하는 연표는 물론 교통의 흐름을 대변하는 시대의 물건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요.
세계적인 교통 역사연대 표와 한국교통 역사 연대표를 직접 흐름에 따라서 비교하고그림 및 사진으로 표현하니 한눈에 보기가 편하더라고요.
BC.7000을 기점으로 나무로 만든 것과
2륜 차바퀴를 지나서 기원 후 18세기를
거쳐 오면서 배와, 철도, 증기기관, 증기
자동차, 철도, 버스, 지하철, 전기자동차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선박과 항공기의 발달에 관련한 그림도
볼 수 있습니다. 원시시대, 기원전, 기원후, 현대에 이르를 때까지 다양한 선박의 흐름을확인해 보니 외형적인 변화는 물론 발전의 흐름이 엄청난 속도로 진행하고 있네요.
엑스포 93을 표상한 자동차도 눈에 띕니다.
가솔린 엔진의 발달과 디젤엔진의 발명의 전시와 함께 자동차의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이끈 인력거와 열차의 실제 모습 같은 모형도 인상이 깊었습니다.
미래의 교통수단은 어떻게 될까요?
예전 대전엑스포 박람회 때 느꼈던 과학의 미래는 현재가 되었습니다.
과연 실현할 수 있을까 했는데 상용화 한 부분도 상당히 많고요. 앞으로 전기자동차의 변천과 태양열 자동차의 모습, 물 위를 나는 배 위그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통 문화연수원에서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교통의 변모 과정은 물론 이를 영상과 모형뿐 아니라 체험으로도 직접 해 볼 수 있어서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체험활동을 통하여 우리회원들도 교통안전과 편리한 교통수단들에 대하여 이해가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모두 즐겁게 체험을 하고 안전하게 센터에 돌아왔습니다. 우리 회원들 수고 많았어요^^♡^^
출처: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