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문안인사에서 말씀드렸던 서경자 아들입니다.
바로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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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니 존암은 서경자
추측 생년은 1952년생(현재 57세)
광주광역시에서 외동딸로 지내시다가 6살~8살 무렵(1960년대 초반)에 서울역에서 아버지를 잃으셨습니다.
아버지 존암은 서종렬
현재 추측 나이 80대 중,후반
당시 나름대로 깔끔한 신사 스타일이셨고 사업을 하셨고 3형제 중에 큰 형으로 기억을 하십니다.
둘째 동생인 작은 아버지는 서종식(?)
1960년대 마산 해군본부에서 근무를 하셔서 군복을 입으신 것이 기억이 난다고 하시는데,
장교인지 부사관인지는 모르십니다.
막내 동생인 삼촌은 존함을 모르시고 당시 총각으로만 기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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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된 도리로서
또 제게는 친외할버지이신 서종렬 님을 찾는다고
그동안 경찰서, 방송국, 달성 서씨 대종회 등에 가서 문의를 해 보았지만,
마땅한 성과가 없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어린 나이에
할아버지를 잃으셨기에 본관 및 공파를 전혀 모르십니다.
현재 어머니의 연세도 환갑을 향하고 있으시기에
서종렬 님의 생존도 크게 기대를 못하고 있지만,
단 1%의 희망과 가능성만이라도 있다면 노력하겠다는 심정으로 이리 글을 올립니다.
이천 서씨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조언 및 협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꾸벅!)
혹시 서종렬 님의 친족으로 생각되시는 분들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shmvt@naver.com
이 자리를 빌어 도움을 주신 서갑수 선생님과 서상숙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서갑수 선생님의 이천 서씨의 대한 자부심과 해박하심에
젊은 제가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첫댓글 사연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군요. 그간 가족을 찾으려고 애도 많이 쓰셨는데 우리 카페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분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회원수를 보다시피 1300명이고 전국에서 들어와 있는고로 어쩜 쉽게 찾지도 않을까생각합니다. 힘을 내십시요.
빠른시일내에 소원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워 지시기를 빕니다.본 사연을 접하시는 모는 종현님들의 협조를 바랍니다.
우형님 저도 미비한 힘이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스크랩하여 저희 카페에도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랩을 허용해 주시면 안될런지요...
당연히 수락해야죠...좋은 일인데, 다 같이 힘을 모아봅시다.
서경자분께서는 서씨는 달성서씨만 있는 줄 알고 달성서씨만 찾았답니다~ 그런데 개인택시를 하시는 작은 아버지 차를 타고 같은 서씨임을 알고 대화를 나누다가 이천서씨를 알게 되었고, 광주가 고향이기 때문에 이천서씨일 가능성이 높아(전남/광주지역에 대다수는 이천서씨임)이렇게 된 것입니다~~
공도공파에서는 cd로 검색을 해 보았으나 종렬님이 몇분 있기는 하지만 동생되신 종식님이 있는분이 없네요, 종열로도 검색을 해 보았구요,
우형님 스크랩이 되지 않습니다...좀 풀어 주시겠습니까?
제가 쓴게 아니라서 설정변경이 안되네요, 글쓴이 서경자님이 풀어 줘야 합니다.
안 그래도 저에게 메일이 왔더라구요...답장을 드렸으니 연락이 있겠죠...
안타까운 사정이십니다. 서종식씨가 해군본부에 근무셨였다면 1960년무렵의 해군장교. 부사관 명단을 확인할 길이있을것같읍니다. 희망을 가지셔도 될것같아요
예, 그 방법도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해군제독까지 지내신 달성 서씨 해운선박 회장까지 감히 만나 뵈서 말씀을 잘 드렸고 그 분도 힘을 쓰신다고 하셨지만, 장교인지, 부사관인지도 명확하지 않고 군번도 모르기에 조금 힘든 것 같습니다.
이천 서씨 선생님들! 이렇게 신경을 써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꾸벅!) 조급하게 생각을 하지 않겠습니다.
서경자씨가 광주가 고향이라면 병부상서공파일 가능성이 많아서 족보에 해박하신 재경종친회 서길복전임 회장님께 아버님과 작은아버님 성함을 알려드리고 찾아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기다려보시지요...
그곳에 집성촌에 살고 계시분 있으면 족보검색을 해보시면 어떨지요?여긴 먼 대구살고있어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단지 빠른 시일내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이제서야 메일을 보았습니다. 저희 고모님하고 존함이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찿았으면 좋게습니다.
서길복 회장님께 부탁을 드려서 열자학열을 병부상서공파에서 찾아본결과 76세되신분과 다른 젊은연세의 종친이게시다고 말씀을 듣고 아버님께서 생존해 계신다면 80세 전후가 되신다는 말슴을 듣고 다른분이시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좀더 노력을 해보도록 모두가 연구를 하시지요.
요즘도 자주 들려 주시는걸 알고 있습니다. 꼭 찾기를 바랬지만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답답합니다. 첨 글을 올려 놓을때만 하여도 관심이 많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모두가 관심이 없으니 그 얼마나 답답하십니까?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하였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꼭 찾기를 바랍니다.
종자가 항렬자이신가여?? 열자가 항렬자시면 우리 할아버지랑 같은 항렬인데..저희집은 끝자를 항렬자로 쓰거든요.. 그리고 할아버지께서 지금 광주근처에 사시구요.나이대도 비슷하시네여. 혹시나 혹시나 아실수도 있으니 봄에 시제때 한번 여쭤보기라도 해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