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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넷 제공>
친구들아...멋진 꿈 펼치자~ 졸업식, 미래에 대한 기대감 친구와의 석별의 정 나눠 야탑지구대 경찰관과 함께 "친구들과의 우정과 그리워질 많은 추억 간직하고 졸업합니다" 졸업시즌을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 졸업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졸업식장은 모교에서의 기억을 새기고 헤어져야 하는 친구들과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려는 학생들의 모습들로 교정을 메웠다.
▶ 즐거운 표정으로 부모님과 졸업사진 '한 컷~' "친구들과의 우정과 그리워질 많은 추억 간직하고 졸업합니다"졸업시즌을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 졸업행사가 이어지고 있다.졸업식장은 모교에서의 기억을 새기고 헤어져야 하는 친구들과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려는 학생들의 모습들로 교정을 메웠다.성남 야탑3동 하탑중학교(교장 이명걸)에서도 9일 오전 학교운동장에서 천여명의 졸업생과 학부모가 운집한 가운데 석별의 졸업식을 올렸다. 졸업식이 진행되는 내내 졸업에 대한 기대감과 헤어져야하는 친구들에 대한 아쉬움으로 끊임없이 재잘거리는 졸업생들의 목소리는 잦아들 줄 몰랐다....<사진/윤영호 기자 hoya@snnews.net>
▶ 아빠는 언제나 나의 멋진 사진사~
▶ "친구들아~ 예쁜모습으로 추억을 남기자"
▶ 마지막으로 불러보는 교가~
▶ 졸업장과 앨범을 나눠주는 담임선생님
▶ '졸업앨범에 내 사진 잘 나왔나 봐야돼~'
▶ 졸업생 뒤풀이를 점검하기 위해 경찰아저씨 대기?
▶ 교문앞에서 청소년선도 캠페인을 벌이는 야탑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하탑중학교 교문앞에서는 야탑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청소년선도 합동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성남 야탑3동 하탑중학교(교장 이명걸)에서도 9일 오전 학교운동장에서 천여명의 졸업생과 학부모가 운집한 가운데 석별의 졸업식을 올렸다. 졸업식이 진행되는 내내 졸업에 대한 기대감과 헤어져야하는 친구들에 대한 아쉬움으로 끊임없이 재잘거리는 졸업생들의 목소리는 잦아들 줄 몰랐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졸업장과 꽃다발을 손에 쥐고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남기는 학생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하탑중학교 제18회 졸업식은 추운날씨에 운동장에서 졸업식을 치르는 것을 감안해 졸업식 전일 간단한 학급별 행사를 마쳤으며 졸업식순에 따른 행사를 최소화 해 30분 가량의 시간동안 간단히 진행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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