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섬진강 라이딩후 다리가 약간 아픈상태에서 오늘 남한강종주 하려다
어제 병원에 입원한 거주인 기저귀등 챙겨주다 충주가는 막차버스를 놓쳐
영산강 종주를 하였다.
무릅도 아프고 엉덩이도 쑤시는데
이를 악물고 종주하였다.
점심시간에 나주 어느 시골마을 경로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대접받았다.
참 감사한 어머니들이시다.
15시10분 기차를 놓쳐
그동안 소식이 끓긴 어머님 수양딸 집을 찾아 갔는데 세월이 너무 흘러 찾을 수 없다.
기다시는 사이 목포역 앞 거리를 구경하다
콜롬방제과라는 맛있는 빵집을 발견하여
크림바게트를 맛있게 먹었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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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자전거여행입니다. 안전하고 멋진 여행되시고 좋은 추억 만드세요.
내년에는 카약으로 4대강 종주하시구요.ㅎㅎ
꼭그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멋진 영산강 투어 잘 마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건강이 역시 최고지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4대강 종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부구간은 완주했구요~~~^^
이번주 남한강 갈까 합니다.
충주댐부터 시작
자전거 타다가 카약 보면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