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심원 특별철야정성을 열심히 온라인으로 참여하게 된것은 800회때부터 였습니다. 2세들의 많은 강증들이 너무나 감동적이고 어떻게 해야 이렇게 성장할수있을까? 어려운 과정이 있어서 휴면 이였던 힘든 2세들을 하늘부모님께서 포기하시지 않고 천심원에 불어주시고 참어머니의 심정을 많이 알고 눈물 흘리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고 나도 그러고싶다 우리 딸들도 그렇게 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강증을 들어보면 2세 본인도 대단하지만 그 배경에는 누군가의 꾸중한 그리고 간절한 정성이 있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소리내고 기도를 못 합니다. 말이 안 나옵니다. 3달전부터 남편이 어께 인대파열때문에 집에서 느워만 있었습니다. 금전적으로도 심정적으로도 힘들어 술을 먹고 그 마음을 잠시 잊으려고 하는 남편을 보고 이대로면 안된다. 우리 부부는 하나되지 못 한다고 생각해서 2월중순부터 우리 큰딸이 21주에 가는 날부터 남편을 위한 호면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함께 걸어가게 해달라고.. 목사님께서 1000회에는 가족모두 함께 참석하라고 하셨고 저도 그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1000회에 같이 가자고 했을때 순수하게 가겠다고 해주는 남편에게 너무 감사했고 우리딸과 남편과 손을 잡고 기도하게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크나큰 은혜를 주신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기도정성을 드리고 참어머님과 심정이 하나가되어 실적을 올려드릴수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