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미시립합창단(한국합창제 참가)

[하일도(이선호)]

금일 저녁에 혼자서 몰래 제30회 한국합창제를 보고 돌아왔습니다.

한국합창제 제3일 차 공연은

구미시립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이었습니다.

우리 단계회 음악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함께 가자고 알리지 아니하고

혼자서만 좋은 공연 보고 온 일에 대하여 미안한 마음 크고도 크답니다.

문형식

1973년11월7일에 제8회 월탄문학상시상식장인 한국일보 강당에서 시인 황금찬님을 만났을 때는 시인이 되고 싶었고,

1973년12월18일 신문회관 3층에서 열린 환갑잔치에서 그날의 주인공인 소설가 김동리님을 만났을 때는 소설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금일에 서울 국립극장에서 구미시립합창단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나니 또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 간절하네요.

(구미시립합창단)

1989. 12. 2000. 10. 2001. 11. 2003. 08. 2005. 07. 2005. 10. 2005. 10. 2006. 07. 2006. 08. 2006. 08. 2006. 10. 2007. 01. 2007. 03. 2007.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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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이상길님 ]

[ 안양시립합창단 단원 박민경님 ]

금일에는 구미시립합창단을 비롯하여 대구, 창원, 안양 등 4개 지역 시가 합동으로 출연한 까닭에 마지막 안양시립합창단 공연을 다 보고 나서 달려갔을 때에는 첫 번째로 공연한 구미시립합창단은 분장실을 떠난 지가 이미 오래 전이었답니다.

[이미진]

와! 이건 언제 찍으셨어요. 공연끝나고 보니 아무도 안계시던데요~

[박상회]

나도 그날 장천향우회 모임 아니였으면 갔을탠대 아쉽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