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작업 관련하여 용접로봇의 사양이 성능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의 감정이 신청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1심에서 감정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진행하지 못하여 다시 감정을 신청하게 된 경우에 시편을 준비하고, 시편을 용접하고, 비파괴 시험, 파괴시험을 입회하여 모니터링을 하고 레포팅을 합니다.
필요시 불합격 합격 여부를 판단하여야 하고, 장비기능성능감저을 실행하고, 시편 용접후 용접 외관검사를 실행하는 경우입니다.
용접 및 플랜트 명문인 대림엔지니어링 (현재의 대림산업(DL&EC) 출신
감정인 후보자 최춘배 기술사는 용접 및 플랜트의 명문인 대림엔지니어링 (대기업인 현재의 DL E&C (대림산업)출신으로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입사하여 국내 굴지의 수많은 정유회사, 석유화학공업에 들어가는 대규모 보일러, 배관공사, 가열로 공사 등의 사업은 물론 해외에 공장을 짓는 에틸렌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정유공장, 화학공장, 초고압 고온 공정의 특수 플랜트 공사등에 참여를 해온 전문가 감정인입니다.
이때문에, 감정인은 수많은 화공플랜트의 초대형 공장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용접작업에서 필수적인 용접부의 시험 및 검사의 방법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공사의 진행과정에서 배관공사, 제관공사에서 CO2 자동용접을 포함하여 알곤퍼지를 해야 하는 TP304, TP321, TP347은 물론 고합금 특수강이 용접되는 영역까지도 다루고 실행을 하여야 하므로 WPS (용접절차서)/PQR (PREQUALIFICATION RECORD)에 대해서도 아주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수많은 장치에서 하자가 생기면 안되므로 RT/UT/PT/MT등의 NDE 테스트 (비파괴 검사)를 실행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용접부의 결함에 대해서 외관검사, 치수결함, 변형, 기공혼입, 크랙, 설퍼균열, 언더컷, 슬랙혼입 등에 대해서도 전문적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 전문가 감정인입니다.
그와 같은 용접부 검사 과정에서 인장시험, 굽힘시험, 경도시험, 충격시험 등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며, 이건 용접의 WELDING PROCEDUERE QUALIFICATION TEST PLAN의 내용은 그중 용접작업으로서 평이한 선박용 모재에 2G,3G등의 용접자세로 자동화 용접으로 CO2 용접을 하는 SMAW용접 TEST PLAN 이 들어가 있으며, 용접봉은 ER70-S를 사용하여 실행하되, 카본 스틸에서 4/3인치 (19mm)를 넘어가면 크랙 방지를 위해서 예열 (PREHEATING)을 하여야 하므로 250℃로 하면서, 검사는 육안검사, UT/MT/ 인장시험, 벤딩시험, 충격시험, 경도시험 등을 하게 되어 있는 사항이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감정인이 기계공학 전공자로 플랜트의 전문가로서 아주 잘 아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특히, 감정인 후보자는 선박구조물 강판을 용접하고 작업을 하는 공정에 대해서 매우 잘알고 있는 감정인으로서 국내 최고의 현대중공업, 미포 삼호조선, 거제도 대우조선해양, 삼성조선 등등을 포함하여 수많은 대기업 및 전문기업의 용접교육을 위한 시설의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의 평가위원으로 참여하여 실행을 하여 온 사람이기 때문에 배에 대해서 사용되는 강판의 종류와 구조, 구성, 용접작업에 대해서도 아주 잘 알고 있는 전문가감정인입니다. (약 45년 경력)
아울러 산업인력공단의 전문가로서 특히 용접관련 되는 분야 (조선산업)의 고용노동부 연계사업을 하기 위한 평가위원을 오랫동안 해오기도 하였습니다.
국내외 최고의 자격인 미국 MECHANICAL PE (ASME) 및 한국 기계제작기술사
감정인은 자격사항으로서 용접, 기계가공에 최고의 전문가인 기계제작기술사는 물론 미국 ASME라고 할 수 있는 미국 RPE (미국 기계기술사)로서, 미국의 경우 ASME 의 PE 자격인 미국 MECHANICAL ENGINEER PE 자격을 갖춘자만이 원자력 발전소의 중요한 용접구조물의 설계부터 용접작업, 시공하자까지 검증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격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로 불리는 자격을 갖춘 전문인력입니다.
감정신청서를 보면, 영문으로 작성된 ISO 5817 스텐다드가 첨부되어 있는데, 본 감정인은 ANSI / ASME / ASTM 등 미국의 주요 코드 및 기술표준은 물론 각종 PROJECT JOB SPEC을 관리 및 적성을 해왔기 때문에 그와 같은 기술적인 내용에 대해서 매우 잘알고 있습니다.
피고께서 용접 검사관련하여 표기하여 나타내신 분들은 주로 PROFFESIONAL ENGINEER와 같은 최상위 레벨의 전문가가 아니라, 용접검사원 자격 (WELDING INSPECTOR), NDE CERTIFICATE (비파괴 검사인력) 등으로서 MT, UT, PT/MP/RT에 대한 검증한 기능인력 자격부여 된 분들의 자료를 샘플로 제시하고 계시나 그분들은 저와 같은 최상위 전문가 레벨의 자격을 갖춘 것이 아니라 기능인력 중심으로 소정의 요건을 갖추어서 간략 시험을 통과하면 합격 제공되는 TECHNICAN 자격으로서 최상위 전문가인 PROFFSSIONAL ENGINEER는 아니며 대개 감정서 등 전문적 문서작성 행위의 실행이 어렵고, 문서에 전문가 자격자로 날인을 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대개는 기준이 되는 기술스탠다드 코드의 영문자료 해석이 어려운 경우들이 많고, 검증에 따른 라이센스 엔지니어로서의 서명은 할 수 없는 분들이며 서명을 하면 미국 법령에 의해 제한됩니다.
따라서, 오로지 미국에서도 해외에서도 PE 라이센스를 가진자만이 설계, 제작, 성능에 대한 문서의 검토에 서명 날인을 하도록 보장되고 있으므로, 해당 부분의 TECHNICAN (기능인력) 을 갖춘 분들은 그런 분야의 적합성이 있다는 것 외에 최상위의 전문가는 저와 같은 MECHANICAL PE가 검증 및 확인 서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필요한 경우 그런 분들은 기능적으로 해당 UT/PT/MT에 대해서 원피고측의 참여 보조인력으로서 참여 확인하면 될 것이며, 용접 및 시험과 검사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원피고측의 보조자로서 원피고등이 필요한 사람을 참여시켜도 됩니다.
다만, 본 감정인은 용접의 절차와 시험 및 검사에 대해서 매우 잘 알뿐 아니라, 용접을 위한 로봇에 대해서 매우 잘 알고 있으므로 전체적인 것을 조율하고 진행을 하는데에 아무런 무리가 없습니다.
용접작업 및 시험과 검사 내용 :
용접작업의 내용은 선박의 러더 가공을 위한 로봇 자동화 용접을 CO2용접으로 하여서 실행시킨후 용접부의 결함이나 하자, 즉 치수상 결함으로서 변형, 크기 부적당, 형상 부적당이 있는지, 구조상 결함으로서 기공, 슬랙혼입, 융합불량, 용입불량, 언더컷, 용접부 균열이 있는지, 표면 결함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외관검사 (육안검사), RT/MT/UT/PT 등의 작업중 주로 MT/UT를 하고, 인장시험을 하고, 굽힘시험을 하고, 충격시험을 하고, 용접부 크랙을 확인하도록 매크로 테스트를 하고, 경도시험을 하는 조건으로 되어 있고, 이미 제공된 EN ISO 5817:2007의 자료상에 영문으로 작성된 각 합격기준이 QUALITY LEVEL 별로 정리가 되어 있으므로 이를 대비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정진행 절차 :
감정진행 절차는 본 감정인 후보자가 거의 800여차례나 되는 수많은 감정을 해왔고, 용접에서 가장 어렵다고 하는 알루미늄에 대한 자동화 용접기계의 하자 소송에 대한 감정도 했고, 발전소 및 플랜트의 용접 작업, 초대형 탱크 (API 탱크)의 용접 및 작업비 분석, 용접 및 수압테스트의 기성판단에 대한 감정은 물론 배관의 생산과 용접부의 결함 여부에 대한 감정, 조선산업용 크레인의 용접 구조부 하자에 대한 감정, 철구조물 용접제작과 하자에 대한 감정을 수없이 해온 전문가 감정인이므로 제시된 절차를 원피고와 협의하여 진행합니다.
진행을 위한 과정에서 사전 감정회의, 실행을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쳐서 피고께서 내신 바와 같이 감정을 진행하되, 비파괴 시험 등은 원피고 공장에 시설이 있으면 해당 장비를 사용하여 진행을 하거나, 원피고측이 원하는 경우에는 외부 국가시험기관에 의뢰하여 추가적인 확인을 하면 될 것입니다.
아울러, 로봇 장비의 가동을 위해서는 사전의 점검 및 프로그램 확인, 사전 가동 확인, 내부 쇳가루 혼입에 의한 고장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점검 및 클리닝 등이 이루어지고, 원고측의 사전 가동 및 피고 및 감정인의 참석하의 확인을 통해서 충분히 가동이 준비된 상태에서 본 용접을 실행하고 진행을 하면 될 것이고, 거의 16년동안 거의 800여 건의 수많은 굴지의 플랜트 및 선박제조를 위한 제작작업, 자동화 용접장비 하자 등등을 감정실행하여 온 감정인으로서 원피고측과 협의하면서 가장 무난하고 순조롭게 진행을 하고, 그 결과를 정리하여 감정서로 제출할 것이며, 이후 후속대응으로서 사실조회나 보완감정을 실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