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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재경 오현고17회
 
 
 
 
 
카페 게시글
☞...재경 오고17회 산악회 스크랩 대둔산(전북 완주,충남 논산)산그람.2007년11월4일(4)후기.
오대장 추천 0 조회 5 07.11.07 22: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용문골 매표소로 하산

 신선암 바로 위.

 

 신선암(동굴이 꽤 깊다고...)

 신선봉을 암벽등산한...

 암벽타고 하산중인 분들.

 

 

 

 산행입구(구 용문골 매표소)

 

 저녁식사 한 식당.

 부자....ㅎㅎㅎ

 

 아직도 많은 차량들이...ㅎㅎㅎ

 

 

출발 인원  남:20.여:12=32인

사당역 1번출구 공영주차장앞 출발(오전7시20분)-장호원 입구(오전8시25분)-추부 콜...(오전9시

45분)-옥계동:옥계천 하차(오전10시30)-산행시작(오전10시35분)-신선바위,마천대4.8K(오전11시

5분)-간첩바위(오전11시20분)-안심사 마천대 갈림길 안내판(오전11시25분)-마천대4,3K,옥계동1.2K

표시판(오전11시30분)-후미 기다리며 휴식(오후12시10~12시40)-마천대3.3K,옥계동2.2K(오후12시

45분)-쌍칼바위 등산로(오후12시55분)-마천대2.5K(오후1시)-마천대 정상1.15K(오후1시20분)-허둥

봉에서 점심식사후 출발(오후2시30분)-마천대 도착.하산(오후3시5분)-마천대밑 우측 봉우리(오후

3시10분~3시45분)-용문골400m,마천대 정상600m...(오후4시5분)-케이블카570m,용문골삼거리400m

(오후4시15분)-용문골 매표소1.1K,케이블카,구름다리470m(오후4시25분)-신선암(오후4시30분)

-상수원 보호구역(오후4시45분)-용문골 등산로입구(오후4시50분)-대둔산 주차장(오후5시)-식당

저녁식사(오후5시5분,후미5시40분))-대둔산 주차장 출발(오후6시10분)-사당도착(밤10시)

차량시간:하행.3시간10분+상경3시간50분=7시간.

산행시간:6시간25분.

 

후기

대둔산 완주 옥계동(천)에서 산행을 시작 하였는데 처음부터 가파른 오르막 길이어서 성재대장님이

코스를 설명까지 하였다.

대둔산 산행을 이번까지 세번인데 처음 가는 코스,등산객이 적게 다니는 코스 였다.

오르막 길을 오르는데 힘들어 하는 분들이 몇 있었다.

조금 올라가는데 뒤에오던 일행들이 암벽을 탄다고 좌측으로 가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내려가기도

그렇고 그냥 선두를 따라 산행 하였다.

돌을 쌓은 곳에서 사진을 찍고 일어서다 돌이 몇게 밑으로 떨어져서 같이있는 일행들이 낙석이란

소리도 지르고 산행.

신선바위 표시판을 지나서 진일,명옥님을 만났는데,명옥님이 차에서 산그람 분들과 같이하여

산그람 분이냐고 들어보고 통성명을 하였는데,명옥님은 나를 알고 있었다(이번까지 두번 보았다고)

간첩바위에서 선두 성재 대장님하고 일행을 기다리며 휴식하다 세사람만 먼저 자리를 떠서 산행.

조금 가는데 충수님이 나타났다,다른쪽으로 왔다나?

네사람이 한참을 가다가 성재대장님을 기다리며  휴식을 많이 취했다.

 

천천히 가는데 성재대장님이 따라왔고 우리들은 선두를 내주고 뒤를 따라 산행.허둥봉 가기전에

휴식을 취하며 일행을 기다리다 모두 만났다.허둥봉에서 사진을 찍고 점심식사.

산애 식구들과 있다가 산그람 쪽으로 건너갔다.

족발,라면 돼지껍질,라면.김밥,잡곡밥 부페식사를 맛있게 하였다.

 

식사후 사진을 찍다가 다시 마천대를 향하여 선두그릅에 합류,마천대에서 사진을찍고 휴식을

취하는데 일행들이 도착 정상에서 하산 하는데 성재대장님이 우측바위(꽤 높았다)로 이끌었다.

바위를 다 오르고 위에서 밑을 내려다 보니 구름다리쪽이 보이는데 멋있어 사진찍고 일행들을

기다리며 휴식.

 

일행이 다 도착하자 또다시 하산 용문골 삼거리에서 모두 모여,우측 용문골로 하산.

일행들이 내리막 길이 험해서 힘들어 했지만,삼거리에서 용문골400m라고 쓰여있기에 400m

인데 하고 이야기 하면서 내려갔는데,용문골이 하산끝 지점이 아니고 1K 이상이 남어 있었다.

앞에 충수형님이 하산해서 같이 했는데,사진찍고 시간적고 하다보니 조금 앞에 갔는데 신선암

가기전에 안보였다.

신선암 밑에서 암벽산행을 끝내고 하산하는 일행을 만났는데 대전에서 왔다고 하였다.

급한마음에 한사람을 앞질러서 가는데 좌측돌이 파여 있어서 밟으면 어쩌나 했는데,뒤에 오던

분이 갑자기 넘어져 버렸다,역시 조심해야 하는데,뒤에오는 일행하고 같이 오는지 보이지 않었다

충수형님이 안보여 앞에가는 일행들을 앞질러서 용문골 등산로 입구를 내리니,큰 아스팔트 길이

나왔는데,일행들은 아무도 안보이고 차량들만 많이 다녔다.

성재대장님에게 전화 했는데,산이라 그런지 연락이 안되었다

마침 충수형님이 내려와서 같이 주차장에 가서 버스기사를 만나 식당에서 일행를 기다리다

만나서 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상경 하였다.

 언제나 산그람과 같이하면 산에대해 더많이 알게 되어서 즐건산행이 된다.

 너무~~~~반갑고 즐건 산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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