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作詩: 水木かおる 曲:藤原秀行
1)
아카시아노 아메니 우타레테 고노마마 신데 시마이타이
アカシアの 雨に うたれて このまま 死んで しまいたい
아카시아 비에 맞아 이대로 죽어버리고 싶네
요가아케루 히가노보루 아사노 히카리노 소노나카데
夜が 明ける 日が のぼる 朝の 光の その中で
날이 새고 해가 떠오르는 아침 햇살 속에서
쓰메타쿠 낫타 와타시오 미쓰게테
冷たく なった わたしを 見つけて
차가와진 나를 발견하고
아노 히토와 나미다오 나가시테 쿠레루데쇼우카
あの 人は 涙を 流して くれるでしょうか
그 사람은눈물을 흘려 주겠지요?
2)
아카시아노아메니 나이테루 세쓰나이무네와 와카루마이
アカシアの 雨に 泣いてる 切ない 胸は わかるまい
아카시아 비에 울고 있네 애달픈 가슴은 모를 거야
오모이데노 펜단토 시로이 신쥬노 코노 하다데
思い出の ペンダント 白い 真珠の この 肌で
추억의 목걸이 하얀 진주같은 이 살결에서
사비시쿠 쿄우모 아타타메 테루노니
淋しく 今日も あたため てるのに
쓸쓸히 오늘도 따뜻해지고 있는데
아노 히토와 쓰메타이 메오시테 도코카에 키에타
あの 人は 冷たい 瞳をして 何処かへ 消えた
그 사람은 차가운 눈초리로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네
3)
아카시아노아메가 야무토키 아오조라사시테하토가토부
アカシアの 雨が 止む時 青空 さして 鳩が とぶ
아카시아 비가 그칠 때 파란 하늘향해 비둘기 날아가네
무라사키노 하네노이로 소레와 벤치노 카타스미데
むらさきの 羽の色 それは ベンチの 片隅で
보랏빛 날개색 그것은 벤치의 한 구석에서
쓰메타쿠 낫타 와타시노 누케가라
冷たく なった わたしの ぬけがら
차가와진 나의 빈 껍질아
아노히토오 사가시테 하루카니 토비다쓰 카게요
あの人を さがして 遙かに 飛び立つ 影よ
그 사람을 찾아서 멀리 날아가는 높이 뜬 그림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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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도 감정을 잘 표현합니다. 몇번을 들어도 그치고 싶지가 않군요. 잘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