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일자 2007.6월 구입단가 450.000 - 200.000원 제조국 : 미국 아웃도어 디자인
고가의 침낭보호와 기능강화를 위한 침낭커버
등산인들은 침낭 먼저 구입할까 ?
아님 침낭커버 먼저 구입할까 ?
ㅋㅋ
난 침낭커버 먼저 구입 한후 침낭을 샀다.
이유는 이러하다.
http://www.okoutdoor.com/ 홈피 삽니다 팝니다 란에
42만원의 택달린 침낭커버를 20만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왔다.
어느 싸이트에서도 이보다 싼 가격에 구입할수 없다고 판단되어 구매했다.
작년6월경에 구입은 했지만 작년에는 비박 한번도 못했다.
마음 여유도 없었겠지만 2006년12월경 뇌출혈로 고생하여
야외에서 자는것을 마나님이 극구 말렸다.
침낭커버는 고가의 침낭을 먼지나 오물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이슬을 막아주고 침낭에 상당한 보온효과를 높인다.
[outdoordesigns]의 ASSAULT BIVI 는 고어텍스사에서 기능성을 추가하여 출시한 신형이며
숨 쉴때 나오는 이산화탄소(CO2) 을 외부로 배출시켜주는 가스 투과성의
익스체인지 라이트 고어텍스(Exchange Lite Gore-Tex) 를 사용한
전문가용 비박쌕(침낭커버) 이다.
추운겨울 침낭커버의 자크을 잠그고 숨쉬면 이산화탄소가 고어택스로 빠져나간다.
최경량이며 여름에도 쓸수있도록 방충망이 부착되 있다.
주의: 침낭에 부착된 방충망은 침낭커버를 올리고 내릴때 찝히는 일이
잦으니 주의를 요해야 한다. 방충망은 무게의 경량화를 위해 극히 앏아 파손위험 있음.
고가의 가격이 부담이 되나 현재(2008.6월) 오케이 아웃도어에서 285.000원에 팔고있다.
고어택스기능과 이산화탄소 배출기능이 있는 익스체인지 고어택스 침낭커버에 만족한다.
사람마다 구매방법이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는 애초 좋은 장비를 선택 구입하여 오래도록 쓴다
그래야만 2번의 지출비용을 줄일수 있으며 경량이면서 튼튼하며 사용할때도 뽀대난다.
남주는게 아니고 내가 쓰는건데 좋은물건으로 야외에서 오래쓰면 더 이익이다.
아래는 침낭커버에 대한 특성을 설명한 글을 옮긴것이다.
○ 아웃도어디자인 어썰트 비비(outdoordesigns ASSAULT BIVI) 는 방수, 방습, 투습 기능이 필요한 상단부에는
'익스체인지 라이트 고어텍스(Exchange Lite Gore-Tex)' 를 사용한 초경량의 기술집약적인 전문가용 비박쌕
(침낭커버) 이다.
○ '익스체인지 라이트 고어텍스(Exchange Lite Gore-Tex)' 는 고어텍스(Gore-Tex) 자체의 탁월한 방수성((WP : 15,000mm 이상)과 투습 기능(15,000g/m2/24hrs 이상) 을 그대로 지니면서, 이산화탄소(CO2) 등을 외부로
배출시켜주는 가스 투과성의 혁신적인 텐트, 비박쌕용 소재이다.
○ 일반 고어텍스와 달리 까스 투과 기능이 있는 익스체인지 라이트 고어텍스(Exchange Lite Gore-Tex) 를
사용함으로 수면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 등의 가스를 효과적으로 외부로 투과시켜주기 때문에 추운 겨울철
완전히 지퍼를 잠그고 잠을 자더라도 수면에 문제가 없다.
○ 별도의 안감이 없는 3layer 구조로 최상의 방수/방습/투습 기능으로 비박 시 외부의 빗방울이나 바람, 그리고
새벽의 이슬은 막아주고 수면 중 인체 내부로 부터의 땀과 열기는 효과적으로 외부로 방출하여 비박쌕 내의
쾌적성을 높여 어떤 기상 조건에서도 편안한 수면을 도와준다.
○ 강한 내구성이 요구되는 그라운드쉬트 부분은 별도 라미네이팅 처리된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그라운드쉬트는 10,000mm 이상의 뛰어난 방수 기능을 지니고 있어 바닥으로 부터 올라오는 습기와 냉기를 차단한다.
○ 어썰트 비비를 뒤짚어 보면 봉제선 뒤쪽 전체를 심실링(Seam sealing) 기법을 사용해 깔끔하게 마감한 것을
확인할수있다. 아무리 원단 자체의 방수 기능이 완벽하다고 해도, 봉제선 부분으로 물이 스며들 수 있는데
심실링(Seam sealing) 은 봉제선 뒤쪽에 테이프를 덧대 습기를 막아주게 된다.
○ 어썰트 비비의 독특한 디자인은 일반적인 형태의 비박쌕들 보다 조금 더 편안함을 제공한다.
○ 어썰트 비비 우측 상단 끝 부분부터 중앙부까지 '7' 형태로 쭉 뻗은 크로커다일 지퍼(crocodile zip)
설계를 통해 측면으로 혹은 비박쌕 위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 야외에서 비박을 하면서 수면에 적합한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지만 알파인 비비 에 적용된 '7' 자 구조의 개폐구는 외부 온도가 따듯할 때는 효과적인 통풍 작용을 도와준다.
바깥쪽의 벨크로(찍찍이) 테잎과 안쪽의 비슬론 지퍼를 통해 이중 처리된 걔폐구 는 방수/방풍 기능의 배가와 함께,
내부 온도를 효율적으로 조정해 주는 역할을 한다. 양 방향 YKK 비슬론 지퍼에는 긴 지퍼플러가 부착되어 있어
여닫기가 편리하며, 특히 지퍼플러 끝 부분의 야광 물질을 삽입하여 밤에 랜턴이 없이도 지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 상하 원단이 부착되어 봉제되어 있는 일반적인 비박쌕(침낭커버) 과 달리 측면 패널(11cm 전후)과 박스 구조의
발 부분 설계로 인해 침낭을 압박하지 않아, 거위털 과 같은 침낭 충전재가 충분히 부풀어 오르며, 침낭과 비박쌕
사이의 공기층을 형성하여 겨울철에 더욱 따듯하다.
○ 개폐구 내에는 별도로 방충망을 설치되어 있어 여름철 비박 시 비박쌕 개폐구를 열고 방충망을 설치하면 모기,
작은 날벌래 등으로 방해받지 않고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으며 방충망 역시 야광 처리한 긴 지퍼플러가 부착된
양방향 YKK 비슬론 지퍼로 여닫을 수 있다.
○ 어썰트 비비 상, 하 모서리 부분에는 비박쌕을 고정시키기 위해 팩을 설치용 웨빙이 설치되어 있으며, 좌측면 중단
부분에는 스키나 스틱 등을 거치할 수 있는 충분한 크기의 웨빙이 부착되었다.
○ 250cm x 85 cm 전후 / 250 x 55 cm 전후(발 부분) 의 넉넉한 크기로 대부분의 침낭에 적합하며, 더욱 편안하다.
○ ¢16.5 x 44(H) cm 크기의 전용 케이스는 바닥 부분은 익스체인지 라이트 고어텍스(Exchange Lite Gore-Tex)
원단을 사용하고, 몸통 부분은 비박쌕 그라운드쉬트 부분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라미네이팅 된 방수 나일론 원단을
사용했으며 케이스 역시 심실링 처리가 완벽하게 되어 있어 방수 기능이 뛰어납니다. 평소에 비박쌕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용 케이스만 별도로 방수 스터프 쌕으로 사용해도 좋다.
○ 텐트의 무게와 부피는 산행이 길어질 수록 부담이 될 수있다.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가 편리하며 4계절 전천후
비박쌕 아웃도어디자인 어썰트 비비(outdoordesigns ASSAULT BIVI) 는 산행의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