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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사회,인간,삶 Re:스타벅스,
문정원 추천 0 조회 89 11.04.18 22:0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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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9 08:18

    첫댓글 바리스타 문이시네요^^ 얼핏얼핏 몇조각씩 주어들은건 있었는데 이렇게 종합적으로 들은건 처음이라 감사합니다ㅎㅎ
    전 재난시 비상식량의 일종으로 믹스커피도 추가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프림과 설탕등이 들어있어서 칼로리 보충도 되지만 무엇보다 마음이 정신적외상 스트레스로 크게 동요가 될텐데 그때 따듯한 한잔의 커피를 마시면 마음도 안정되고 도움이 될것같아서요
    굳이 끓일 필요도 없이 작은 생수통에 봉지커피 하나 넣고 그냥 휘휘 저으면 냉커피도 되고요
    요즘 100개들이가 만원내외인것같은데 예비용으로 한봉지정도는 필요한것같아요 그런데 커피도 상하더라구요 ㅋㅋ

  • 작성자 11.04.20 22:01

    비상식량에 아내를 위해 아내가 좋아하는 커피종류로 비치를 적정량 해 놓아야 겠군요^^
    아내가 커피 못마셔 수전증 일어나면, 마음 심히 불편하니깐^^

  • 11.04.19 21:01

    저 국민학교 다닐때엄마가 고이 모셔둔 깡통커피 땄는데 온통 곰팡이였던 게 생각나네요. 전 커피도 상한다는 말에 비상식품으로 둘지 고민하고 있답니다. 차라리 캔으로 사둘까 싶기도 하고... 저도 커피맛을 몰라서 그냥 '커피'면 족하거든요.

  • 11.04.21 14:41

    초등학교때 어른들이 커피마시면 어찌나 맛있어보이던지.. 애들은 마시는거 아니라구 엄마는 한입 주지도 않구~엄마가 잠시 외출한 사이에 어른 흉내낸다고 대접에다가 찬물에 타서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ㅎㅎㅎ커피가 풀어지지도 않고..프림을 많이 넣어서 맛도 이상하고~ㅋㅋㅋㅋ그게 저의 첫 커피였어요...학창시절에 자판기 커피에 에이스 찍어먹는거 참 좋아했는데.. 요즘엔 이런 저런 이유로 커피는 끊었네요..(커피가 치아에 안좋다고해서...^^;;) 근데 제 또래 친구들보면 진짜 커피값으로 10만원나가는건 대수롭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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