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 세벌식 사랑 모임 ♡
 
 
 
카페 게시글
세벌식 팁모음 [팁] [세벌식 최종] 자판을 달달 외우기
메탈리쟈 추천 0 조회 3,311 15.02.27 17: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2.27 20:59

    첫댓글 겹받침을 익히는 데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외워야 할 규칙의 수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만, 일단 겹받침 조합은 외우고 말고 할 것도 없는 아주 직관적인 규칙이니 제외하고, 3-2015에서 몰라도 입력에 지장 없는 규칙을 제외하면, 391 자판과 비교했을 때 ㅗ/ㅜ의 구분과 갈마들이 방식만 남습니다. 일반적인 이어치기에서는 갈마들이 방식이 존재하는지 굳이 따질 필요도 없고, 결국은 ㅗ/ㅜ만 알면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391 자판에서도 이중모음은 오른손 ㅗ/ㅜ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구요.

  • 작성자 15.02.27 21:34

    단지 조합규칙의 수라고 했지 외워야 한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초성 ㅇ+ㄱ=ㄱ+ㅇ=ㄲ 라던지 ㅣ+ㅐ=ㅒ, 종성 ㄱ+ㅁ=ㅁ+ㄱ=ㄲ 등의 규칙은 그런 규칙이 있다는걸 알지 못하면 써먹지도 못하겠죠.

  • 15.02.27 21:38

    @메탈리쟈 뭐, 모르면 모르는 대로 불편할 건 없죠. 모르고 써도 기존 자판보다는 편하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날개셋 타자 연습에 저런 기능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아참, 프로그래밍은 상관없지만 웹 개발을 할 때는 특수기호와 한글을 많이 혼용합니다.

  • 작성자 15.02.28 11:37

    @소인배 PHP쪽 문법이 그럴 수 있겠군요. HTML, CSS, Javascript, JSP등에서는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 15.02.28 10:45

    저는 자판을 다 외워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주 쓰는 것부터 자연스럽게 외워지니...

  • 작성자 15.02.28 11:42

    그 부담감 없이 배우다 10년이 지나도 잘 안쓰는 글쇠를 못외우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 스트레스고 최종의 단점이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런 스트레스를 받느니 차라리 다 외워서 벗어냐야 최종자판을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세벌식 최종이 인쇄된 자판을 쓴다면 모를까..

  • 15.02.28 12:34

    3-91 딱지 붙여 놓고 10해 넘게 글쇠 자리를 못 외던 사람이 바로 저였습니다. ㅜㅜ

  • 작성자 15.02.28 21:13

    @팥알 저도 쿼티나 두벌식 20년 넘게 쓰면서 아직도 &#%$등의 위치 헷갈립니다 ^^ 마찬가지겠죠

  • 15.02.28 20:50

    저도 겹받침 위치 때문에 헤매던 적이 있었지요, 메탈리쟈 님의 방법대로 했으면 금방 외웠을 텐데, 그냥 치고 살았더니 다른 자판으로 바꿀 때까지도 ㄹ이 들어가는 겹받침 위치가 헛갈리더군요...

  • 작성자 15.03.02 17:17

    시를 읊는다.. 강아지가 손을 핥는다.. 삯, 몫, 외곬 등등... 잘 안쓰이는 몇가지 단어만 연습해도 금새 외우실 겁니다.

  • 15.03.01 21:49

    최종자판을 사용하면서 많은 생각을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3.02 17:22

    단지 최종이란 명칭 때문만이 아니라, 애착을 가지고 배워서 그런지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되네요.
    특수기호 위치때문에 표준으로 결정하기 어려운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 15.05.11 01:56

    알려주신 방법으로 TXT 화일 만든다음 날개셋에 등록해서 연습하니 정말 받침의 공포에서 해방되네요. 고맙습니다.

  • 15.08.19 16:15

    좋은 소개 글 잘 봤습니다
    아직 두벌식으로 쓰지만 경험을 접하니 무언가 발판은 생긴 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