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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강한체형운동센터 / 건강한 체형 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체형연구소장
분절간 불안전증(segmental instability)
: 기능장애성 척추병변에서 척추분리증(spondyloysis)과 척추전방전위증(spondylolisthesis) 의 전단계로 과정으로 생각되는 분절간 불안정증은 근래 제창된 용어로 허리의 뚜렷한 병 변이 없이 기립자세에서는 근 긴장이 증가하지만 누우면(특히 엎드려 누움) 근 긴장이 소 멸되고 오래 앉아 있을수록 조직이 늘어나는 듯한 불안정증을 느끼며, 아침보다는 오후에 허리가 더 아프거나 결리며, 체간을 앞으로 숙일 때 몸이 흔들리는 듯한 징후들과 함께 요 부의 운동범위가 넓어지는 과운동성(hypermobility) 이상운동형태를 지칭한다. 이러한 개 념은 불안정한 척추를 보조기나 수술등을 통한 고정을 시도함으로써 환자의 통증을 경감할 수가 있다는 점에서 정형외과 영역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으나 아직은 많은 연구가 요구되 고 있다. 현재로서는 환자의 요부 굴곡. 진전시의 방사선사진을 검사하여 3.5 혹은 4 mm 이상의 움직임이 관찰될 때 불안정증를 의심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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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분절간 불안전증' 처음 듣는 용어인데..대가 읽어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