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의 압박붕대 감기
자기 전 압박붕대를 감아 하체를 날씬하게 유지하는 모델 이경은. 아로마 오일을 떨어뜨려 기분까지 좋아지는 압박붕대 방법을 알아보았다.
유연성을 기르기 위한 골프&스트레칭
98년 슈퍼엘리트모델대회를 통해 데뷔한 후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모델 이경은. 군살 하나 없는 탄력 있는 보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그가 선택한 것은 골프와 스트레칭. 남보다 필요 이상의 근육을 움직여야 하는 직업이라 기계를 이용한 무리한 운동보다는 스트레칭이나 골프 등의 유연성을 키워주는 운동을 하고 있다. 스트레칭은 아무리 피곤해도 빼놓지 않고 하는데 매일 규칙적으로 해야 몸의 탄력과 유연성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슬리밍 효과를 내는 압박붕대
상체에 비해 하체에 살이 많이 찌는 체질. 그래서 일주일에 3∼4일 정도, 잠들기 전 허벅지와 종아리에 압박붕대를 감아준다. 이렇게 하고 나면 몸에 긴장감이 생기면서 보디라인도 슬림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또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아로마 오일을 붕대에 떨어뜨리면 기분도 편안해진다. 2주 정도 꾸준히 하고 나서 거울을 보면 확실히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압박붕대는 폭이 넓은 것을 사용하고, 너무 꽉 조이지 않게 감아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