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Coil) 트랜스의 종류
도선을 감은 것을 일반적으로 코일이라 한다. 코일에 전류를 흘리면 자속을 발생하고, 전자 유도나 전자력의 작용을 촉진한다. 또 인덕턴스를 가지므로 콘덴서와 조합시키면 한 주파수에서 공진 특성을 나타낸다. 계기, 전동기, 발전기, 변압기 등 그밖에 고주파의 동조 회로나 필터 등에 사용되고 있다.

전기회로에서는 그 기본적인 상수인 인덕턴스를 실현하는 구체적인 부품으로 전도성이 좋은 선재를 절연성 재료로 피복하여 통형 또는 나사선형으로 감은 것이다. 전류의 에너지를 자속이라는 자기 에너지로 변환화는 역할을 지니고 있다. 인덕턴스값은 어떤 범위 내에서 감은 횟수의 제곱에 거의 비례하지만 많은 제약을 받는다.
도선(導線)을 고리 모양으로 한 것, 강선을 감아서 만든 코일 스프링, 냉각 및 방열용(放熱用)의 나사선형으로 감은 관 등이 있다. 전기회로에서는 그 기본적인 상수(常數)의 하나인 인덕턴스를 실현하는 구체적인 부품이며, 구리 또는 알루미늄과 같은 전도성(傳導性)이 좋은 선재를 절연성 재료로 피복하여 통형 또는 나사선형으로 감은 것이다.

속에 철심(鐵心)을 넣은 것, 또는 공심(空心)인 것이 있는데 모두 전류의 에너지를 자속(磁束)이라는 자기(磁氣)에너지로 변화하는 역할을 지니고 있다. 또 프린트 기판 위에 나선상으로 사진부식(寫眞腐蝕)에 의해 만들 때도 있다. 발전기나 변압기 등 에너지 변환에 사용하는 철심이 든 코일은 리액터라고도 하며, 그 기계적 강도나 대전류에 의한 방열이 큰 문제가 된다.
한편, 라디오, 텔레비전 등 전자회로에 사용하는 코일은 적당한 정전용량(靜電容量)을 가진 콘덴서와 조합하여 공진(共振)작용을 일으키는 데 쓰인다. 코일은 그 형상에 따라서 솔레노이드감이(단층원통, 單層圓筒) 코일, 벌집형 코일, 에어톤페리감이 코일 등으로 나뉜다. 또 인덕턴스값은 어떤 범위 내에서 감은 횟수의 제곱에 거의 비례하지만 많은 제약을 받는다.
◎ 고주파 초크 코일(RFC) - 단순한 고주파 필터용 코일이다.종류는 아래 사진과 같이 다양한 형태의 것이 있으나 단순한 코일로서 용량 범위는 수 μH로부터 수 mH 까지 있다. 수 μH 이하에서는 공심 인 것도 있지만 통상은 코어가 사용되고 있다.
◎ 고주파 동조용 코일 - 고주파 회로의 전달시 효율을 좋게할 목적으로 쓰여지는 코일이다.주로 사용되는 것에는 「FCZ 코일」라고 불리는 것이 있으며 아래 사진에서 케이스에 들어가 있는 것이 FCZ 코일이다.사진의 왼쪽것은 특정 주파수용 발진 출력용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FCZ 코일에는 10mm 높이와 7mm 의 2 종류가 있으며 5mm 짜리도 있으나 구하기가 어렵다.
◎ 중간 주파수 동조 코일(IFT) - IFT라고 불리는 코일로 FCZ 코일과 마찬가지로 금속 케이스에 들어 있다.차이는 중간 주파수로 쓰여지는 455KHz 나 10.7MH에 동조한 콘덴서가 미리 병렬 접속되어 있는 것이다.
◎ 바 안테나 코일 - 휴대용 라디오의 동조 코일로 특히 코어를 크게 하여 수신 감도를 좋아지게 한다.형태나 크기에는 많은 종류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바리콘(variable 콘덴서)과 병렬 접속되어 동조 주파수를 가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라디오 방송전파를 선택할 수 있다.
◎ 전원용 초크 코일 - 전원 주파수대역에서 충분한 인덕턴스를 갖고 있는 코일로 코어에 동선을 감아서 만들어집니다. 입력 전원용 필터나 스위칭 전원의 출력 필터로 사용되고 있다.
◎ 전원 트랜스 - 주파수가 낮고 전류 용량이 큰 대형 코일로 출력 전압과 전류 용량에따라 많은 종류가 있다. AC 전원으로부터 DC 전원을 만들때 필수적인 부품이나 최근에 시판되는 전원장치의 대부분은 스위칭 전원으로 되어있으며 무겁고 대형의 전원 트랜스를 사용하는 방식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아마추어들은 간단하고 싸게 제작 할 수 있는 전원장치로 아직도 트랜스를 애용하고 있다.
◎ 오디오용 트랜스 - 최근의 오디오 증폭기의 회로가 많이 개선되어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용도는 트랜지스터 앰프의 출력임피던스와 스피커의 임피던스의 정합에 사용되는 것이다.
첫댓글 정말 오래된 자료를 찾으셨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