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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문예철학 원문보기 글쓴이: 붉은가시오가피 농장
문의-011-9901-7038
초석잠 달리는 모습
봄 재배 모습
초가을 재배 모습
11월 수확전 뿌리 발달 모습
달리는 다양한 모습
달리는 모습
건조한 모습
<삼백초건강법>에 이렇게 쓰여 있다. 현 삼백초건강법 책 보유하고 있음
삼백초 건강 요리에 나오는
초석잠은 우리 나라에도 자생하는 순
형과 식물로서 뿌리는 여러갈래로 퍼져
그 끝에는 골뱅이나 번데기 모양을 하고
줄기는 4모꼴로 약 30~60센티미터 높이로 자란다.
잎은 대생이고 이른 여름에 보라빛 꽃이 줄기 끝에 핀다.
초석잠의 별명은 감로자甘露子, 적로滴露, 감로아甘露兒,
지잠地蠶, 지유地紐, 토용土踊, 보탑채寶塔菜 등으로 불린다.
이 초석잠은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풀이지만
중국에서는 앞에 소개한 별명을 보더라도 귀하게 써온 것이 짐작된다.
특히 중국 생약 관계 서적에서는
초석잠을 뛰어난 자양 강장약으로서 유명한 동충하초冬蟲夏草와 모양이
비슷하고 약효도 닮았기 때문에 그 대용품으로 옛부터 이용되어 왔다.
이 초석잠이 뿌리는 나리뿌리百合根 같이
사근사근 씹히면서 단백한 단맛이 있다. 감로자의 별명이 이를 의미한다.
초석잠의 성분
초석잠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지만
이 탄수화물은 감자 같은 전분이 아니라 모두 올리고당糖이다.
올리고당은 장腸속의 유익 세균有益細菌을 길러
장腸의 기능을 좋게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최근 매스컴에도 올리고당 함유 건강 식품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찮은 것은 우리가 익히 아는 바이다.
장腸의 기능이 좋아지면 영양소의 흡수도 좋아진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장腸내 세균전細菌戰에 이기는 길이기도 하다.
장이 깨끗해지면 첫째 뇌腦 기능이 정상화된다.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강화하는 물질이 있다.
초석잠의 일반적 이용법
초석잠의 뿌리는 생것은 쪄서 먹으면 달고 맛이 있다.
또 무우 김치 국물이나 일반 배추김치 국물에 담궈 두면
검게 색이 변하지 않는다.
또 장아찌로 담궈 먹으면 일품이고 꿀에 재어 먹으면
채소로도 정과正果로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시 사철 쓰려면 건조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즉 수확한 뿌리를 깨끗이 씻어 찜통 등으로 살짝 쪄서
충분히 말려 냉장고 등에 넣어 보관한다.
가장 일반적인 이용 방법은 매일 3그램 정도의
초석잠 뿌리를 400씨시의 물로 30~40분 약한 불로 달여 국물을 마신다.
건더기도 함께 먹을 수 있다. 생 것을 달일 때는
10~15그램 정도를 1회용으로 한다.
또 말린 뿌리를 고운 분말로 해 물이나
음료수 또는 술에 타서 마실 수 있고
빵이나 만두에 넣어 먹을 수도 있다.
국수를 만들면 일품이 될 것이다.
생 것을 그대로 술에 담구워 마시면
제풍파혈 즉 풍을 쫓고 어혈을 풀 수 있다.
초석잠 뿌리로 만든 식품이나 술은
아주 달고 맛이 있어 이것을 일상의 부식 또는 기호식품,
차 등으로 계속 섭취하기 쉽고 그러는 가운데
각종 풍증과 순환기 장해도 호전 또는 예방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초석잠의 효과는 뿌리만이 아니라 그 잎, 줄기 등에도 있다.
이것은 역시 맛이 나쁘지 않아 녹즙 재료로 쓰일 수 있는 것이다.
또 발효해서 효소 식품이나 초주草酒 즉 술을 담궈 쓸 수도 있다.
맛이 뿌리만은 못하지만 역시 딴 쓴 풀보다는 좋아 식품화하기 좋다.
차로 이용하는 경우는 잘게 썬 것을
무쇠솥에서 향내가 나도록 볶아 두고 매일 3~5그램씩 달여 마신다.
장복하면 두뇌 건강 뿐만 아니라 각종 풍증과 신경통 등에 좋다.
뿐만 아니라 건강 전반이 호전되는 일류 건강차인 동시에 기호차가 될 수 있다.
중국 서적에 소개된 초석잠의 효용 및 이용법
1, <중국의학대사전>에 소개된 초석잠
성질은 달고 평하며 독이 없다.
효용은 제풍, 파혈, 하기, 청신, 산혈, 지통, 화오장和五臟하고
치풍비, 치유주, 치안질, 치황달, 치열림, 요옹저, 요발매,
요결핵, 요제습창, 요호교성창, 요제자입육하며
해유황독, 해계독, 해사독한다는 것이다.
위를 간추려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① 모든 풍증, 어혈증, 고혈압, 호흡기질환, 뇌질환에 좋다.
맛이 달며 담백하고 독이 없다.
풍을 풀고 어혈, 적혈을 풀며 기를 내리게 한다.
※ 풍이라고 했으나 이는 모든 풍증에 다 좋다는 것이다.
파혈이라는 것은 혈액 순환이 안 되어
뭉쳐 있는 것을 뚫어 순환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하기는 상기의 반대이며
대부분의 고혈압, 두뇌 질환, 식적,
호흡기병이 상기를 전제로 하는 점을 생각할 때 초석잠은
하기작용으로 위의 모든 질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청신淸神은 정신을 맑게 한다는 것인데
이 역시 초석잠이 지니는 뇌세포 활성화 작용으로 가능한 것이다.
② 모든 타박상에 좋다.
산혈散血은 앞에 말한 파혈破血과 성질이 같으며
지통은 글자 그대로 통증을 멎게 한다는 것이다.
이 산혈, 지통 작용 때문에 미루어
초석잠은 타박상, 타박통 일반에 좋은 것이다.
③ 오장의 기능을 정상화한다.
화오장和五臟이라는 말은
폐금肺金, 신수腎水, 간목肝木, 심화心火, 비토脾土
사이에 상극相克이 안 되게 하고 상생相生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오장은 오행이 기를 분유하는데 이제하 선생 역시
오행균일五行均一이면 장부무병이라 하여
오장의 상생을 무병의 대전제로 삼았던 것이다.
초석잠은 특정 장기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내장 전체의
조화를 이루게 하여 일상 자주 먹으면 무병 장수에 기여하는 것이다.
④ 온 몸의 기혈 순환을 촉진시켜 일체의 관절염,
신경통, 마비증, 중풍, 유중풍類中風, 전신골절통에 초석잠이 좋다.
<중국의학대사전>의 치풍비, 치유주라는 말은
풍비와 유주를 고친다는 뜻이다.
즉 초석잠이 그런 치유 작용을 지녔다는 것이다.
풍비와 유주는 모두 풍습, 한열의 4대 사기가
교잡해서 생기는 중의학상의 거의 모든 만성병을 포괄한 용어다.
모두 근본은 기와 혈의 순환이 제대로 안되어 생기는 것이다.
이런 질환의 대표적인 것이 신경통, 관절염, 고혈압,
중풍, 유중풍, 사지무력증, 마비증, 전신골절통, 근육통 등인데
이것들이 초석잠으로 치유된다고 한다.
⑤ 안질과 황달을 낫게 한다.
사전에 기록된 것을 보면 초석잠 날뿌리를 짓찧어 생즙을 내서
그 즙액으로 눈을 씻어 주면 안질 즉 눈병이 낫는다는 것이다.
어떤 눈병이라고 종류를 안 밝혔으나
초석잠 뿌리는 절대로 독성이 없고 맛은 달고
성질은 유하므로 모든 눈병에 일단 써볼 일이다.
다음 황달도 초석잠이 낫게 한다는 기록이 있는데
달여 먹거나 가루를 먹어도 좋을 것으로 안다.
황달은 간의 병이다.
초석잠이 간도 좋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그 생즙으로 눈병도 좋아지는 것으로 이해된다.
⑥ 소변의 색이 누렇고 붉으며
소변 볼 때 몹시 아프고 찔끔 찔끔 시원히 안 나오는 증상
요도염, 방광염, 전립선염, 요로 결석등이 초석잠으로 낫는다.
소변 볼 때 제대로 안 나오며
오줌 색깔이 황적색이고 어떤 경우는 몹시 아픈 경우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이는 남자의 경우 전립선 질환일 수도 있으며
남녀 공통적으로 요도염, 방광염, 요도결석일 수도 있다.
흔히 말하는 오줌 소태도 이런 증상의 원인이 된다.
중국 의학에서는 임증으로 포괄해 나타낸다.
이런 증상이 초석잠을 먹음으로써 낫는다니 아주 반가운 일이다.
왜냐하면 초석잠은 맛이 좋은 자양강장滋養强壯의
채소의 일종으로서 아주 먹기 좋기 때문이다.
쓴 약이나 아픈 주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⑦ 여러 종류의 종기와 상처가 초석잠으로 낫는다.
중의약 사전에 의하면 초석잠이 옹종과 발배發背를 고쳐 준다고 한다.
즉 여러 종류의 종기가 초석잠 한 가지로 모개로 낫는다는 것이다.
이 경우는 날 것을 찧어 환부에 쳐매거나
말려서 만든 가루나 흑소분黑燒粉을 식용유 등으로 개어 바르는 것이다.
또 진물이 나는 종기는 초석잠 가루를 뿌려 주면 된다.
또 피부 결핵이나 연주창 같은 결핵화된 종기 및 음습창
즉 음부나 항문 주위 등의 음습한 곳에
생기는 종기도 초석잠으로 낫는다고 한다.
더욱 희한한 것은 범에 물려 생긴 종기도 초석잠으로 낫는다는 것이다.
범에 물려 생긴 헌데는 옛날이라면
거의 불치로 간주했던 것인데 초석잠으로 낫는다니
새삼 초석잠의 영험한 힘에 놀라게 된다.
또 종기는 아니나 가시가 살에 박힌 것도 초석잠이 나오게 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의 가시는 어떤 가시도 해당되는 것이다.
⑧ 유황독, 사독 등을 해독해 준다.
이런 독을 없애준다는 기록은 우연히
그런 독에 초석잠을 쓴 것일 뿐 딴 독에는 안 듣는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많은 중독 증상에 초석잠이 좋을 것으로 안다.
사전에는 계독이라는 독도 풀어 준다고 한다.
이 계독은 물 속에 사는 악충의 독인데
이 계독에 중독된데에도 초석잠을 삶아서 먹으면 해독된다는 것이다.
2, <식물중약 여편방>에 소개된 초석잠의 효용 및 이용법
효용은 활혈거풍과 산어지통 및 해독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런 효용은 앞에서 이미 설명했으므로 여기서는 이용법만 소개한다.
① 질타손상跌打損傷
이것은 높은데서 추락하거나 구타 당하거나
교통사고나 폭행당하거나 하여 생긴 타박상, 타박통을 말한다.
이런 증상에 초석잠 마른 뿌리 7.5그램과
두형근杜衡根: 토세신=남세신 1.8그램을 합쳐
곱게 가루로 해서 술로 삼키면 낫는다고 한다.
이것은 1회분이다.
매일 한 번씩 나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
② 황달을 낫게 한다.
초석잠 뿌리 마른 것 37.5그램, 적설초 37.5그램,
황치지 7.5그램, 인진쑥 12그램을 합쳐 물로 달여 마신다.
<중국의약대사전>에도 초석잠이 황달을 낫게 한다고 소개되어 있다.
③ 독사에 물렸을 때 초석잠이 해독한다.
초석잠 생 뿌리와 생 반하를 각각 같은 분량 합쳐
찧어서 상처난 곳에 쳐매면 뱀 독이 풀린다고 한다.
초석잠처럼 맛이 달고 성질이 유한 식물이
어떻게 독사의 무서운 독을 풀어 주는지 신기하다.
그러나 경험방이니 근거가 있는 것이다.
그래도 이렇게 쳐매고 곧 병원에 가야 할 것으로 안다.
여기 소개한 것은 초석잠에는 훌륭한 해독 작용이 있음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④ 다발성 관절염이 초석잠으로 낫는다.
원문에는 유주성 관절 풍습통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해의 편의를 위해 다발성 관절염으로 바꾸어 표기했다.
어떻든 이런 종류의 관절염이 초석잠 잎, 줄기 말린 것
18그램날 것은 72그램을 술과 물 반반 섞은 것으로 달여 마시면
낫는다는 것이다. 술과 물의 양은 약초가 충분히 잠길 만하면 된다.
이것은 하루분이며 한번에 못 마시면
2회에 나누어 마셔도 좋을 것으로 안다.
또 하루 이틀에 통증이 가셨다고 해도
장복할수록 좋고 그래야만 병의 뿌리를 뽑고 재발도 방지 된다고 생각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이보다 적은 적당량을 매일 차 처럼 달여 마시면 된다.
술을 넣고 끓여도 알코올은 증발하므로
술기운은 없으나 이래야만 좋다는 경험방이니 그대로 해 마시기 바란다.
술 잘 마시는 사람은 끓인 액탕에
다시 술 약간은 부어 마시는 것도 좋은 것이다.
※ 이처럼 초석잠은 뿌리이외에 잎,
줄기에도 뿌리와 같은 효과가 있으니 개발하면
아주 맛좋은 무병장수의 명차가 될 것이 틀림없다고 믿는다.
3, <중화약해>에 소개된 초석잠 이용법
① 풍열성風熱性 감기
소위 몸살이 수반된 감기다.
감기를 고치는 약을 개발하면 "노벨"상 감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는 현대의 신약 이야기이고 한방, 민간약 등에는 좋은 감기치료헙이 많다.
초석잠도 그 한 가지이다.
즉 초석잠 전초 75그램을 적당량의 물로 달여 마시는 것이다.
전초라는 것은 잎, 줄기에 부리도 약간 달린 것을 가리킨다.
말린 것이라면 15그램 정도면 충분하다.
② 폐결핵
지금도 폐결핵 환자는 많다.
이 폐결핵에 초석잠의 날 뿌리 150그램을
돼지 허파와 함께 끓여서 매일 먹으면 된다고 한다.
돼지 허파의 분량은 150그램 이하라도 좋고
둘 다 잘 게 썰어서 적당량의 물을 붓고 끓여 먹는다.
마늘, 생강을 넣어도 좋다.
어떻든 환자가 맛있게 먹도록 요리할 필요가 있다.
③ 어린이 소화 불량
신국이라는 약용 누룩 2, 당근 마른 것 4,
초석잠 1의 비율로 배합해 끓여 마신다.
④ 허약증 및 그로 인한 해수
초석잠은 자양 강장하는 작용이 동충하초와 비슷하다.
허약증은 몸이 허약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고 말라만 가는 증상이다.
이런 허약증으로 생긴 해수에 좋다.
뿌리가 좋으나 잎, 줄기도 좋다.
좀 진하게 달여 일상 마시게 하거나
가루로 해두고 음료수 등에 타서 먹이면
차차 기운을 찾게 되고 기침도 멎게 된다.
체력이 아주 약한 아이나 노인에 초석잠을 먹이기 바란다.
초석잠은 맛이 좋아 누구든지
거부감 없이 부식이나 차로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초석잠은 보탑채寶塔菜라 불리는 장수채長壽菜
초석잠은 앞에서 본 것처럼
수많은 만성병에 좋은 식물이라는 점도 중요하나
그것이 맛좋은 채소의 일종이라는 점도 중요한 것이다.
중국에서는 십경채十景菜라는 명채 식품에 꼭 들어가는
유명채有名菜로 장아찌나 정과正果로도 이용된다.
잎, 줄기는 말려서 차로 하거나 날 것은
녹즙 재료로도 써서 난치명을 고치며 맛이 딴 녹즙 재료처럼
역하지 않아 앞으로 대중 사이에 인기가 대단할 것으로 안다.
그 성분 중 특히 중요한 것은 장정화 물질,
뇌세포 활성물질, 동맥경화방지물질, 간경화방지물질,
기억력증진물질 등이 있어 이야말로
자연식 건강법 실천에 둘도 없는 이상적인 자원인 것이다.
봄에 올라오는 초석잠의 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다.
봄부터 여름 사이에 전초를 말려놓았다가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차처럼 음용할 수 있다.
뿌리는 하루 4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는 술에 담그거나 약한 불에 쬐어 말려 가루로 만들어 복용할 수 있다.
피부병이나 눈병에는 달인물로 씻거나 찧어서 바를 수 있다.
※ 초석잠 소금절인 덩이 뿌리로 맛있는 장수 요리를 만드는 방법
[재료]
초석잠 덩이뿌리를 소금에 절인 것을 사용한다.
먼저 초석잠 덩이 뿌리를 즉시 사용할 경우는 7퍼센트의 소금으로
2~3일 소금에 절인 것을 3시간 동안 물에 담가 염분을 빼낸뒤 사용한다.
장기적으로 보존할 때는 15~20퍼센트의
소금으로 2~3일 소금에 절임한 것을 하룻동안 염분을 빼내어 사용한다.
[매실초지]
초석잠 절인 덩이뿌리 1킬로그램, 매실초 220cc,
설탕 100그램, 비트 끓인 국물 200cc
매실초, 설탕, 비트 끓인 국물에 초석잠을 담근다.
[간장지]
초석잠 절인 덩이 뿌리 1킬로그램, 간장 500cc,
설탕 100그램, 빨간 고추 조금 먼저 냄비에 간장과 설탕을 넣어서
불로 달여서 식힌 다음, 초석잠 덩이뿌리를 담근다.
[단 식초지]
초석잠 절인 덩이 뿌리 1킬로그램, 설탕 130그램,
식초 30cc, 소금 작은 스푼 한 개, 물 750cc
여기에 초석잠 절인 뿌리를 담근다.
[산채지]
초석잠절인 덩이 뿌리 1킬로그램, 고사리 330그램, 머위 330그램,
죽순 330그램, 간장, 1리터, 설탕 200그램, 빨간고추 조금
고사리, 머위, 죽순을 3센티미터 정도의 길이로
잘라 냄비에 간장과 설탕을 넣고 달여서 서서히 식힌다.
이때 초석잠 절인 뿌리와 산채를 넣어 담근다.
[된장 절임]
초석잠 절인 덩이 뿌리 1킬로그램, 된장 200그램, 설탕 30그램
된장과 설탕을 골고루 잘 저어서 여기에 초석잠의 절인 뿌리를 담근다.
[김치지]
초석잠 절인 덩이 뿌리 1킬로그램, 김치소 170그램
김치 속에 초석잠 절인 뿌리를 넣어 담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