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실버타운 느낀점과 신세계 병원 문예창작 학과20080510 남소영

[남소영]

-느낀점-

실버타운이 전라북도에는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김제 실버타운을 방문하고 나서 요양원과 복지관, 야외공연, 게이트볼장, 노인주거시설이 갖춰진  모습을 보고 놀랐다.

그뿐만이 아니라, 화장실에 여자는 선녀, 남자는 나무꾼이라고 표시하고 , 식당 까페리아 '정담'에서 값싸게 차도 마실수 있게 해 놓은 걸 보고 단어가 익숙하고 독특해서 기억에 남았다.

특히 요양원에서는 자녀들이 쉬고 갈 수있도록 공간을 만들어준 부분에 대하여 조금 더 그런 공간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님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모습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

그곳에서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볼수 없었지만  지평선실버신문을 보면서 나도 노후에 실버타운에 들어갈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가장 궁금했지만 미처 물어보지 못했던 것은 실버타운 이용료였다.

그것이 알고 싶었다.

-신세계 병원-

설립 목적
경쟁사회에서 오는 사회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인구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이 심화되고 있는 오늘날 ,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환경 개선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국민보건 향사과 건강증진 특히, 영육간의 건강에 일익을 기여코자함,

신세계  5대 실천덕목
친철한세계인, 정확한 신세계인, 긍정적인 신세계인,
절약하는 신세계인, 청결한 신세계인

외래진료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1시

자원봉사는 재활 및 집단 프로그램 보조진행. 병원내 도우미,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말벗 및 위생관리, 노력 봉사등이 있다, 그리고 알음알음후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