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매진행렬과 비평가들의 극찬, 2008년과 2009년 연속 수상행진 웨스트엔드 대표뮤지컬 Barbershopera II가 한국에 온다!
Rob Casttell과 Tom Sadler의 공동 집필 팀과 연출가 Sarah Tipple의 합작으로 또 하나의 열광적이고도 아름다운 하모니가 넘쳐나는 쇼가 탄생했다.
오리지널 Barbershopera는 2008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그 첫 선을 보였으며, 비평가들의 극찬과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과 더불어 Musical Theatre Matters Awards(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23개 시상식 중 하나)에서 오디뮤지컬상, 최우수 신작 뮤지컬상과 최우수 대본상, 3개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한국의 뮤지컬 제작사인 오디뮤지컬컴퍼니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창작뮤지컬에 주어지는 ‘오디뮤지컬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이듬해 2009년, 이들은 더욱 강력해진 “Barbershopera II”로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다시 한 번 참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최우수 대본상/작사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행진을 이어간다.
<시놉시스>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Norfolk에 위치한 이발소를 물려받은 카탈로니아 투우사 아들의 새로운 모험에 대한이야기. 과연 우리의 이 젊은 영웅은 대륙의 기운으로 이 동네를 매료시킬 수 있을까? 아버지의 미스테리한 죽음을 파헤쳐 낼 수 있을까? 비범한 헤어드레서 Trevor Sorbet을 감당해낼 수 있을까? 동네의 울보인 아름다운 아가씨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까?
웃음과 재치가 넘쳐나고, 실력 있는 4인 배우들의 하모니가 인상적인 아카펠라 코메디 뮤지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