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현대백화점 지상주차장을 잠깐 다녀왔습니다.
108동 옆을 지나는데, 현대백화점에서 방출되는 배기가스가 지웰시티의 나무를 넘어오더군요.
다행히 '매연을 먹어도 죽지 않아서' , 현대백화점 지상주차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현대백화점 지상주차장에서 경차가 주차하는 곳은 약 15대정도 주차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찍을 당시에 10개가 지웰시티를 향한 전면주차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웰시티를 향한 전면주차를 하면,
차량주차하는 동안 배기가스가 지웰시티쪽 보다는 현대백화점쪽으로
차량의 시동과 출발시에는 배기가스가 지웰시티 보다는 현대백화점쪽으로 갈 겁니다.
현재 108동에 주차하는 경차들은 다른 승용차보다 매연이나 유해가스가 더 많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현대백화점 주차요원님들에게 말씀은 드려보았지만,
현대백화점에서 주차요원님들에게 제대로 된 주차교육을 시켰으면 합니다.


아무런 직책도 없으신 분들이 시청에 가셔서 민원을 넣으시며 사라지게 할 수 있었던
주차장이 바로 위에 있는 두개의 사진에 해당하는 주차장입니다.
바로 이 자리에 나무라도 심었으면 합니다.
현대백화점에게 너무 무리한 부탁을 하는 건가요?
첫댓글 시 당국에서 반대위 대표에게 약속한 45대 분량의 철거조치조차도 현대백화점에게 헌납한 동대표는 어디로 갔고,
그때 반대투쟁하신 여성대표님들은 무슨 압력을 받았는지 자생조직인 부녀회 조차 해체한 지경에 이르렀고,
설상가상으로 109동 주변에 또다른 주차장이 설치되었고......
경관보존은 커녕 아스팔트와 매연에 휩싸인 지웰시티는 힘(?)있는 자들과 능력없는 동대표들에 의하여 이대로 망가져야만 하는 건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지금도 꽁무니를 108 동을 향하고 있네요
제멋대로입니다. 현백은 지웰시티 106동 108동 대문까지 봉쇄하고 제집처럼 쓰니 갈수록 눈뜨고 못 보겠습니다.
출차를 거의 8동출구로하는데 햔백을가려고 횡단보도에 서있는 사람들도 위험해보이고 지나가는 저도 위험을 느낍니다
좋은 방안이 시급합니다
106동108동은 무용지물이 된다고 제가 그렇게 사전에 외쳤는데 현실화됐네요 ㆍ주출입구까지 문제가 생기니 사태심각하네요ㆍ방법은 지하터널 밖에는 없어요 106동쪽은 현백입구이전이구요
저도 동의합니다. 적어도 그 자리에는 나무 꼭꼭 심어야 합니다. 협의사항에 지웰시티 경계부위에 나무를 식재하겠다던 내용이 있던데 정확히 언제 무슨 나무를 어디에 어떻게 심을것인지는...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