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 김성근대장님,구명완명예대장님,송영기고문님, 조남석고문님,황윤억고문님,
기영석1학년회장님,강홍순1학년부회장님이자산악부대장님, 김현1학년총무님
김한주아버님,김은영아버님, 강문섭총무(11명)
일시 : 2011년 4월 10일 7시30분 1401동 앞 571번 버스정류장
후기와 사진 :
571번타고 중산역에서 하차 6호선 독바위역에서 내립니다.
막걸리와 김치, 김밥등을 챙기고 향로봉을 향하여 11명의 목일산악인들은 8시40분경 출발하였습니다.
한 20분정도 올라 은형뉴타운을 바라보며 1차 휴식을 취합니다.
어제의 과음으로 아침 일찍 나오느라 피곤해보이는 김현아버님과 앞으로 다가올 고행의 길을 모른채 환히 웃고 계시는 산행초보자김한주아버님이 인상적입니다.
향로봉을 한 1k정도 남겨두고 2차 휴식 1학년 부회장님이자 산악부대장이신 강홍순아버님과 고문회장님 조남석고문님
황윤억고문님
김한주아버님 약간 지치신듯....
구명완대장님과 송영기고문님
다소 뒤에 모든산행참가자들을 챙기시는 김성근대장님
강홍순부대장님
송영기고문님
비봉밑에서 강홍순부대장님
사모바위에서 단체사진 10시30분입니다. 여느때 같으면 산행출발시간이겠지만 아침일찍 출발한 덕에 이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사모바위 우측밑에 이른 정상주이자 식사지만 좋은 자리를 확보하여 어느 맛집 부럽지않은 다양한 음식들이 베낭에서 하나 둘 나옵니다. 특히, 김성근 대장님 사모님 많이 준비하여 주셔서 막걸리 11병이었지만 술이 많이 모자랐습니다.
1시간반정도 맛있는 식사와 음료를 끝내고 여유있는 시간이 아쉬워 문수봉으로 향합니다.
문수봉에서 송영기고문님
문수봉에서 송영기 고문님이 찍으신 단체사진 한분 안계시니 왠지 허전해보입니다.
하산후 4시경 오목교역 근방 옻닭집서 피로를 풀고 일찍 집에 들어갔습니다.
산행을 자주안하시는 분들은 매우 힘들었고 특히, 이번주 그 여파가 지속될 듯합니다.
자주 스트레칭 하시고 사우나 등서 뜨거운 물, 차가운 물 마사지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빠른회복 바라며 자주 오실수록 점점 더 즐기실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이라 확신하며 1달에 1번씩은 꼭 뵙으면 합니다.
1학년 아버님들 수고 맣으셨으며 김성근 대장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김성근 대장님과 강문섭 총무님의 노고로 어느 때보다 재미있는 산행이었습니다.
1학년 아버님들을 뵙게 돼 또한 즐거웠습니다.
훌륭하신 기영석 회장님, 강홍순 부회장 겸 산악부대장님, 김현 총무님, 김한주, 김은영 아버님들...
한달만에 산행이라 걱정이 됐는데, 생각보다 몸이 가벼워서 산행이 즐거웠습니다.
종아리는 조금 아프네요.
월요일 회의 끝나고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사진 일찍 올리셨네요. 강 총무님께 감사....
강문섭 대장님 덕분에 북한산 산행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일요산행에 동참하셨던 분을 포함하여 다른 아버지께서도 4월 23일(토) 정기산행에서
만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