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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의 스페인 5개 지역 신용 등급 강등
올해 1.5% 경제 후퇴가 예상되는 스페인의 GDP대비 예산 적자 규모는 9.4%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 정도의 예산 적자는 그리스와 비슷합니다. 스페인과 그리스는 닮은 꼴이 되어가고 있으며 경제 규모가 그리스보다 훨씬 큰 스페인이 그래서 유로 위기의 중심에 우뚝 섰습니다. 또한 금요일 발표된 공식자료에 의하면 스페인 실업률은 2분기 24.6%에서 3분기에는 사상 최고인 25%를 기록하여 스페인 경제의 추락의 끝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 달 두 단계 신용 등급을 강등했던 S&P와 다르게 지난 주 스페인 부채 등급을 현 상태로 유지했던 무디스는 대신에 이번 주에 카탈로니아를 포함한 5곳의 스페인 지역을 강등했습니다. 그 이유는 현금이 바닥났고 운영자금을 단기 신용선을 통해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 지역들은 채권 시장에서 자금 조달의 길이 사실상 막혀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달루시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들이 중앙 정부에 자금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페인 정부가 사용할 수 있는 지역들에 대한 임시 구제 자금 180억 유로 역시 거의 바닥이 나서 이제 겨우 8억 2천만 유로 정도만 남아서 더 이상의 지원이 불가능해지고 있습니다. 파산한 은행들 구제와 여러 지역들의 구제 등 이런 저런 이유들로 돈이 바닥나가는 스페인은 EU로부터 전면적 국가 구제 금융을 받아야 할 처지에 놓이고 있지만 라호이 수상은 국채 금리가 5%대에서 머무는 동안, 구제 금융에 대한 보다 유리한 긴축 조건들을 끌어내려고 시간 벌기를 하고 있습니다.
유럽 연합에선 그리스뿐만 아니라 스페인의 부채 디폴트는 더욱 더 허용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 하지만 스페인은 ESM 등 유로권의 구제 금융 자금을 바닥낼 수 있는 가공할 블랙 홀입니다. 스페인 국가 부채 규모는 자그마치 2.1조 달러이며 수 천 억 달러 유로권 구제 자금을 단번에 집어삼킬 수 있는 규모입니다. 8월까지 스페인 은행들에서 예금 대규모 이탈은 전체 예금의 18%가량 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져나가는 자금들은 단기간 내에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이런 예금 인출이 계속된다면 스페인 은행들에 대한 구제 금융은 그야말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페인의 지방 정부들과 은행들은 모두 구제 자금을 간절히 바라며 스페인 정부를 궁지에 몰고 있습니다.
스페인 국채와 파생 상품들 규모
온라인에서 유로권 특히 스페인 금융 위기를 소상하게 분석하는 Graham Summers는 유로 연합과 미국 연준이 직면한, 스페인을 포함한 남부 유럽의 나라들의 부채 위기의 심각성을, 워렌 버핏이 2002년에 처음 사용했다고 하는 용어인, ‘대량 파괴 금융 무기’라고 불려지는 파생상품의 규모에서 설명합니다.
EU 은행 시스템은 규모가 46조 달러이다. 총 EU 국채는 13.7조 달러이다. EU 파생 상품들이 대략 3백 조 달러라고 가정하면 이것은 EU 파생상품들이 이렇게 노출된 듯하다:
전체 EU 은행 시스템 규모의 거의 7배이다.
EU GDP의 19배 이상이다.
전체 EU 미상환 국채의 21배 이상이다.
EU 정치인들과 ECB가 체계적이 아닌 EU 국채 디폴트를 겁내는지 여러분이 이해하기 시작하였다고 나는 이제 믿는다. 그렇게 하는 것(디폴트 되는 것)은 300조 달러가 넘는 거래에서(파생 상품만 언급) 사용되는 담보의 상당한 부분들이 사라지는 결과를 맞이하는 것이다.
세계 1년 DDP가 약 60조 달러, 미국의 1년 GDP가 15조 달러 가량 된다는 것과 비교하면 이들 숫자들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세계 전체 파생 상품 규모는 그 복잡함 때문에 정확한 숫자가 없으며 대략 1천 조 달러가 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외 보관 독일 보유 금에 대한 논란
해외 보관 중인 독일 보유금에 대한 실물 감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독일 중앙 은행은 가져야 한다는 독일 연방 감독원의 한 보고서를 AP가 입수하며 보도하면서 이번 주 초는 금 시장의 소식을 다루는 여러 인터넷 매체들에서 해외 독일 보유금에 대한 사안이 뜨거운 화제로 올랐습니다. 이후 독일의 슈피겔과 영국의 텔레그라프도 이 사건을 기사화하면서 보다 구체적인 내용들이 드러납니다.
특히 텔레그라프의 암브로스 에반스-프리차드 기자는 구체적 숫자들을 제시하며 해외 보관 독일 금의 상황을 설명합니다.
독일 보유 금이 런던, 파리와 뉴욕 등의 해외에 보관되고 있는 이유는 냉전 시대 때 소련의 침공 위험이 주가 되는 이유입니다. 미국에 이은 세계 2번째(공식 자료로만) 금 보유를 하고 있는 독일은 전체 3,396톤의 금 중 66%의 금은 뉴욕 연준은에, 21%는 런던의 영란 은행에, 8%는 프랑스 은행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데스 방크(독일 중앙 은행)는 2000년 1,440톤의 런던 영란 은행의 금을 인출하여 2001년에는 영란 은행 보유 독일 금의 양이 500톤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보관료가 비싸서 그랬다는 황당한 분데스 방크의 설명과는 다르게 암브로스 에반스-프리차드 기자는 그 이유를 금 광산회사인 페트로파브로브스크의 피터 함브로 회장의 의견을 빌려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영국 금 광산회사인 페트로파브로브스크의 피터 함브로 회장은 말하기를 분데스방크는 런던에 자체의 특별히 배당된 금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방어를 위해 금괴를 인출했을 수 있다고 했다. “영란 은행은 너무 많은 금을 대여해주었다고 결정을 내렸을 수 있고 그들 나라로 가져오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결정을 내렸을 수 있다. 이것은 구분에 관한 내용이다. 여러분 소유의 배당된 금을 구분할 수 있겠는가 아니면 여러분은 금 계좌를 가진 일반 고객인가?”
영란 은행이 보관하고 있는 외국 보유 금들을 너무 많이 빌려주어 시장에 내다팔기 때문에 독일 분데스 방크는 영국에 있던 금의 3분의 2를 본국으로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향후 3년에 걸쳐 독일은 매년 50톤씩 해외 보관 금들을 송환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뉴욕 연방 준비 은행이 보관하고 있는 독일 보유금의 66%나 되는 2,240톤의 금은 오히려 영란 은행이 보관하고 있는 독일의 금보다 더 불안합니다.
영란 은행에 보관된 금괴들이 어느 나라의 것인지 구분이 제대로 되지 않아 독일이 그 금괴들을 소환했다면 뉴욕 연준의 보관 금들은 어떤 것이 A나라의 금괴인지 아니면 B나라의 금괴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그야말로 요지경일 것입니다. 독일 의원들은 볼 수 없는 뉴욕 연준의 보관 금들은 일반 관광객들의 여행 일정에 있어서 관광객들은 볼 수 있으며, 이 금괴들은 관리 번호들만 부여 되어 있어서 보안 때문이라고 하지만 어느 금괴가 어느 나라의 것인 것 알 수 없습니다. 쉽게 말해 동일한 금괴에 소유주가 여럿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베네수엘라처럼 미리 찾아가지 않으면 이들 런던, 뉴욕에 있는 해외 국가 소유 금들은 영원히 찾지 못할 가능성은 거의 확실합니다.
한편, gata의 홈페이지에선, 텔레그라프의 암브로스 에반스-프리차드 기자는 세계적 영향력에 걸맞게 영란 은행의 Mervyn King총재나 독일 분데스 방크의 젠스 바이드만 총재에게 독일이 영란 은행 보관중인 독일 보유금을 송환한 “신비스러운” 이유를 왜 전화로도 질문하지 않고 일개 광산 회사 사장의 말을 빌려 추정을 하느냐는 gata의 호된 비난을 받습니다. 물론 gata의 글에서 주 비난의 대상은 “연준이 그곳에 있다고 하는 한 모든 실용적 목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그것은 팔릴 수도, 빌려 줄 수도, 담보로 사용될 수도, 채무를 해결하는데 이용될 수도 있으며 존재하든 아니든 동일하게 은행 자산으로 계산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한 CNBC의 수석 편집장인 John Carney입니다.
http://www.gata.org/node/11868
(참고: 다음 날 gata는 텔레그라프의 텔레그라프의 암브로스 에반스-프리차드 기자가 보낸 양국 중앙 은행 총재들에 대한 질의가 빠진 사유를 설명합니다. 기사 마감 시간 이후 분데스 방크의 답변이 왔으며 그 답변은 독일 보유금을 인출한 것을 확인해주는 것 이상의 내용도 아니며 그 동기에 대한 설명은 없었으며 영란 은행은 대꾸조차 없었다고 에반스-프리차드 기자는 설명했습니다.
http://www.gata.org/node/11876)
James Turk, 독일 보유금은 사실상 없다고 주장
킹월드 뉴스와의 대담에서 Goldmoney회장인 James Turk는 독일 보유금은 미국과의 스왑 등을 통해 거의 사라지고 금고는 텅 비어있다고 주장합니다.
James Turk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체 독일 보유 금은 시장으로 대여해주었기 때문에 사리지고 없다. 독일 금을 보관하고 있는 금고는 2001년 이후 분데스방크의 대여 행위로 인해 텅 비었다.
금의 반은 독일이 자체 대여를 했다. 독일 금의 나머지 반은 결국 미국과의 복잡한 스왑을 통해 시장으로 대여되었다. 그러나 사실 2001년 당시 독일의 모든 금은 사라졌다. 이것이 말하는 것은 금고에 보관된 것으로 되어 있는 세계 곳곳의 독일 금은 텅 비어 없으며 그 금은 시장으로 대여되었다.
대여된 금들이 이들 금고로 돌아왔는지는 불확실하다. 독일 금을 보관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금고들이 비어 있다는 말이다.”
놀랍게도 11년 전에 James Turk는 사라진 독일 보유금의 문제를 진단했었다. 2001년에 “닫혀진 문 뒤에서”라는 제목의 글에서 그는 독일 금이 사실상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폭로했었다.
2001 James Turk – 이번 12월의 “명백한 증거 (The Smoking Gun)”라는 글에서 외화 안전 기금(Exchange Stabilization Fund: ESF)이 금 시장에 개입한 사실상 증거를 제공했다. 연준이 발표하는 공식 보고서들에서 미국 준비 자산의 구성 요소로서 보유된 금의 무게가 바뀐 것을 나는 입증했으며 일부는 상당한 규모인 이들 변화는 ESF의 활약에 의한 결과이다. 이들 연준 보고서들은 ESF가 최소 1996년부터 금 시장에 개입하고 있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이하 생략)
그래프로 보는 미국의 식권 인구
그래프로 금융 위기를 보여주는 demonocracy.info가 미국의 식권 사용 현황을 1930년대 대공황 때와 비교를 하여 보여줍니다.
http://demonocracy.info/infographics/usa/food_stamps/food_stamp_nation-SNAP.html
1930년대 대공황 때는 무료 급식을 받기 위해 급식소 앞에서 긴 줄을 서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 기술의 덕택에 이렇게 주변의 이목을 받으며 긴 줄을 설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영양보조 프로그램(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 :SNAP)의 충전식 카드만 있으면 대형 매장에서 원하는 식품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내에 월마트는 3,051개가 있습니다. 식권 사용자들이 월마트만 이용한다고 가정하여 이 월마트에 4천 6백 만 명이 넘는 미국 식권 수령자들이 매월 줄을 선다면 각 월마트 매장엔 6.6km의 줄이 늘어서게 됩니다. 이런 장사진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미국 경제가 얼마나 추락하고 있는지를 실감하지 못합니다.
재정 파산에 이른 캘리포니아 스탁튼 시가 경찰 공무원들을 해고하면서 스탁튼 시의 범죄율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시 경계에 세워진 표지판에는 "캘리포니아에서 2번째로 위험한 도시에 오심을 환영합니다"라는 내용이 쓰여져 있으며 경찰들 해고를 중단하라는 항의 글귀도 그 아래 적혀 있습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스페인 지역들에 대한 구제 금융 자금은 거의 바닥-Zero Hedge
수출이 부진하면서 일본도 통화 전쟁에 돌입-Telegraph
확인 안된 독일의 보유금에 대한 불안감-AP
유럽은 스페인에 대한 통제 강화-Telegraph
독일 법원, 독일 보유 금 점검 요청-Spiegel
무디스, 스페인 5지방 신용 등급 강등-Bloomberg
연준, 기존 계획 고수-Reuters
2012년 9월 30일 기준 미국 부채는 GDP 대비 102.4%-zero hedge
분데스 방크, 뉴욕 연준은 감사에 협력할 것이다-Bloomberg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금괴들은 서구에서 아시아로 이전 중-Goldmoney
2) 통화 팽창은 세계적!-Martin D. Weiss
3) 스페인은 다시 위기 분위기로-Graham Summers
4) Nigel Farage –우리는 단일 세계 정부로 향하고 있다-KWN
1. 주간 금 시세
남아프리카 공화국 금 광산의 파업, 매년 늘어나는 중국의 금 수입, 중앙 은행들의 금의 순매입량 증가, 독일 보유 금에 대한 독일 법원의 실물 감사 판결 등 실물 금을 둘러싼 빠듯한 공급과 급증하는 수요에 대한 보도에도 불구하고 종이 금 가격은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뒷걸음질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종이 금이 진정한 금이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입증하는 것입니다.
네덜란드에서도 독일처럼 국가 보유금에 대한 불안감이 감염되고 있습니다. Gata의 정보원이 제공하는 네덜란드 신문 기사의 영어 번역 중 일부입니다.
네덜란드는 612톤에 이르는 그들 보유 금에 대한 불안감에 직면하고 있다. 이들 금은 암스테르담의De Nederlandse 은행에 일부(10% 가량) 보관되어 있으며 뉴욕 연준과 오타와 및 런던에 보관되어 있다.
네덜란드는 미국과 독일이 1,2위를 차지한 금 보유량에서 10번째 국가에 해당된다.
청원에 서명한 사람 중 한 사람인 Tom Lassing은 말하기를 중앙 은행들은 보유 금에 대해 부당하게 은밀하다고 한다.
“지난 10년간 금융 시스템의 신뢰는 상실했으며 우리는 많이 속았다,”고 Lassing은 말한다. “그래서 De Nederlandse 은행과 같은 중앙 은행들은 금이 진짜 거기에 있는 것인지 보여주어야 한다.”
beursbulletin.nl에서 그의 동료 서명인인 Harm van Wijk는 금 감사에 대한 타당한 이유들이 있다고 한다. “오히려 보유 금에 대한 확실성을 우리가 추구하여야 하는 것보다, 그리스 사안에서 정치인들의 신뢰도는 대단히 크지 않았다.”
사람들은 겁에 질려 현금화 그리고 독일 금
http://www.gata.org/node/11857
투자 자금 운영자인 Stephen Leeb이 KWN에서 설명하는 금 시장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은 겁을 먹고 있다. 그들 두려움으로 모든 것에서 일부 현금화가 있을 것으로 나는 추측한다. 금은 다른 것에 비해 하락 정도가 덜하다. 은 위 아래 변동성이 크며 약 1% 하락하여 다른 시장보단 덜하다.
금이나 귀금속에서 이런 하락은 지속적으로 될 수 없다는 것을 투자자들은 알아가고 있다. 유럽과 다른 경제들의 이런 약세는 더 많은 돈 인쇄와 부양을 초래한다.
결국 더 심한 인플레이션으로 갈 것이다.
금은 아마도 1,670에서 1,680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금이 추가 2,3% 하락할 수 없다고 나는 말할 수 없다. 그것은 큰 하락은 아닌 것이지만 내려가는 것은 매수의 기회이기도 하다. 지금 그런 범위 안에 있다.
일단 이 범위를 돌파하면, 1,800달러가 중요한 지점인데 여기를 돌파할 땐 금을 살 기회를 갖지 못할 수도 있다. 많은 웃돈을 주지 않으면 금 시장에 들어갈 수 없는 때가 온다.
지금 들어가기 쉽고 시장에 들어가기 쉬울 땐 들어가기가 겁나는 것이 이들 시장들의 특성이다. 투자자들이 극복해야 할 것이 그것이다. 일단 금이 1,800달러를 돌파하면 날아갈 것이다.”
독일의 보유 금 소환과 감사에 대한 질문에 그는 말했다. “거기에 금이 없다면 실물 금 부족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두가 금을 사려고 할 것이다.
실물 금 부족 사태가 있다면 사람들은 금을 살 것이고 투자자들은 공황에 빠질 것이다. 이는 금을 즉시 극심하게 상승시킬 것이다. 절망은 필사적인 수단을 초래하고 기관들은 금을 숨길 것이다.
중국의 금 매입은 연간으로 3배가 늘었다. 중동은 금을 사들이고 있다. 이들 통화 문제들을 가지고 있지 않는 나라들도 금으로 올 것이다. 그래서 누군가가 금 가격을 붙들고 있다. 누구인지 나는 모르지만 어느 시점에선 그것은 사라진다.
그들은 포기하고 다른 수준으로 오르게 된다. 다음 가격대는 2,000달러 혹은 2,500달러 이상이라고 나는 본다.”
주간 금 시세입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중국의 은 수요는 7,700톤으로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Seekingalpha가 전하는 관련 내용입니다.
중국인들의 은 수요는 투자자들이 부를 보존하려고 하면서 내년에 거의 10% 상승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보도한다.
중국 통계청은 장신구 판매가 올해 8개월간 작년에 비해 19.3% 올랐음을 보여준다.
"은이 상승한다고 나는 보므로 집에 은 3톤을 보관하고 있다,”고 후난 위시 희귀와 귀금속 재활용 회사의 사장인 양 구오위가 말했다.
정부 세금과 통관 비용으로 인해 중국인들이 지불하는 가격과 해외 가격과의 차이는 킬로그램당 40달러이며 2011년 5월엔 대량 투기 속에 상하이 금 거래소에선 이 가격 차이가 킬로그램당 200달러를 넘어섰다.
중국 태양 발전은 수요를 늘릴 수 있다. 정부는 2011년 2.6기가와트에서 2015년 21기가와트로 설치 수량을 늘리고 있다.
중국의 은 생산량은 세계 3위이고 광산, 정련과 재활용에서 나오는 은은 올해 13,000톤에 이를 수 있다고 관련 산업의 부사장인 왕 지안이 말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 가격입니다.
한없는 달러 인쇄에도 불구하고 금과 은 그리고 석유가격마저 하향 안정세를 2달째 이어가는 마법과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가 1년만 유지된다면 내년 노벨 경제상은 미국 연준의 차지가 될 듯합니다.
2. 경제 소식
스페인 지역들에 대한 구제 금융 자금은 거의 바닥
2012년 10월 21일, Zero Hedge
스페인의 임시 180억 유로 지역 구제 자금은 이제 사실상 바닥났으며 다른 지역을 구제 금융에 포함시킬 수도 없게 되었고 지금까지 국가 구제 금융을 요구하는데 질질 끌었던 이들은 스페인의 느릿느릿한 파산을 다루어온 라호이 수상에 행복해 할 것이다.
•총 구제 자금 규모: 180억 유로
이미 요청된 구제 자금:
•카탈루나: 50.23 억 유로
•안달루시아: 49.06 억 유로
•C. 발렌시아나: 45억 유로
•C. 라 만차: 8.48억 유로
• 카나리아스: 7.57억 유로
• 무르시아: 5.28억 유로
• 발레아레스: 3.55억 유로
• 아스투리아스: 2.617억 유로
합계: 171.79억 유로 ?17.179
남은 구제 금융 자금은 8.21억 유로.
스페인 지역들의 구제 금융 사안들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
요약하면 스페인 지역들은 파산했다. 스페인 은행들은 파산했다. 스페인 자체는 유럽의 구제 금융 직전에 놓여 있다.
수출이 부진하면서 일본도 통화 전쟁에 돌입
2012년 10월 22일, Telegraph
무너지는 수출, 침체와 질식시키는 엔 강세의 3중고의 위기와 싸우느라 일본은 세계의 통화 전쟁에 합류할 입장이다.
9월 일본의 수출은 1년 전에 비해 10.3% 하락하였고 극동에서의 급속한 회복의 희망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유럽으로 수출은 21% 하락했다. 중국으로 수출은 디아오유-센가쿠 섬의 분쟁이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연결되면서 14% 하락했다. 혼다, 마즈다와 닛산의 판매는 중국 소비자들이 일본 상품을 거부하면서 거의 30% 하락했다. 노무라는 말하기를 수출 부진은 일본을 전면적 침체로 밀어낼 것이라고 했다.
SLJ 마크로 파트너즈의 스테펜 젠은 말하기를 세계적 폭풍이 아시아로 향하고 있으며 2013년으로 이어질 위기의 제 3장을 열고 있다고 했다. “많은 분석가들은 세계 경제 순환의 저점이라고 선언해왔지만 우리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그는 말하면서 통화 보호주의의 개막을 예상했다.
일본은 이번 갈등에서 깨어나는 거인이다. 2008년 이후 엔은 중국 위안에 대해 30%, 유로에 대해 65%, 파운드에 대해 80% 상승했다. 도쿄는 다시 싸우기 위해 안달이다.
엔 강세는 일본의 저주이다. 세계 경제 하강 동안 안전자산 유입으로 엔은 올랐으며 경제를 질식시키고 있다. 이는 순 자산 3조 달러의 상위 채권자로서 쓰지만 단 역할에서 오고 있다.
모건 스탠리의 Hans Redeker는 말하기를 도쿄에서 정치적 격변과 GDP 245%의 급증하는 공공 부채가 가치절하의 영역으로 이끌면서 이런 형태는 곧 바뀔 수 있다고 한다.
12월 중간 선거에서 승리를 이끌 것으로 보이는 자민당은 일본 은행이 인플레이션과 통화 목표로 전환하여야 한다는 선언을 작성해두었다. 디플레이션 함정에서 빠져 나오려고 대대적인 규모의 양적 완화에 대한 압력은 커지고 있다.
Redeker는 엔이 성탄절까지 79에서 84로 내년에는 90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 생각에 빠르면 2015년에, 일본은 더 이상 국내 투자자들로부터 정부 부채를 조달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일본 국채는 일본 은행의 대차대조표의 25%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국채 금리를 상승하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 금리 상승은 위기를 일으킬 것이다.”
Redeker는 말하기를 엔은 보험회사들과 연금 기금들이 통화 스왑으로 1.8조 달러 외채 보유를 헷지하면서 강하게 유지되어 왔다고 했다. 그들은 이제 완전히 헷지 된 상태이다. 받쳐주는 이 기둥이 떨어져 나간 것이다.
소시에테 제네랄레의 Klaus Baader는 말하기를 엔 약세로의 시도는 허약한 균형을 깨뜨릴 위험이 있다고 했다. “통화 가치 하락 정책은 일본 자산들의 탈출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일본 국채 시장의 위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득보다 실이 많다,”고 그는 말했다.
Baader는 말하기를 일본은 지난 해 스위스 프랑을 유로에 고정시켜 얼마든지 돈을 인쇄하기로 한 스위스를 모방하여야 한다고 했다. 85혹은 90에서 엔의 달러 연동은 충격 없이 일본 산업의 공동화를 늦추게 될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 수출 초강대국으로 일본의 날들은 이미 저물고 있다. 한때 엄청난 흑자는 지난 해 후쿠시마 재난 이후 모두 사라지고 있다. 핵 연료의 포기 결정은 일본을 수입 연료에 의존하도록 만들었다. 그것은 곧 구조적인 무역 적자에 직면하게 할 수 있다. 연금 수령자들은 늘고 있는 반면에 노동력은 줄어들고 있다. 통화가 해내어야 한다.
확인 안된 독일의 보유금에 대한 불안감
2012년 10월 22일, AP
http://news.yahoo.com/unease-germanys-unchecked-gold-reserves-180326510.html
독일 중앙 은행은 냉전 이후 소련의 침공에 대비하여 해외에 보관하고 있는, 독일의 대량의 보유 금에 대한 감독을 적절하게 하지 못했다고 독자적인 감사관들이 말한다.
수 백억 달러에 이르며 미국, 영국과 프랑스에 보관하고 있는 금괴를 감사할 권한을 갖기 위해 그 계약을 독일 중앙 은행은 재협상을 하여야 한다고 월요일 AP가 입수한 의원들에게 보낸 한 보고서에서 연방 감독청은 말했다.
보고서는 말하기를 금괴는 “그 중량이나 진품에 관하여 분데스 방크나 독립적인 감사관들에 의한 실물 점검이 없었다,”고 한다. 대신에 “보관 장소에서 확인 작성된 것”에 의존하고 있다.
3,400톤에 현 시세로 약 1천 9백억 달러 가치의 독일 보유 금의 대부분은 전후 시기에 소련 진영과의 전쟁을 베를린이 우려하면서 미국 연방 준비 은행, 프랑스 은행과 영란 은행의 금고에 보관되어 있다.
감사관들은 중앙 은행이 그들 장부 상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정기적인 간격을 두고 최소한 금괴의 샘플 검사를 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 검사는 논리적으로 복잡하다는 것을 이 보고서는 인정하지만 “이것은 재고를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내보낼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월요일 의원들에 보내진 이 보고서에 대한 중앙 은행의 응답은 금괴에 대한 실물 검사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외국 보관 장소의 하자 없음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독일 중앙 은행은 말했다.
외국 당국에 의해 보관되고 있는 보유 금의 대부분에 대한 논쟁은 그 존재에 대한 의문을 품는 일부 음모론을 일으켰지만 몇몇 독일 정치인들 역시 불안한 목소리를 내어왔다.
메르켈 소속 정당의 Philipp Missfelder의원은 분데스 방크에 파리와 런던의 금괴들을 볼 수 있는 권리를 요구했지만 중앙 은행은 이들 시설들의 방문자용 방들의 부족을 언급하면서 그 요청을 거절했다고 독일 일간지 빌트는 보도했다.
이 사안에 대한 점증하는 정치적 불안과 감사관들의 압력으로 중앙 은행은 중량과 품질에 대한 검사들을 통해 향후 3년에 걸쳐 해마다 약 50톤의 금을 뉴욕에서 프랑크푸르르 본사로 송환할 것임을 지난 달에 결정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일부 독일 경제 전문가들, 산업 지도자들과 일부 의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5월에 출범한 “우리 금을 집으로 가져오자,”는 주장은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1만 명의 호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볼프강 쇠블레 재무장관과 다른 이들은 우려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나는 보유 금의 재고와 보관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다,”고 야당인 녹색당의 프리스카 힌츠 의원은 말했다. “외국 중앙 은행들의 신뢰성에 대해 나는 의심하지 않는다,”고 그녀는 AP에 말했다.
중앙 은행들의 금 보관에 대한 것을 포함한 비밀들을 손상할 수 있다는 분데스 방크의 우려를 언급하면서 감사관들의 보고서의 일부 구절은 의원들에게 배부된 사본에서 검게 지워졌다.
최근 매각과 송환으로 런던의 금 보유량은 ‘500톤 이하’로 내려갔다고 보고서는 말했지만 미국과 프랑스에는 얼마나 많은 금이 보관되고 있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독일 매체들은 보유 금의 절반에 이르는 약 1,500톤이 뉴욕에 보관되고 있다고 보도해왔다.
유럽은 스페인에 대한 통제 강화
2012년 10월 23일, Telegraph
스페인의 6백억 유로 은행 구제를 담당하는 EU/IMF 트로이카는 스페인에 의한 악성 부채 청소를 하는 보다 강한 조치를 요구함으로써 마드리드가 전면적인 구제 금융을 요청하는 것을 지연할 수 있는 충돌의 위험을 만들고 있다.
트로이카 관리들에 따르면 BNM Mare Nostrum과 Popular, Caja 3와 Liberbank 같은 2그룹의 은행들은 그들 자본 적자들 대부분을 감당하기 위해 시장에서 조달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스페인 신문 엘 콘피덴시알에 따르면 방키아와 국영화된 금융 기관들인 Catalunya-Caixa와Banco Valencia들의 매우 느린 삭감 속도에 그들은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다.
자본 확충 계획이 승인된 지 몇 주 후에 구제를 받아야 했던 방키아의 전례를 반복할까 브뤼셀은 우려한다. “계획들이 제 때에 작용하도록 확실히 하기 위해 스페인에서 금융 재조정의 나쁜 경험을 우리는 너무 많이 했다,”고 한 관료는 말했다.
일부 은행들은 담보 이하로 심하게 내려간 자산들에게 큰 자본 이익을 얻는 것으로 가정하고 연말까지 IBEX 지수가 20% 오를 것으로 믿고 있다.
ECB가 스페인 국채를 사들이기 시작하는 사전 조건으로, 스페인이 ESM의 국가 구조를 요청한다면 마드리드는 맛보기로 트로이카의 상승하는 요구를 맞이할 수 있다.
라호이 수상은 “예방적 신용 라인” 하에서 최소한의 조건의 구제 금융을 확실히 하고 싶지만 이는 시장 접근을 상실한 나라들에겐 불법이다.
독일 의원들은 스페인에서 예민한 사안인 공공 부분 일자리 삭감을 포함할 수 있는 엄한 조항들을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해오고 있다.
어제 스페인 은행은 3분기 경제가 0.4% 후퇴했다고 말했다. 이는 예상 보다 덜하지만 지난 달 부가세 인상 전에 판매 급증에 의한 왜곡일 수도 있다. “경기 후퇴의 최악은 아직 오고 있다,”고 BNP Paribas의 Ricardo Santos는 말했다.
유로통계는 지난 해 예산 적자는 GDP의 8.9%가 아닌 9.4%라고 했다. 올해 적자는 7.3%가 될 듯하며 목표보다 1% 위다. 25%의 실업률이 기여 기반을 훼손하면서 사회 보장의 적자는 GDP의 1%에 이르렀다.
라호이는 압박의 속도가 너무 심하다고 말했다. “좀 더 부드럽게 될 수 있을 것이지만 우린 우리의 책무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위험 프리미엄인,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와 독일 국채와의 스프레드는 다시 400bp위로 올랐으며 IBEX는 지난 주 EU 정상 회담의 낙관론이 시들면서 1.64% 하락했다. ESM은 스페인 은행 위기의 지난 비용을 감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르켈의 언급에 투자자들은 위축되기 시작했다.
프랑스에서 늘어나는 문제들은 일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프랑스 기업 신뢰도는 10월 90에서 85로 하락하여 2009년 중반 이후 최저 수준이다.
프랑스는 1년 넘게 제로 성장에 갇혀있지만 프랑스와 올랑드 대통령과 기업 지도자들과 충돌 때문에 지난 여름엔 악화된 듯 보인다. 기업들은 최근 예산에서 1백억 유로 추가 세금을 부담하고 있다. 기업 로비가인 Medef는 말하기를 투자는 얼어붙었으며 민간 부분은 거의 공황이라고 했다.
라호이 수상은 브뤼셀에 전화를 걸려고 기다리는 동안, RBS의 앤드류 로버츠는 말하기를 스페인 부채 위기는 불안에 싸여 있다고 했다. “스페인은 신용을 악화시키고 있지만 ECB가 개입을 할 태세를 하고 있는 동안 금융 시장의 그 누구도 스페인 부채를 단기 매도하지는 않을 것이다. 수익률이 낮게 유지 되는 동안 라호이는 트로이카와 함께 쥐와 고양이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끌 수 있다.”
“ECB는 2013년까지 미루었지만 유로의 청산의 날은 오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독일 법원, 독일 보유 금 점검 요청
2012년 10월 22일, Spiegel
독일은 3,400톤의 세계 두 번째 금 보유국이다. 그 진품과 무게 등에서 보유 금에 대한 점검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제 연방 법원은 중앙 은행에 해외 보유 금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요구했다.
독일 중앙 은행은 프랑크푸르트, 뉴욕, 파리와 런던의 금고에 금을 보관하고 있다. 연방 법원은 중앙 은행에 해외 보유금에 대한 이제 정기적인 검사와 재고 파악을 요구하고 있다. 월요일 한 보고서에서 감사관들이 이것을 설명한 것은 의회의 예산 위원회에 알려지게 되었다.
중앙 은행이 해외 보유금이 정확하게 보관되고 있는지를 검토하는 의회의 명령을 법원이 결정하였다. 외국 중앙 은행들에 의한 서류 확인서만 몇 년간 독일 분데스 방크가 의존한 것이 충분한 관행이었는지 여부가 논란이다.
법원은 권고하기를 분데스 방크는 보관 금의 실물 확인할 권리를 세 곳의 외국 중앙 은행들과 협상하라고 했다. 분데스 방크는 이런 권고의 실행을 시작했다. 그들은 다음 3년간 매년 50톤씩 뉴욕 연준의 보관 금을 엄격한 검사를 거쳐 독일로 가져오기로 했다.
무디스, 스페인 5지방 신용 등급 강등
2012년 10월 23일, Bloomberg
스페인의 신용 등급을 투자 등급 아래로 강등한 지 일주일이 지나 무디스는 카탈로니아와 다른 4곳의 스페인 지방을 강등했다.
스페인 경제의 5분의 1을 차지하며 다음 달 25일에 독립할 것인지 여부에 대한 투표를 갖게 될 카탈로니아는 Ba1에서 Ba3로 강등되었다고 무디스는 22일 발표했다. 엑스트레마두라는 Baa3에서 Ba1으로, 안달루시아는 Baa3에서 Ba2로, 카스틸라-라 만차는 Ba2에서 Ba3 로, 무르시아는 Ba1에서 Ba3로 강등되었다.
운영자금을 단기 신용선에 상당히 의존하고 2012년 9월 대단히 제한된 현금 보유가 보여주듯 그들 유동성의 악화가 이들 지방들의 신용 등급 강등을 가져왔다고 무디스는 말했다.
연준, 기존 계획 고수
2012년 10월 24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0/24/us-usa-fed-new-idUSBRE89N1DO20121024
수요일 연준은 경제 일부 부분이 약간 나아진 것으로 보인 가운데 일자리 성장이 개선될 때까지 미국 경제 성장을 부양하는 계획을 고수하기로 했다.
이틀간의 회의 끝에 나온 성명에서 연준은 2015년 중반까지 금리를 거의 0으로 유지하고 회복이 강화될 때까지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맹세했다.
연준의 정책 위원회는 금리를 낮게 유지하고 경제 회복을 부추기기 위해 매월 4백억 달러 모기지 담보 부채를 사들이는 계획을 바꾸지 않았다.
“위원회는 충분한 정책 완화 없이는 경제 성장이 노동 시장 조건들에서 유지될 수 있는 움직임을 일으키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유지하고 있다,”고 연준은 말했다.
2012년 9월 30일 기준 미국 부채는 GDP 대비 102.4%
2012년 10월 26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2-10-26/september-30-2012-us-debt-gdp-1024
미국 정부는 3분기 경제 성장에 기여했을 수도 있지만 사실 핵심 사항은 비용이 들었다는 것이다. 2012년 9월 3일 기준 GDP는 15.776조 달러이고 이날 국가 부채는 16.16조 달러였기 때문에 GDP대비 미국 부채 비율은 102.4%였다. 이는 2차 대공황 이후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GDP에서 1달러 상승에 대해 부채에서 2달러가 들게 되어 무료 급식을 운영하는 정부에게도 공짜 점심은 없는 것이다.
분데스 방크, 뉴욕 연준은 감사에 협력할 것이다
2012년 10월 26일, Bloomberg
독일 감사 법원이 요구한 독일 보유 금에 대한 감사를 충족하는데 뉴욕 연준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분데스 방크는 말했다.
“우리는 뉴욕 연준과 독일 보유 금에 대하여 토의를 가져왔다,”고 분데스 방크는 어제 독일 의회의 예산 위원회에 보낸 편지에서 말했다. “토의는 결실이 있었으며 연준은 자체 보안과 통제 절차와 보관관리 제한에 부합되는 감사를 다루는데 분데스 방크와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표명하였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금괴들은 서구에서 아시아로 이전 중
(Gold bullion flowing from West to East)
2012년 10월 21일, Goldmoney
이달 초에 에릭 스프랏은 공동 작성한 글 하나를 소개했는데 거기에서 그는 결론짓기를 서구 중앙 은행들은 그들이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실물 금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2000년 이후 순 수요만 연간 2,268톤 증가하였고 “자유” 세계의 금광 생산량을 제외하고 일부 공급은 다른 공급처가 없기 때문에 서구 중앙 은행들에서 올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런 공급은 금 가격 억누르기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서구 중앙 은행의 귀금속 매각과 순장신구 현금화에선(현재 연간으로 1,000톤 가량) 최저 투자 이익은 인위적인 낮은 가격으로 아시아에 금을 공급해주고 있으며 이는 부의 이전과 같은 것이다.
얻을 수 있는 통계들은 일부 내용만 말해주기 때문에 우리는 어느 정도까지 이것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세계 금 협회(World Gold Council: WGC)는 1992년부터의 수요에 대한 자료들만 가지고 있고 이것들 중 일부는 실제로 측정된 것(수입 통계, 주화 주조 등의 통계)이지만 다르게 보면 이는 거래 견본을 기반으로 하는 것을 가리킬 뿐이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금고의 금에 대한 소유권의 변경을 파악할 수 있는 통계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달러가 1971년에 금과의 연결 고리를 최종 끊은 이후 사건들을 열거하면서 금 소유권 이전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다.
1971년에 금괴 투자는 미국에선 여전히 금지되고 있었고(외국 금화는 제외), 영국과 다른 나라들에서 투자 역시 다소간 금화에만 한정되었다. 오늘날 현존하는 금화는 약 3,500톤에 달한다.
1970년대의 석유 위기는 부유해진 중동 국가들에 의한 상당한 금괴 매입을 이끌었다. 이는 1980년대까지 이어졌고 1990년대도 계속되었다. 한편 전체적으로 최대 금괴 소유자들인 보수적 스위스 투자 운영자들은 서구의 모든 투자 운영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2000년까지 거의 금괴 보유량 전부를 처분한 새 운영자들 세대로 교체되었다. 오늘날에도 극히 일부의 투자 운영자들이 그들 고객의 포트폴리오에 금괴를 포함시키고 있다. 이 금들은 조용히 아랍과 아시아의 손들로 그리고 낮은 가격에 부추겨진 장신구 제작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세계 금 협회의 통계가 시작된 1992년에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수요는 시장을 지배하였고 선진국 시장의 두 배가 넘는 1,650톤을 빨아당겼다.
당시 선진국 시장에서 민간 금 소유권은 장신구 형태가 지배적이었다. 일부 국가들에선 금융 압박과 높은 가격의 결과로 이런 총량들은 역전되고 있다. 금괴 투자는 유행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 극히 일부 사람들만이 금화를 눈 여겨 보아왔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ETF와 다른 방식의 형태를 갖춘 증권화된 금의 성장이 있었으며 그 양은 2,800톤에 이른다. 지폐들에 대한 악화되는 전망은 금으로 일부 이동을 촉발시키는 한편에 이것들 중 많은 부분들이 합성 파생 상품이나 금은 은행들의 비할당 계좌에 들어가 있다.
선진국들에서 아시아로 부의 이전에 있어서 이면의 메시지는 통화 위기의 사건에 우리는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통화 정책이 거꾸로 바뀌지 않는다면 피할 수 없는, 지폐들의 세계적 붕괴는 우리들보다 아시아 사람들에게 상대적인 상당한 부를 주게 되는 것이다.
금을 대가로 내놓는 중앙 은행들의 덧없는 지폐들의 장려를 역사는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2) 통화 팽창은 세계적!
(Print Monetary Explosion Goes Global!)
2012년 10월 22일, Martin D. Weiss
http://www.moneyandmarkets.com/monetary-explosion-goes-global-50732
대통령 선거를 2주일 앞두고 세계 투자자들은 그 결과에 따른 두려움과 희망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다.
미국 유권자들의 여론은 왔다 갔다 한다.
유일한 강력한 기계만이 방해 받지 않고 동요 없이 계속 돌아가고 있는데 그것은 연준의 돈 윤전기이다.
정치 혹은 투자의 세계에서 이보다 더 모순적인 것도 없다:
다른 어느 것보다 매일의 미국인들의 삶에 훨씬 더 크고 장기적인 영향에 있어서 입증된 잠재력을 가진 어떤 힘이 있다.
이번 선거는 최근의 선거 운동에 대한 기억에서 가장 뜨거운 경쟁을 보이고 있는 것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번 선거 운동에서 버냉키의 굴레를 벗은 돈 인쇄에 대해 말한 적어도 중요한 인물이 있다는 사실을 나는 알았다.
그는 전 하원 의장인 뉴 깅그리치이다.
나는 10월 25일 목요일 그와 개인적으로 대화를 할 것이다.
지난 주 나는 깅그리치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는 연준에 대한 간략한 견해를 밝혔다.
“버냉키는 대단히 위험하다. 그는 대단히 위험한 이론을 운영하고 있다. 그들은 현대 역사에서 우리가 보지 못한 속도로 돈을 퍼붓고 있으며 그들은 두 가지 일로 도움을 받고 있다:
그 하나는 경제가 너무 허약하여 돈의 양을 보았을 때 돈의 속도가 여러분이 기대하는 정상적인 인플레이션을 초래하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는 세계 곳곳의 여러 지역들이 더 위험하여서 미국은 놀랄만한 자본의 양에 대한 최종 피난처가 된 것이다.
이것들이 모두 금리를 낮추고 가격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 결과는 두드러진 반 저축과 반 은퇴 환경이었다.
금리는 너무 낮아서 여러분 돈을 맡고 있는 은행에 사실 비용을 내고 있는 것이다. 실제 달러로 보면 여러분 수익은 마이너스이며 이는 은퇴자들의 노후 계획에 점점 곤경을 가하고 있고 연금 기금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자신은 대형 은행들에 대한 유동성을 창출하고 거시 체제를 안정화하는 것을 이루고 있다 생각하는 버냉키를 나는 이해한다.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대단히 파괴적이고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미세 신호를 그는 보내고 있다.”
나는 동의한다.
그래서 나는 미국의 엄청난 돈 인쇄를 보여주는 차트를 지난 주에 소개했었다.
(차트: 연준의 통화 팽창 )
차트가 보여주는 것은 1950년 이후 연준의 재정 자산의 5년 성장 속도이다.
이것은 세 시기에서 믿을 수 없는, 분명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는 연준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통화 안정의 시기(1950 – 1963): 평균적으로 연준은 그 금융 자산을 5년마다 겨우 3.4% 늘렸다.
결과: 인플레이션과 금리는 대단히 공손하였다. 어떤 투기적인 거품들과 파열도 제한적이었다. 침체들은 상대적으로 온건했다. 그리고 달러는 세계 경재의 왕이었다.
통화 팽창의 시기(1964 – 2007): 연준은 대차대조표를 5년마다 평균 37.2%인 빠른 속도로 팽창했으며 이는 통화 안정의 시기보다 11배 빠른 것이다.
결과: 인플레이션과 금리는 천정을 뚫었다. 게다가 이 시기의 끝으로 가면서 두 개의 호황과 파열의 주기들과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가 미국 중산층을 거의 파멸시켰다. 달러는 추락했고 미국의 세계 지도력은 쇠락했다.
통화 폭발의 시기 (2008 – 현재): 미국 통화 당국(연준)은 독립전쟁 이후 노골적인 돈 인쇄의 첫 번째 중요한 에피소드를 추진했다.
특히 그 금융 자산을 5년마다 194.9%씩 팽창했다!
이는 통화 안정의 시기보다 성장 속도가 57배 빠른 것이다.
결과: 헤아릴 수 없고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우리 생애의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재점화하는데 충분하지 않다면 세계 다른 주요 중앙 은행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라.
유럽 중앙 은행의 QE2
QE1보다 훨씬 더 크다!
리만 사태 이후 유럽 중앙 은행은 약간의 절제를 보여주려고 했다.
유럽 통화 지도자들은 말하기를 그들은 돈 인쇄로 향하는 분별없는 장난을 이끄는 연준을 결코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일부 유럽 지도자들은 그런 길은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과 유사한 통화 파멸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차트: ECB의 QE2는 QE1보다 훨씬 더 크다)
연준이 2008년 9월 QE1을 출범하는 동안 ECB는 그 자산을 2008년 8월 31일에 1.9조 유로에서 겨우 두 달 만에 2.6조 유로로 늘렸다.
바이마르 독일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증가인가? 그렇다!
2008년 말 두 달 동안 버냉키의 돈 인쇄만큼 빠른가? 아니다.
그러나 지난 해에 ECB가 유럽 부채 위기의 최근 국면에 대응하였을 때 ‘자제’는 사라졌다:
2011년 4월 29일, ECB의 대차대조표는 2.5조 유로에 미치지 못했다. 오늘날 그것은 4조 유로에 육박한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세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주요 중앙 은행이 이제 헬리콥터 벤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지금 돈을 인쇄하고 있다.
그것이 너무 심하다고 여러분이 생각한다면 이를 생각해보라:
영란은행은 대차대조표를 4.3배로 늘렸다!
대부분 영국 지도자들은 독립적이고 더 큰 중용으로 향하는 재정의 길에 있어야 했을 것이다.
(차트: 영란 은행 자산들은 2008년 이후 4.3배 커졌다)
그러나 영란 은행의 의사 결정자들은 분명 다른 행성에 살고 있는 듯 보였다.
2008년 8월 29일, 그 해 9월의 리만 파산 사태 전에 영란 은행의 대차대조표의 자산은 겨우 1천 496억 파운드였다.
그러나 지난 달 말에 영란 은행은 그 자산을 6천 411억 파운드로 늘렸으며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또 다른 주요 중앙 은행의 돈 인쇄가 미쳐버린, 리만 파산 전부터 시작하여 역사적인 기록인 4.3배의 증가이다.
이 모든 것이 어디로 가는 것일까?
지난 주 내가 깅그리치와 대화를 했을 때 그는 이렇게 답변을 했다:
“내 느낌에 이는 모든 자산에 충격을 주는 것이다.”
금의 경우, 인플레이션을 싫어하여 금으로 대피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은 인플레이션 없이 몇 년간 금 가격 상승이라는 좋은 세월을 보냈다.
궁금한 것은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면 금 가격은 어떻게 될까 하는 점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미국과 서구에서 심한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 없이도 금은 대단히 상승해왔다. 떠들썩한 인플레이션이 온다면 금 가격이 얼마나 갈지는 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조언: 월가, 워싱턴 혹은 선거 웅변술에 속지 말아야 한다.
금을 붙들고 우리의 팀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전략을 따라야 한다.
행운이 있기를!
3) 스페인은 다시 위기 분위기로
(Spain’s Back In Debt Crisis Mode… And Will Take The EU Down With It)
2012년 10월 21일, Graham Summers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37125.html
앞서의 글에서 쓴 것처럼 스페인은 세 가지 선택 안이 있다:
1) 스페인은 구제 금융의 대가로(이는 경제를 파열시킬 것이다) 긴축 수단들에 합의하면서 그리스 경로를 간다.
2) 라호이 수상은 긴축 수단들을 거부하고 긴축 수단들을 찬성하는 유럽연합 기술 관료로 대체된다(작년 이태리가 겪었던 내용).
3) 스페인은 디폴트하고 EU를 떠난다.
지금까지 스페인 라호이 수상은 1번을 택했다. 그 결과는 폭동, 시위였고 스페인은 분열의 위협을 받고 있다. 스페인은 유로의 해체를 가져올 것이라고 난 오랫동안 말해왔다. 일들이 되어가는 것을 보면 이 사태에 멀리 있지 않다.
독일, 네덜란드와 핀란드는 6월에 처음 했던 스페인 은행들의 구제 금융에 대한 1천 억 유로 약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나라들은 이제 이 구제 금융이 실행하는데 몇 년이 걸릴 수 있는 ESM의 대규모 구제 자금의 은행 프로그램 일부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스페인은 이렇게 기다릴 시간이 없다. 앞서 쓴 것처럼 스페인은 전면적인 예금 인출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8월에 스페인 사람들은 스페인 은행에서 추가 170억 유로를 인출하여 올해에 스페인 총 은행 예금의 18%이상을 인출했다).
이제 여러 지역들이 구제 자금을 요청하고 있고 25%의 실업률까지 혼란을 더하여 스페인은 절대적 재난에 빠져있다. 스페인 주가 지수가 이를 잘 알고 있다.
(스페인 주식 차트)
마리오 드라기에 축하를 보낸다. 당신은 무제한 채권 매입을 약속하였고 스페인에겐 1개월 도 안 되는 상승만을 샀다. 중앙 은행들이 사태 장악력을 상실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라면 위의 차트가 그것이다. 우리가 다시 추세선을 긋는 때는 게임은 끝나는 것이다.
스페인은 현재 ECB로부터 4천 억 달러 넘게 돈을 끌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한다.
큰 그림에서 이 돈을 보자. 6월 스페인이 1천 억 유로를 요청하기 전에 스페인은 ECB로부터 겨우 3천 억 유로를 끌어오고 있었다.
이후 지금까지 ECB는 무제한 채권 매입을 약속하였으며 독일 조차 스페인 구제 금융에 다소간 제한 없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제 스페인은 6월 보다 더 많은 돈을 빌려오고 있다.
어쨌든 진전은 없는 것이고 EU 금융 시스템에선 일들이 놀라운 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권력자들은 선거 이후까지 일들을 조용히 하려고 애쓰고 있으며 이후에는 치러야 할 비용이 끔찍할 것이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묻는다, “스페인은 전체 구도에서 아무 것도 아니야.”
틀렸다.
스페인 국채는 그 크기가 2.1조 달러이다. 그리고 스페인 국채는 수 백 조 유로의 파생과 신용 거래에서 담보를 사용되고 있다.
… 세계 파생 시장은 규모가 7백 조 달러가 넘는다. 미국은 이중 겨우 226조 달러만 차지하고 있다.
EU 은행 시스템은 규모가 46조 달러이다. 총 EU 국채는 13.7조 달러이다. EU 파생 상품들이 대략 3백 조 달러라고 가정하면 이것은 EU 파생상품들이 이렇게 노출된 듯하다:
전체 EU 은행 시스템 규모의 거의 7배이다.
EU GDP의 19배 이상이다.
전체 EU 미상환 국채의 21배 이상이다.
EU 정치인들과 ECB가 체계적이 아닌 EU 국채 디폴트를 겁내는지 여러분이 이해하기 시작하였다고 나는 이제 믿는다. 그렇게 하는 것은 300조 달러가 넘는 거래에서(파생 상품만 언급) 사용되는 담보의 상당한 부분들이 사라지는 결과를 맞이하는 것이다.
마지막 부분을 그냥 간단하게 넘어갈 수가 없어서 다른 말로 설명을 하고자 한다. 조만간 쓰레기가 될 프랑스 부채뿐만 아니라 전체 PIIGS 쓰레기 부채를 포함한 것이 총 300조 달러가 넘는 거래에서 담보로 사용되고 있다.
이 담보물들이 훨씬 가치가 없거나 더욱 심한 가치가 없는 것으로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들 수 백 조 유로 가치의 거래들은 파열하고 이것들을 뒷받침할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이것들을 만든 은행들은 모든 사람들의 돈들과 함께 파열한다(모든 주요 EU은행들 전반적으로 MF글로벌과 같은 형태의 사태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때 모든 유럽 연합 은행 시스템은 붕괴된다.
요약하자면 지난 1년간 내가 써왔던 모든 것들이 일어날 것이다. 내가 앞질러서 말한 것은 있으며 연준이 QE3를 발표하기 ECB가 무제한 채권 매입을 약속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유로 위기 직전에서 멈추었지만 유로 해제와 세계 금융 용융이라는 최종 결과를 바꾸지는 못한다.
시장에서 일어날 난장판을 대비하지 않고 있다면 지금 대비할 때이다. 사실 중앙 은행들은 시장 장악력을 상실하고 있다. 그들은 이를 공식적으로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지만 버냉키와 그 동료들은 지금 은행 시스템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들로 겁을 먹고 몸이 굳어있다는 것을 나는 장담할 수 있다.
4) Nigel Farage –우리는 단일 세계 정부로 향하고 있다
(Nigel Farage - We Are Headed To A ‘One World Government’)
2012년 10월 24일, KWN
영국 독립당 대표이자 유럽 의회 의원인 나이젤 파라지(Nigel Farage)가 KWN과 중요한 대담을 하였다.
“유로권 내에 존재하는 대대적인 경제적, 정치적 그리고 사회적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유럽의 북과 남이 날마다 차이가 벌어지는 것에도 불구하고 정치 계층들은 브뤼셀에서 너무 많은 우위를 점하여 사실상 그들은 더욱 더 극단적인 책략으로 움직이고 있다.
자유로운 민주주의의 어떤 개념과도 동떨어진 새로운 형태의 정부로 나라들을 갇히게 이것은 되어 와서 나는 대단히 놀라고 있다.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 온 이 모든 구제 금융들은 나라들이 유럽 연합의 기관들의 통제와 지시 하에 직접 놓이게 고안된 것이라는 점을 어제 나는 의회에서 지적했다.
솔직하게 그들 수상들은 꼭두각시들이 되었다. 유럽 국가를 만들기를 원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기쁠 것이다. 그들은 모두가 파산하기를 좋아하는 듯하다.
예를 들어 아일랜드에선 유럽 중앙 은행, 유럽 위원회와 IMF의 트로이카의 50명 관료들이 더블린으로 내려갔다. 그들은 장부들을 뒤져보고 아일랜드 수상 엔다 케니와 같이 앉았으며 그가 지출과 정부 과세에 대해 하여야 할 일을 분명하게 말했다.
관료들이 전적으로 통제하는 때에 민주적 선거를 거치고 있는 아일랜드 사람들의 관점은 전혀 없는 것임을 나는 말한다. 반 롬푸이는 이것을 한 발 더 나가고자 한다. 그는 이제 유로권의 모든 회원들이 서명하기를 원한다. 그들이 말하는 적대적이며 구속적인 합의에 대한 서명이란 자신에게 실행하도록 허용될 때, 예산을 그들이 집행한다는 것이다. 만약 유로권의 어떤 나라의 의회가 유럽 기관들에 의해 승인된 것과 다른 예산을 투표로 거치려 하면 그것은 합법적으로 무효화되는 것이다.
그들은 유로권 나라들이 그들 헌법을 바꾸어서 브뤼셀에서 온 지시에 따를 것을 그들 헌법에 써넣기를 원한다. 이것은 정말 괴물 같은 것이며 이것은 유럽인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난 말할 수밖에 없다. 미국이 18%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워싱턴의 IMF는 갑자기 이 엄청난 게임의 부분이 되고 있다.
지난 주 우리는 노벨상 위원회가 유럽 연합을 지지하고 그들에게 평화상을 주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20년 동안 이 모든 것의 뒤에는 ‘단일 세계 정부’를 만들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단체가 있다고 내게 말해 온 사람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것이다.
나는 이 논쟁을 무시하려고 애썼으며 ‘봐라, 이것에 너무 음모론적으로 되어선 안 된다,”고 말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아뿔싸, 그것은 우리를 정면으로 노려보기 시작하고 있다.
유로권이 해체되는데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나는 보며 그 이면에 있는 심각한 은행권 위기들은 좀 더 지연될 것으로 본다. 금이 크게 상승할 때는 조금 더 뒤로 밀릴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이런 모든 것들이 오는데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지만 금을 매도하기 보단 장기 매수를 하여야 한다. 이들 시장들에 있으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확실한 것은 그 가격이 여기서 더 하락하면 사야 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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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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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