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울성당은 성당건물과 외부만 열린공간이 아니라 제대와 전례 그리고 사목방침까지도 모두 열린 마음인거 같습니다. 주임신부님의 열린 마음이 성당건립과 교우들 그리고 주민들에게도 전해지는거 같습니다. 카페지기가 가장 동경하는 그리워하고 다니고 싶은 교회를 만나본거 같습니다. 이제는 커다란 성당건물이 버겁게 느껴지는 우리본당의 규모에 비해 분가등으로 신자수는 2-3배 줄어든 상황에 본당 리모델링에 대한 걱정에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진정 하느님의 집을 관리하고 새로 짓는데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이기를 기도 드립니다.
첫댓글 천주교 의정부교구 도래울성당 강승한/세바스찬 주임신부
2015년 8. 27. 설립본당입니다. 교우수 1,300-1,500명 이며 2017년 1월 새성전을 완공하였습니다.
새로운 도심 가운데 아늑하고 아담한 카페같은 열린성당이자 열린공간으로 주민들과 교우들에게 다가가는거 같습니다.
카페지기 방문시간에 마침 주임신부님과 총회장님을 만나 성당건립에 대한 설명과 카페에서 커피와 과일까지 대접 받으며 사진도 몇장 촬영해 왔습니다. 작업중에 지저분한 복장과 카메라도 없이 휴대폰으로 담아온 사진 몇장 올립니다.
도래울성당은 성당건물과 외부만 열린공간이 아니라 제대와 전례 그리고 사목방침까지도 모두 열린 마음인거 같습니다.
주임신부님의 열린 마음이 성당건립과 교우들 그리고 주민들에게도 전해지는거 같습니다.
카페지기가 가장 동경하는 그리워하고 다니고 싶은 교회를 만나본거 같습니다.
이제는 커다란 성당건물이 버겁게 느껴지는 우리본당의 규모에 비해 분가등으로 신자수는 2-3배 줄어든
상황에 본당 리모델링에 대한 걱정에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진정 하느님의 집을 관리하고 새로 짓는데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이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