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4구간 안내
1. 지리산 둘레길 3구간
경남 함양군 마천면, 휴천면
◈ 우천시에도 출발합니다.
2. 걷기일자
2015년 08월 15일(토요일)
3. 걷기코스
동강-구시락재-운서-세동-모전-의중-벽송사 (역 주행)
당일 사정에 따라 산행지 및 코스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4. 트래킹 거리
12.4KM/ 4.5시간
5. 트래킹 진행 계획
06시 30분인천 최종 출발
08시 00분 휴게소 아침(매식가능)후 08시 30분경 출발
10시 30분 동강마을 도착
13시 00분 산 점심 식사
13시 30분 산점심 식사 후 출발
15시 30분 산행 종료 및 알탕
16시 30분 하산 중식 후 인천 출발
20시 30분 인천 도착
◈ 진행계획은 대략적인 목표치로 실제는 상당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산행 회비
1인 35,000원
◈ 40명 참석 기준으로 12,000원 상당 점심 준비합니다.
◈ 아침은 산악회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휴게소에서 매식가능.
◈ 국민은행, 김경숙(정운산악회), 962-7721-5849.
7. 산행 준비물
◈ 산행 중 드실 먹거리(도시락, 간식 등)는 개인이 지참해야 합니다.
◈ 간식(넉넉하게), 식수, 모자, 스틱, 장갑, 마시면 좋은 물, 여벌옷, 기타
◈ 인천 귀가 후 별도 하산식은 없습니다.
8. 하산 후 식사
12,000원 상담 맛난 점심 준비합니다.(소주포함 금액)
식당은 산행 당일날 알려 드려요....
하산 점심의 소주는, 산악회에서 준비합니다.
9. 차량 탑승안내
◈ 버스 출발시간 및 코스
출발 시 간 |
탑 승 장소 |
5시 15분 |
1. 청라 롯데마트 사거리 |
5시 17분 |
2. 초은 고등학교 사거리 |
5시 30분 |
3. 갈산역 |
5시 35분 |
4. 산곡동 한화 아파트 정문 |
5시 45분 |
5. 가좌동 국민은행 |
6시 05분 |
6. 용일사거리 인천 재활의원 |
6시 08분 |
7. 신기 사거리 삼성 여성 병원 |
6시 11분 |
8. 동양장 사거리 K2 매장 앞 |
6시 13분 |
9. 예술회관역 9번출구 건너편 미켈란젤로 매장 앞 |
6시 15분 |
10. 관교동 풍림 아파트 |
6시 20분 |
11. 선학역 3번 출구 |
6시 22분 |
12. 연수3동 선학 공용 주차장 |
6시 24분 |
13. 신연수역 3번 출구 |
6시 26분 |
14. 원인재역 3번 출구 |
6시 28분 |
15. 동춘역 5번 출구 |
6시 30분 |
16. 동막역 3번 출구 |
◈ 귀가 코스
동막역부터 역순으로 귀가 하고, 버스 차고지가 가좌동인 관계로
최종 운행은 석남동 4거리까지만 운행합니다. 부평분들은 동막,
동춘역에서 하차하여 인천지하철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0. 산행 도우미
회 장 : 태백산고목 (황재민) 011- 476-7409
총 무 : 어울림(김경숙) 010-6277-2158
대 장 : 쨈빠 광대장(한광욱) 010-9309-0718
대장 : 될때까지(노희찬) 010-5373-1208
대장 : 덩달아(김종필) 010-2012-1432
11. 유의사항
1. 산행대장의 리딩에 따라 주시고, 개별행동을 금하며, 개별행동을 할 시에는
사전에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2. 불의의 사고 및 안전을 위해 산행대장 및 총무의 전화번호를 꼭 입력하여 두시고,
통화가 안될시 문자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3. 산행시 사망, 부상 및 기물파손 등의 손해 발생시 사고자의 책임으로 하고
정운산악회에서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산행비 중 남는 금액이 있을시는 산악회 통장에 입금하여 산악회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5. 기타 정해지지 않은 내용은 정운산악회 회칙과 산우님과의 약속의 의거 진행합니다.
6. 차내 음주가무 등 소란행위는 허용되지 않으며, 여행자보험은 참가회원 각자
가입해야 합니다.
12. 둘레길 지도



♠주요 경유지

1. 의중마을
고려시대 의탄소(義灘所)라는 지방특산물 탄(숯, 灘)을 중앙에 공납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행정구역인 소(所)였다는 유래에서 가운데 있는 마을이라 의중이라는 이름의 내역을 갖고 있다. 마을 어귀에는 의중, 의평, 추성마을을 지키고 이어주는 600년 묵은 느티나무 당산목이 있고, 마을안에는 당산 느티나무 신목이 든든히 마을을 지키고 있다. 마을 뒤 산 쪽으로는 서암과 벽송사로 가는 숲길이 있다. 지금은 계곡을 따라 도로가 나 있어 발길이 뜸해졌지만 절로 가는 숲길로서 옛길의 정취와 그리움이 듬뿍 묻어있는 고즈넉한 길이다.

2.서암정사
서암정사는 지리산 산맥 위에 앉아 천왕봉을 멀리 바라보고, 한국의 3대 계곡으로 유명한 칠선계곡을 마주하는 천혜의 절경에 자리하고 있다. 벽송 지엄대사가 중창한 고찰인 벽송사로부터 서쪽으로 600m 지점에 위치한 벽송사의 부속암자로 주위의 천연의 암석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시작은 부속암자였으나 지금은 사찰로 승격하였다.

3.벽송사
조선 중종 15년(1520년) 3월 벽송 지엄대사가 암자를 짓고 개창한 벽송사는 숙종 30년(1704년)에 실화로 불타버린 것을 환성대사가 중건하였으나 6.25때 다시 법당만 남기고 소실되었다. 1963년 원응 구환스님이 이곳에 와 이 절을 다시 짓기 시작했으며 1978년 봄에 종각이 지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벽송사는 6.25 당시 인민군의 야전병원으로 이용되었는데 국군이 야음을 타 불시에 기습, 불을 질러 당시 입원중이던 인민군 환자가 많이 죽었다고 전하며 지금도 절터 주변을 일구면 인골이 간혹 발견된다고 한다. 벽송사는 실상사와 더불어 지리산 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판소리 ‘변강쇠전’의 무대이기도 하고 한국전쟁 당시 빨치산 야전병원으로 쓰였던 아픈 역사를 안고 있다

4.세동마을
전형적인 지리산 산촌마을로 한 때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조선종이(닥종이) 생산지로 주변 산에는 닥나무가 지천이어서, 닥나무를 삶고, 종이를 뜨는 일로 분주한 마을이었다. 불과 50년 전 만해도 이 마을의 모든 가옥은 산과 계곡에서 자라는 억새를 띠로 이어 얹은 샛집이었다. 종이 뜨는 일상과 샛집 지붕의 아름다운 산촌 풍경을 이젠 볼 수 없어도, 바위를 담으로 이용한 집, 너럭바위에 앉은 집, 바위틈으로 솟는 우물 등 ‘자연 속에 세 들어 사는’ 산촌마을의 모습은 지금도 변함없다.

5.운서마을
휴천면에서도 사람이 살 수 있는 가장 좁은 마을로, 마을 전체 면적의 3/1이상이 지리산국립공원구역내에 있으며, 그 외도 산악지역이라 농경지가 별로 없는 마을이다. 산에 의지해서 생활을 하며, 지리산을 닮아 인심이 포근하다.

6.구시락재
운서에서 구시락재를 넘어 동강마을에 이르는 길은 조선말 유학자인 김종직 선생이 지리산을 오르고 쓰신 [유두류록]에 나오는 옛길이다.
7.동강마을
동강(桐江)마을은 평촌과 점촌 그리고 기암(개암터)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동강이라 하였다. 조선 고종때는 엄천면이라 하여 엄천면사무소가 이 마을에 있어 공무와 지방행정을 수행하던 곳이다. 강과 산이 함께 흐르는 듯한 아름다운 마을이다.
해피2 동춘역
30.어서오시오..
최병근님선학공영주차장.
31.환영합니다..
잘들다녀오세요 우린시골고추따러왔읍니다
고생하세요..
저도 뒤늦게 참여 신청합니다.
청라 롯데마트 1명 탑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