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광화문 네거리에서 (을씨년 스러운 대한민국 심장부 현장)

[나는바보]

 대한민국  심장부  세종로   시민의 공간  맹글었는데...

지금  이 자리의  주인공들....~~!

세종대왕님  하고  이순신 장군님  동상을  지키는  중  아닌감???

 국민은  없고  지팡이만  있는데

무슨  지팡이인지..원~~~!

 여기에도  쉴세없이  들려오는 무전기  소리들....~!

테러경보라도  울렸나?

뭐가 그리  무서운지....~~!

 사람이 지나야 할  정중안에  저렇게 버티고 있는데

어느 누가  그 앞을 지나가리... 옆으로  피해가는  울나라  국민....~!

 이  사진  보시면  혈압 올르실분  많을듯 해서  설명 패스...

 복원한  광화문.......~~!

그렇지만  좌측 푸른집이  보일땐  이상한 감정이...~~!

 철통경비  미국  성조기...~~!

 까스 할배들  모임장소인  동화면세점...건물  ..

고 옆에 보니  ""감리교 본부""라는  간판이 마음을  때립니다...!

 흡연인들의 비애......

그넓은  빌딩 사무실에  쫃겨나와  삼삼오오 모여  한모금....~~!

 교보문고  들러서  아이쇼핑..

요즘  제가  읽고있는 책....~~!

 조정래 작가와  젤 좋아하는  이외수님..코너...~!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작업중인  가운데  외환은행  인의 1인시위..

안타깝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써있는  문구를 보면서...

""바랄걸  바래야지... 대통령님...(?)  풋  하하하하  엥..~~~!""

참여정부때였으면  몰라도...

다른사람들도 나와 같은 생각인지  관심 밖....~~~!

번지수가  틀린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꿈꾸는정원]

정말 바랠걸 바래야지.....
지금이 어느때인데........

[오미기]

오죽했으면 저런 웃기지도 않는 대통령님이라 했을까요? 쥐라고 쓰고 싶었을걸요!ㅋㅋ
설에 장인 어른 병문앙 가다가 저길을 공사후 처음 지났는데 제게 공원야? 세종대왕하고 이순신장군이 가슴을 치는 소리가 들리는 듯! ㅋ 아들하고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