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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격적으로 모형도색에 들어가겠습니다.
[지난주에 시작한 작업들이 부지런히 달려 완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곧 제작기에서 뵙죠!!]
1.도색전에 해야할 일
모형을 도색하기전에 반드시 해야할일중 하나가 바로 다듬기 입니다.
모형을 제작하다보면 땀이나 접착제 자국 그리고 지문등이 묻기 마련입니다. 이를 그대로 칠하게 되면 그대로 남아 보기 흉한것은 물론이고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죠 따라서 도색전에 반드시 이런 흠집이나 지문 그리고 제작중에 생기는 크고 작은것을 찾아 제거해야주어야 합니다.
[제작중에 생기기 마련인 접착제 자국이나 지문등은 1000번대 사포를 이용 조심스레 지워줍니다.]
제작중 생긴 크고작은 흠집을 찾는데는 앞서 소개한 서페이서가 유용합니다.
퍼티사용..> 건조후 사포로 마감..> 다음으로는 서페이서는 뿌려보아 제대로 마무리가 되었는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서페이셔는 캔으로 된 제품을 사용해도 되지만 에어브러쉬가 있다면 병으로 된 제품을 사용하시면 훨씬 더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서페이서를 이용하면 제작중 생긴 작은 흠집이나 지문등을 쉽게 발견할수 있습니다. 발견되면 주저없이 사포를 이용 조심스럽게 지워주고 서페이서 재도포로 이상유무를 확인합니다.]
[전차모형은 다듬을 부분이 그리 많치 않치만 포신같이 길고 이분할 되어 있는 부품은 그래도 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모델러의 실력을 가름해볼수 있는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으로 최소한 접착자국도 다듬지 않고 도색하는건 스스로 초보자임을 자인하는꼴이고 작품의 수준을 한없이 떨어뜨리는 주범 입니다.]
[보통 포신은 수지접착제를 좀 넉넉하게 발라 꽉 봉해두면 사이로 플라스틱 과 접착제의 흔적물(?) 이 나오는데 그걸 칼을 세워 대패질하듯 깍아주면 말끔히 지워집니다.]
[그래도 안지워지워는건 줄질후 퍼티목인걸로 흠집을 메우고 사포질을 해줍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반드시 물사포질을 해주어야 말끔하게 잘 다듬어진다는 점 입니다.]
(2) 세척하기
다듬기 작업이 끝났다면 가급적 세척작업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앞서 말했듯 모형을 만들다보면 땀이나 지문등이 묻기 쉽고 이상태에서 도색하게 되면 얼룩이 지기 쉽습니다. 아울러 우리가 주로 만드는 플라스틱 사출모형의 경우 금형에서 쉽게 사출하기 위해 사출과정중에 이형제라는 물질을 뿌리는데 이것이 우리가 사용하는 모형도료와는 상극이라 반드시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모형사출과정중 금형과의 이탈을 위해 이형제라는 기름을 이용하는데 이는 모형도색에 매우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세척이 필수인데, 방법은 붓을 이용해 중성세제를 풀어 구석구석 부드럽게 세척해 줍니다. 주의할점은 흐르는 물에 세척하다 부품분실할 우려가 많다는 점과 중성세제를 잘 헹구어 내지 않으면 나중에 도료가 붙지 않는다는 점으로 구석구석 말끔하게 헹구어 줍니다.세척 과정을 귀찮다 하여 무시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도색전 세척해주는것과 안하것의 차이는 예상외로 큽니다.저는 가급적 기본을 지키는 주의라 웬만하면 반드시 세척을 하고 도색합니다.]
세척방법으로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트리오나 퐁퐁)를 풀어 큰 붓으로 구석구석 씻어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잘 세척해주면 되는데, 여기서 제일중요한 것은 바로 깨끗히 행구어내는 것입니다. 중성세제라는게 이형제 제거에도 탁월하지만 반대로 모형도료를 잘 붙지않게 하는 악역도 하기 때문에 뽀드득 소리가 날때까지 구석구석 잘 닦아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뽀송뽀송하게 말려주는것!! 도색과정중에 어디 고여있던 물이라도 튀어나온다면 낭패를 보거든요
[그리고 창가에서 잘 말려주면 도색준비 끝!!! 뽀송뽀송하게 말려주어야 나중에 도색하다 물이 튀어나오는 문제를 막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빨리 말린다고 헤어드라이어 같은걸로 불지 않도록 먼거리에세 불더라도 안테나 같은 작은 부품들은 녹거나 쉽게 휘어질수 있습니다.]
(3) 메탈 프라이머 바르기
[요즘 나오는 모형에는 에칭부품같은 금속부품이 사용됩니다. 이를 그대로 도색하면 도료가 안붙거가 쉽게 떨어져나가므로 이를 막기위해 선작업을 해줍니다. 바로 메탈프라이머를 발라주는것이죠.. 메탈프라이머는 금속재질부품 표면에 작은 요철을 만들어 주고 도료가 잘 붙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합니다.]
[메탈프라이머를 발라주는 방법은 에어브러쉬를 이용하거나 (희석없이 바로 넣어 뿌리거나 약간 락카신너를 넣는다) 작은부품의 경우 붓을 이용 발라줍니다.]
[에칭부품을 비롯 메탈포신에도 고루 발라줍니다. 이와 비슷한 재료로 레진프라이머 (RESIN PRIMER) 라는 제품이 있는데 이것은 고무제품이나 PVC 그리고 레진부품에 도료가 잘 붙도록 하는 역활을 합니다. 두 제품은 서로 성분이 다르므로 절대 섞어바르거나 뿌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재질에 따라 용도로 확연히 다릅니다. 레진 프라이머를 메탈재질에 뿌리면 도료가 잘 붙지 않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못믿겠다면 직접 실험해보시라~]
(4) 서페이서 바르기
세척과 건조가 끝났으면 세페어셔칠을 해줍니다. 셔페이셔의 중요성은 따로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여러강좌를 통해 말씀드렸지 때문이죠.. 모형 도색할때 서페이셔 칠하는과정을 무시하시는분도 있는데 이걸 칠해주고 안해주고 차이는 이외로 큰편 입니다. 기초도장을 안해주고 도도장을 한다는것 자체가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라지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도 반드시 서페이셔는 올리고 칠하는 주의라...
[GSI 사의 MR. SURFACER 의 모습 입자형태에 따라 500/1000/1200번 3가지 타입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서페이셔로는 가장 무난하고 구하기 쉬우며 효과도 확실하다 최근에는 국산 제품도 있지만 성분면에서 군제제품을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됩니다.]
서페이서에 대해 자시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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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페이셔는 쉽게 앞서 소개한 퍼티를 미세하게 녹인 도료라 보시면 됩니다. 정확하게는 플라스틱 퍼티를 락카신너에 곱게 녹인 액체상태의 도료와 비슷합니다.
[서페이셔는 플라스틱 퍼티는 곱게 녹여놓은것 같은 고운 콜로이드 (마이크로 단위의 고운입자) 형태로 녹여놓은 액체 상태입니다. 락카신너를 추가해 농도를 맞추어 에어브러쉬 등으로 뿌려서 사용합니다. 물론 붓으로 칠할수도 있고 스프레이 캔 타입으로 나오는 제품도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회색도료와 차이를 모르겠다 하시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도료는 사실 투명 클리어에 안료를 섞은것으로 차폐력이 적거나 없습니다. 세퍼이셔는 밑색을 완벽하게 가려주는 차페력이 우수합니다]
사용은 붓으로 칠하거나 혹은 캔으로 되어 있어 흔들어 뿌리기도 하고 혹은 병에 담겨있기도 해서 에어브러쉬등으로 뿌릴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서페이서는 캔타입도 있지만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병에 들어 있는 서페이서를 에어브러쉬로 뿌리는겁니다. 사용법은 도료대 락커신너 비율을 1:1 로 하시면 됩니다. ]
완전공략!! 서페이서의 사용법!!!
서페이셔는 기본적으로 락카계 도료로 분류 됩니다.
따라서 밑색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에 칠해지는 도료로는 같은 락카계열 과 에나멜 및 아크릴 도료를 덧칠할 수 있지만 반대로 에나멜 도료나 아크릴 도료위에 덧칠할수는 없습니다.
서페이서는 캔스프레이 타입과 병타입 두가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캔 타입은 일반 스프레이 타입 사용법과 마찬가지로 사용전 충분히 흔들어서 20~30센티 거리를 두고 뿌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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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페이셔는 캔타입으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용법은 일반 캔스프레이와 같습니다. 사용전 잘 흔들어 적덩한 거리에서 뿌려주면 되는것 다만 캔스프레이는 기본적으로 낭비가 많은 제품이라는점은 염두해 두고 아끼지 말것!! |
스프레이 타입은 사용이 간편하지만 기본적으로 도료의 낭비가 많습니다.
그래서 에어브러쉬가 있는분들은 병타입을 사용하시는게 경제적 입니다.
병타입은 40밀리 대용량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위에 소개한 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4~5천원 내외로 희석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한번 사면 상당히 많은양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1/35 전차 기준 40밀리 한병이면 대략 7~8대를 한번 정도 칠할수 있다)
일반적인 서페이서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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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이나 사포로 접합선을 지우고 녹인퍼티를 발라 건조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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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포질... 수많은 흠집이 생긴것을 볼수 있습니다. 무광일 경우 400...> 600..> 1000번 정도면 되고 유광이라면 1200~1500번까지 순차적으로 사포질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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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페이서를 뿌려봐서 잘 갈아졌는지 확인해봅니다. 보통 1000번 정도를 뿌려보시면 웬만한 작은 흠집은 복구가 됩니다. 유광이라면 1500번까지 사포질후 서페이셔 1200번을 뿌려줍니다. |
사용법은 락카신너와 1:1 비율로 희석해서 에어브러쉬에 담아 뿌려주면 됩니다. 다만 개봉한지 오래되었거나 보관한지 오래된 제품은 상태가 뻑뻑해짐으로 신너 비율을 더 높여야 합니다. (도료대신너 비율 4:6 ) 그리고 오랫동안 사용안하면 아래로 침전되므로 러너 자른것등으로 봉을 만들어 사용전 깊숙히 저어 주셔야 합니다.
[서페이서는 개조나 디테일업후에 마감처리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할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원칙대로라면 별도의 병에 조색해 사용하여야 하지만 매우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라 쉽게 희석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서페이서 희석법 (간략화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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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브러쉬 도료컵에 1/3 가량 서페이셔 원액을 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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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3 가량 신너를 넣고 다시 약간의 세페이서를 원액을 넣어 적당한 농도를 맞춥니다. 신문지등에 뿌려봐서 글자가 한번에 덮일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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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까이서 살살 뿌려봅니다. 압력은 20psi (=2kgf/cm2=0.2 MPa) 정도가 적당합니다. 뿌려봐서 모래알 처럼 분사되면 농도가 짙은상태고 거미줄처럼 퍼진다면 농도가 너무 작은겁니다. 물방을 처럼 튀는건 압력이 낮기 때문이고 꽃이 피듯 뭉치는건 압력이 높은겁니다.
서페이셔를 에어브러쉬로 뿌리는 때는 모서리부터 뿌리시되 빠뜨리는곳 없이 고루 뿌려주시고 두껍게 뿌리시면 몰드가 다 가려지므로 얆게 뿌려주도록 합니다. |
서페이서 작업후 발견되는 흠집이나 지문등은 사포에 물을 묻혀 살살 지워줍니다 이때 사용되는 사포는 1000번 이상의 고운 사포를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격적으로 도색을 시작해봅니다. 메탈프라이머와 세척까지 마친 12대의 전차들..
[에어브러쉬는 도색중 발생되는 분진이 많고 이 분진이 흡입되면 상당히 해롭기 때문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마스크는 3M 사의 6200 을 강추합니다. 가격대비 효과 짱!!]
[마스크와 더불어 손보호를 위한 장갑도 착용합니다. 수술용 라텍스 장갑은 얆아 착용감도 높으면서 락카도료 같은 부식성이 강한 도료에서 내손을 잘 보호해줍니다.]
[마스크와 장갑 그리고 에이플런 까지 착용한 풀무장으로 도색에 들어갑니다.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새로 나온 GSI사의 1500번 서페이서를 사용해볼 참 입니다.]
[가장 많이 문의가 들어오는 서페이서와 신너의 희석비율은 보통 1:1 입니다. 다만 개봉하지 않은 신품의 경우이고 개봉한 제품의 경우 신너가 날아가므로 신너비율을 높여줍니다. 적당한 농도는 아래그림 참고 에어브러쉬를 이용 서페이셔를 뿌려줄때는 사진과 같이 전후좌우로 빠지는 부분이 없도록 합니다.]
[가운데 정도의 희석과 압력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종이와 같은 평면에 뿌리는것과는 달리 입체적인 모형에는 구석진 곳에 뿌려지지 않을수 있으므로 구석구석 잘 뿌려줍니다.]
[레벨의 M1A2 의 포탑전면에는 피아식별용 CCIP 판넬을 알루미늄 테이프를 붙여주어 재현해주었습니다.]
[서페이서는 표면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유무를 확인하는것으로 너무 꼼꼼하게 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빈공간이 없도록 고루고루 뿌려줍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쭈욱 뿌려봅니다. 그리고 이상유무를 확인하는거죠..]
[서페이서를 뿌릴때 특히 주의할 부분중 하나는 퍼티등을 발라 수정한곳으로 이곳이 제대로 수정되었는지 확인하는것으로 다듬은 부분을 우선 뿌려보아 수축이나 흠집이 잘 메워졌는지 확인합니다.]
[특히 포신과 같이 다듬은부분이나..]
[에칭부품 같은 부품은 빼먹지 말로 칠하도록 합니다.]
[차체의 경우 포탑으로 가려진부분은 잘 까먹는 부분으로 포탑을 살짝 돌려 빠짐없이 칠해줍니다.]
[이번부분이죠.. 가능하면 포탑을 빼서 가려진 부분도 빠짐없이 칠해줍니다.]
[이번에는 특히 GSI 사에서 나온 블랙 서페이서를 써볼 참입니다. 희석농도는 역시 1:1 입니다. ]
[블랙도료는 우선 구석이나 모퉁이 등 구석진곳으로 우선 칠해줍니다. 칠하다 보면 이런곳을 이외로 쉽게 놓치기 때문입니다.]
[에어브러쉬를 이용해 도색해보시면 알겠지만 도료가 미세한 입자형태로 분사되고 분사각도 작아 스프래이캔에 비해 도료낭비도 확실하게 적고 구석진곳까지 정교하게 칠할수 있습니다. 도료 낭비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구석구석까지 잘 뿌려줍니다.]
[휴우 모든 도색이 끝났네요.. 서페이서 칠은 아마 에어브러쉬를 사용하는 초보자라면 가장 먼저 겪는도색일일텐데요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구석구석 뿌려줍니다. ]
[이번 블랙도색의 기대가 큽니다.]
서페이셔 도색중에 겪는 흔한현상들과 해결책들
[압력이 낮거나 도료농도가 짙으면 이처럼 도색표면에 거친 모래알 현상이 생기기 쉽다 이럴때는 도료농도를 낮추어줍니다. 특히 우레탄 도료도포시]
[마찬가지로 도료농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도료가 거미줄처럼 뭉치는 일명 ' 거미줄현상' 도 생기기 쉽다.]
반건조현상
에어브러쉬를 사용하다보면 킷표면에 도료가 우둘두툴하게 분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를 모래알현상 혹은 반건조현상이라 부르는데 이는 분사거리가 너무 먼경우에 주로 그런데 (혹은 희석농도가 너무 진한경우) 입자형태로 뿌려진 도료가 킷표면에 닿기전에 건조되어 그런경우 입니다. 이럴경우 분사거리를 가깝게 해주거나 (이럴라면 희석농도가 적당히 묽고 압력이 강하면 안된다) 희석농도를 조절해주면 됩니다.
[반건조 현상이라 불리는 경우 초보자들이 자주 겪는 문제중 하나인데 주로 도료농도가 너무 진하거나 분사거리가 먼경우에 잘 발생한다. 도료희석농도를 좀 묽게 조절해주거나 분사거리를 가깝게 해주면 해결..!!]
에어브러쉬 똥(?) 혹은 뭉침현상
[에어브러쉬를 사용하다보면 갑자기 도료가 안나가서 보면 니들캡이 이처럼 막혀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니들캡을 사용하는 에어브러쉬의 숙명이기도 한데..]
[이런경우죠.. 이런경우는 역시 도료농도가 너무 진할경우 자주 생기는데 도료를 묽게 희석해서 사용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아니면 도료캡을 수시로 락카신너 묻힌 면봉으로 닦아주시거나.. 작업량이 많은경우 아예 도료캡을 빼버리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걸 막기위해 좀 비싼제품은 니들캡이 접시형태로 벌어져있어 도료가 뭉치는것을 막거나..]
[아예 니들캡 자체를 도료가 뭉치지 않게 설계하기도 하죠.. 사진은 GSI 사의 PS-290 에어브러쉬]
[그리고 아예 좋은 에어브러쉬는 니들캡을 아예 크라운컵 형태로 벌어진 형태로 만들어 나오고 있죠.. 단 이런경우 뽀글이가 힘든데 (입구를 막고 당겨봐야 사이로 다 새니까..) 이런장비의 경우 보통 두번째 링을 반대로 돌리면 뽀글이가 되니 주의!]
PT6에 계속
Wright By Mirageknight (2013.5.27 ver 1.0)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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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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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옹~~ 먼지 먹고 있는 킷들 다시 꺼내서 만들어 보고 싶어지는군요!!!! 공방 열어줄껀가요? ㅠㅠ
앙.팬톰사마.공방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네!!
저도 공방가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