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운세의 글로벌화를 위한 우리의 전략과 과제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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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동안 인간의 미래를 예측해온 학문이 우리나라에서만 국한되어 사용되고, 이러한 이론이 전세계로 나아가 글로벌화 되어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이용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러한 마음으로 우리의 뛰어난 연구와 철학사상 등이 결합된 운명감정과 사주운세 풀이가 전세계의 인구에게 적용되지 못하는 아쉬움으로 이글을 적게 된 동기이다.
그동안 국내 위주의 사주운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외 유사 운세론에 잠식되어 실제적으로는 학문으로서의 가치보다는 재미로 보는 운세 시스템화 경향이 뚜렷해 진다.
단적인 예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는 서양에서 들어온 타로카드점, 꽃점, 별점, 혈액형점 등으로 국내 운세시장을 서서히 잠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에서 국내 사주운세의 발전늘 위한 의견이나 이론 등이 호도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인간은 대한민국 국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세계 인구가 함께 공존하고 있고, 이론이나 학문이라는 것은 전세계의 누구나 읽고, 보고, 듣고 하여 공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야 만이 학문으로서 가치를 나타낼 수 있다.
현재 너무 우리 사주운세 시장에서는 다소 경쟁력을 갖추는 데, 분위기 사뭇 다르다. 발전을 위한 제안이 되든, 좋은 의견이라고 하더라도 개인의 이익 불일치 한다고 여기면, 모든 것들이 잘못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제 인터넷의 공유화와 더불어 그러한 경향은 더욱 거세질 것이다. 이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해 나가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안이하게 대응하다가는 10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될 공산이 더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치에 맞지 않으면 고쳐나가고, 설명이 안되면 수정하여 인식시키고, 좋은 것이 있으면, 접목을 하고 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이 글이 개인적으로는 불이익이 다가올 수 있지만, 우리나라를 위해서는 아니면 공부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을 위해서는 더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누가 뭐라든 나만 맞으면 맞다는 식으로는 학문으로 발전하는 것에는 한계일 수 밖에는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글을 긍정적으로 판단하시고, 이제 의문점이나, 이해 되지 않는 점들은 토론에 의해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