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이네참살이
정모 참석.
동심으로 돌아가 1박 2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약선비빔밥
인삼, 더덕, 당귀, 당근, 깻잎, 우엉등을 재료로 만든
비빔밥으로 배 부르게 먹고, 재미난 공연과 놀이로 또 다양한 경품도 받고 넘 재미난 시간이었답니다.
회원들의 솜씨자랑
그리고
303호
경품으로 받은 옷 냄비 그리고 펜붓글
소중한 인연도 만들었습니다.
하룻밤 잼나게 보내고,
하동으로 날았습니다.
화개장터 구경하고,
골동품 가게에서 다식판이라고 구입했는데,
떡살이라는군요.
내 실수...
화개장터 구경 후 악양면 금향다원에서 2박 3일 계획합니다.
쌍계계곡 벚꽂은 늦은감 있지만 그 여운은 남아 있더군요.
쌍계계곡을 달려 도착한 칠불사(?)가는 품경은 꽃들의 천국이더군요
그리고
도착한 금향다원
그곳에서 점심먹고 최참판댁으로 구경다녀왔어요.
금향다원
그곳에서 하룻밤 묶고,
새벽 일찍 일어나 다원 윗쪽으로 오르면서 봄을 만끽 할 수 있었답니다.
이른 아침
다원 여사장님께서 차를 대접해 주셨는데,
차향기가 봄을 연상케 하더군요.
그리고
만들어 주신 아침식사.
넘 예뻐지요.
명태 대가리
쑥차 만드는 모습.
그리고
오후에 계곡으로 산으로 다래순 채취 했어요
맑은 계곡물 한모금
넘 시원했어요.
그리고
저녁에 사장님께서 하동 금남면 횟집에서 식사를 대접 해 주셨어요.
그렇게 2박 후 녹차잎을 따고,
동네 어르신 일도 조금 도와드리구여.
노동 후 먹는 새참
넘 맛났어요.
그리고
동네 어르신께서 주신 두릅을 집에 가져와 두릅전도
부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는 녹차도 얻어 왔습니닺
다.
남도에서의 3박 4일
여행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노동의 맛 그리고 자연이 주는 먹거리들
무엇보다 소중한 분들과의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첫댓글 멋진 투어를 하셨군요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네 자유여행
힐링 시간이었어요.
추운 겨울을 잘 견디고 나온 햇순으로 덕은 차맛과 향이 봄의 기운이 넘치는듯합니다..
멋진곳에서 힐링하시는모습 부럽습니다...
가끔 도시를 떠나 자연에 뭍혀 체험하고 호흡하는것도 건강하게 사는 삶의 지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네 대장님
지리산 끝자락 그곳에서 만난 봄은 넘 아름답고 좋았어요
멋진 추억 여행
참 잘했어요^^
네 언니
남도의 봄 만끽했습니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정취와 멋을 충분히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네 박선생님
자연과 더불어 함께 하는 시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