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동회 10월모임경과보고 및 11월 추동회행사 안내

예고드린바와 같이 추동회 10월 정기모임이 범익건설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11월 둘째주(9일)일요일 추동회 창립행사를 앞둔 모임이니만큼 여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진지한 의견들이 논의 되었습니다. 결의 의결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03 년 11월 9일(둘째주 일요일) 오전10~~~ 추동회 창립행사를 서울 강북구 우이동(우이동 유원지. 그린파크 쪽,추후 약도안내문 게시예정)에서 갖는다. 2. 당일 행사는 추동회에서 주관하고 범익건설(대표 김범식)이 후원(행사비용일체 및 기념품 기부)하며 일괄참가비는 받지 않으며 자발적 찬조금은 수령하되 추동회 기금으로 전액 적립한다. 3. 추동사람 남녀노소 누구나 (특히 어르신들 및 가족구성원등)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정을 나눌수 있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 이외에도 추동회 연중행사및 향후 발전계획방향등 많은 의견들이 논의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추동회 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물심양면의 심혈을 기울여오고있는 범익건설 김범식 사장은 추동회가 단단한 기반을 갖추기까지 향후 년중행사지원등 적극 추동회에 관하여 후원하겠다는 약속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림니다. 회의후 뒷풀이가 회사 바로 아랫층 성환가든에서 있었습니다. 이번모밈에는 반가운 첫 참석 회원들도 있었습니다. 김희석. 고용제 회원입니다. 김희석 회원은 (부모님 김창수씨.운암양반) 삼계북초교 20회인 김기수 의 조카이며 김희춘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고석주와 삼계북초교 동기동창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고용제 회원은 고재철(상동양반)씨의 장남이며 고금석 고유석 고행숙 의 사촌이기도 합니다. 고향을 느낄수 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만족해하며 앞으로 꼭 참석하겠다며 반가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김범식 사장의 지방에서 공수해온 전어회를 곁들인 성대한 회식이었으며 다시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아울러 퇴근시간까지 미뤄가며 추동회 모임을 위해 다과및자료준비를 위해 애쓰신 비서실 아름다운 미녀분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