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의 사자성어( 四字成語) -. 견리망의 (見利忘義)
눈 앞의 이익을 보면 이것이 의롭고 정당한가라는 생각의 판단은 잊어버린다.
이 내용에 대해 인터넷 매체에 글을 올린 사람들의 성향도 보수와 좌파들에 따라 내용이 사뭇 다르다.
우선 좌파들의 글은 현정부와 대통령 부인까지도 거론하는 무지를 범한다.
명품가방 이야기를 하는 자들을 보면 전후 내용도 모르고 같은 족들의 좌파들의 낚시밥을 덥썩 물고 늘어놓는다.
내용인즉, 좌파들이 껀수 만들어 놓으려고 명품 가방을 던져 놓고 간 후에 그걸 받은 양 하는 보도로 뒤집어
씌우기 전략의 가짜쑈를 이런 교수라는 이름의 좌파들이 한나씩 거론 해대며 공론화 시키는 것인데,
이 사자성어를 거기에 맞추어 풀어놓았다. 이득을 위해 정의로움을 잊고 받아먹은 사람이라고
대통령 부인을 거론하는 글을 올렸다.
참으로 한심하고 교수라는 직과 언론인이라는 자들의 교양이란게 걸레들에게나 어울린다.
이 시대 이 사회의 암적 존재들이다. 이들이야 말로 견리망의 의 대표적 인물들이다.
같은 무리의 우두머리로 모시고 있는 이재명은 전과4범이다. 그 전과 기록들은 그야말로 자신의 이득을 위해
정의로움은 내팽개친 그야말로 패륜아인데도 그 사례는 입도 뻥끗 하지 않은게 교수이고
좌파 언론이란 자들이라니.
그 하수인들의 집단 국회의원이란 자들은 더할 나위없는 자들이다.
교수신문이란 곳에 글 올린 교수들의 일부는 현정부를 비판하며 현 정부는 모든 사회적 문제를 전 정권 탓으로
돌린다고 거품들을 문다. 그런 식이라면 백년이 지난 일제시대를 거론하며 지난 5년간 발악을 하던 그들은
무었인가? 이건 전 정권을 넘어 백년 전 것을 논하는 자들이 할 소린가?
이 사자성어의 당사자들은 그들이고 그 집단이다,
이 사자성어는 장자의 산목편에 나온 글이라 한다.
견리망의에 대응하는 고사 성어로는 공자님의 논어 헌문(憲問)편에 나오는 견리사의가 있다.
눈앞의 이득을 보면 그것이 의롭고 정당한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라 는 견리사의 (見利思義) 이다.
제대로 국민을 위한 정치인들은 이 공자님의 사자성어를 가슴에 새겨 놓고 행동하는 이들이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기를 염원해 본다.
제주일보 고경엽 기자가 제주일보에 올린 2023년 교수가 뽑은 사자성에에 대한 글 앞 부분을 옮겨본다.
"중국 고대 철학자 장자(莊子)는 도가(道家) 사상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어느날 장자가 숲을 거닐다 특이한 까치를 보고 잡으려 했다. 허나 이상하게도 까치는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자세히 보니 까치가 사마귀를 노리고 있었고, 사마귀는 그 앞의 매미를 노리고 있었다.
한데 매미는 시원한 그늘에서 쉬고 있었다. 까치와 사마귀, 매미 모두가 당장 눈앞의 이익에 마음을 빼앗겨 자신에게 다가오는 위험을 몰랐던 거다. 장자가 세상의 이치를 깨달으면서 돌아가려는 순간 그를 서리꾼으로 오인한 산지기가 다가와 호되게 질책했다.
장자 역시 이(利ㆍ특이한 까치)를 노리다가 본인을 주시하는 산지기의 눈을 인지하지 못했던 게다. 여기서 유래한 사자성어가 ‘견리망의(見利忘義)’이다.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는 의미다. ‘눈앞의 이익에 사로잡혀 자신의 처지를 잊어버린 모습’을 가리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