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일단장이 족구를세계로에서 주최하고 조이킥스포츠에서 후원하는 "라오스 족구보급을 위한 선교사와 친선경기 및 강습회"에
참가하느라 출국하여서 오늘은 제가 후기를 적습니다.
날씨가 따듯해지는가 싶더니 요며칠 다시 추워졌네요...
오늘은 세종시족구연합회 방철환회장님, 노창현초대회장님, 윤여범부회장님, 노재동자문위원님, 임헌돈감사님과,
우정족구회 회원 5분이 방문하셔서 세종연합50대부 팀창설을 알리며 함께 운동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세종연합50대가 전국대회에서 좋은성적들을 거둘수 있기를 바랍니다.
퍼스트회원 중 참석하신분은
윤성일,여창화,임문수,양재권,이현기,
이우주,박진형,마경완,김성우,임효재,
반승대,조정현,임재성,신주식,조영남,
최성희,정유석 (이상, 17명)이었으며,
하이트진로음료 최강부 장한빈선수(최근 3월22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여수대회 최강부 우승)와 우수비한명이 함께 하여
늦은시간까지 열의에 찬 게임을 즐겼습니다. 역시... 아무리봐도... 파워와 스피드, 공격스킬이 남달라서 보는 모든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며 혀를 내두를정도의 실력임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어디에서든 예의바르고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해주는
장한빈선수에게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구장을 정리할 수 있는 솔을 마경완회원이 구입해오고, 또 정유석회원이 특별히 영구적(?)으로 쓸수 있는 연결대를 회사에서
용접해가져와서 장착하였습니다. 아무튼 족구장 일을 나의 일인양 솔선수범해주는 회원들.... 정말 든든합니다.
야식으로 홍합짬뽕탕과 훈제닭을 시켜먹고 즐겁게 즐겼던 저녁이었습니다.
첫댓글 형님 잘 읽었습니다
형님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