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창업 도우미 코사카(KOSAKA) 반효천입니다.
지금 목요일 오후 09시 좀 넘어서 부터 KBS 2 TV에서 ,
김남훈의 원펀치(얌체 여행객과의 전쟁)에 공항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세관 검색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여행객들이 세관 검사원에게 적발되어 검사를 받게 되는데...
전부 신고할것이 없다고 하네요ㅠㅜ
면세범위 400불을 초과한 경우에는 세관 신고서에 자진신고를 하여야하는데..
다들 운이 나빠 걸렸다고 생각들을 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신고할것이 없느냐는 세관원의 물음에 없다고 대답하고, 초과 물건들이 나오면
세금과 가산세 30 %를 더 물고 가져오던지 유치되어, 반송또는 폐기처분이 되어야 하는데요...
세금을 안내려고 하지말고 절세할수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으련만 ... 안타깝습니다.
성실히 자신신고를 하면, 세관원도 사람인지라 많이 봐주는 ??? 것 같던데...
밀수범이 거창하게 생각되는 범죄가 아니라, 이렇게 신고를 하지않고 유명브랜드 제품이나,
들여와서는 안되는 것들을 가방에 그냥 들여오는것이 밀수라는것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소호무역인들도 보고 많이 느껴야할것 같습니다.
TV를 보면서, 우리 회원들에게도 알려주면 도움이 될것같아 급하게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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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직도 면세 한도가 400달라라는 것은 어이없기는 하지만 소호인 입장에서는 세관에 한번 리스트가 올라가면 출입국할때마다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으니, 성실하게 신고하는 것이 좋죠...
오랜만입니다 ^^ 더운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사업은 잘 되고 계시겠죠. 자주 안부 전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