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을 읽고

[일곱빛깔책사랑]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하라마 마하.

하라마 마하의 소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 오카에리가 여행을 대신해 다니는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오카에리는 전직 아이돌 출신으로, 30분짜리 여행 방송 프로그램 "토막 여행"의 진행자임. 그러나 실수로 인해 광고주가 떠나버리고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만다. 갑자기 일을 잃어버린 오카에리와 소속사 식구까지 위기에 빠지게 됨. 이때 떠오른 아이디어가 바로 "여행 대리인"이다. 여행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을 대신해 여행을 떠나고 다녀와서 그 느낌을 보고하는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루게릭병을 앓은 딸을 위해 엄마는 부탁을 하는데...

오카에리는 여행을 대리하는 일을 시작한 후, 여러 사람들과의 인연을 만들며 점점 상향세를 타기 시작함. 그러던 도중 전 광고주의 의뢰를 받게 되는데, 이 의뢰를 성공적으로 이루면 다시 "토막 여행"의 컴백함.
여행과 인간관계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여행을 통한 소중한 만남도 이어진다.
#요즘읽는책 #책읽기 #독서 #서평
#독서 #요즘 무슨책을 읽으시나요 #책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