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남양주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
남양주시는 2020년을 목표연도로 구도심의 도시기능 회복과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에 대한 계획적인 정비를 통해 도시환경을 개선, 도시의 경쟁력과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을 둔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을 내놨습니다.
8개 읍·동에서 모두 19곳 93만8천260㎡을 정비예정구역으로 정리했는데 진접읍이 6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주택재개발 또는 재건축예정지역중 캐슬과 인접한 장현리 330번지일원 약 2만평에 대한 부분을 관심있게 올려드립니다.
연세드신 5동 거주 여성주민 한분은 롯데캐슬 정류장에서 후문쪽으로 들어오는 골목길이 마음에 걸려 정문쪽으로 돌아다닌답니다.
주변 주거 환경도 빨리 정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시는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합니다. 공람장소는 뉴타운추진과 또는 진접 읍사무소입니다
첫댓글 골목길. 저도 한번 막차버스를 진접농협에서 못내려서 걸어오는데 깜짝놀랐어요. 사이사이 빨간집이 많아서.. 무섭고 충격이어서 어떻게 집으로 왔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뒤로는 왠만하면 차로 다녀요. 버스 안타고..^^;;
빨간집이 뭐죠? 아침 출근길에 지나가보면 그냥 빌라 사이 골목길이던데..
벌써 1년 정도 우리 색시도 그 길로 밤 열두시쯤 다니고 있는데 특별한 위험 요소가 있는 것 같진 않아요. 어린이 집 있고, 빌라 있고, 젊은 아가씨도 다니고 할머니도 나와계시고.. 그 골목이 위험하다 느껴지시면 홈플러스앞 큰길로 다니시면 좀 편하실까요?^^ 암튼 그동안 살아봤을때.. 위험한 동네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아.. 술집이여.. 술집들이 밤에 불 켜놓고 있으니 다 빨갛던데요. 언니들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