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광고사- 성실과 신뢰로 인정받는 곳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도시미관 위해 노력할 터
이미 10여년 전에 대한민국 광고대상 최우수상 수상으로 광고업계에서 확고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아카데미광고사(대표 권영훈)
시대가 변화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광고시장에서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권대표의 철학은 바로 믿음입니다.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서」를 바탕으로 실력은 이미 인정 받은지 오래지만 처음 시작하는 마음과 열정만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상업미술이 예술로 변화해가는 모습에 반해 광고업을 시작하게 됐다는 권대표는 특히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아이디어를 모색, 안동과 가장 잘 어울리면서 독특한 볼거리를 만들어 내는 걸로 유명하다고.
건물의 광고가 건물을 살리고 도시의 미관을 바꾼다는 인식으로 대도시는 이미 오래전 광고물 일제 정비에 들어가면서 거리가 아름다워지고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 사실. 안동도 시비지원으로 광고판이 전면 교체중에 있으면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건물 설계 당시부터 광고물 부착을 염두해 두고 건물을 짓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강조하는 김대표는 “건물마다 특색이 있듯이 건물에 어울리는 간판은 따로 있다고 생각 한다” 며 “거리 곳곳에 정성이 깃든 광고물로 사람들이 즐겁고 또 그로인해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문화의 시작이 바로 광고이고 널리 알린다는 의미로의 광고를 제작한다는 자부심은 전국으로 소문나 제작을 의뢰하는 물건에 대해서 모두 다 해줄 수는 없다고 합니다.
얼마전 새로운 사업으로 업종을 바꾼 이정희(여· 40·정하동)씨는 “권대표의 광고물로 안동시가 변화하는 것을 느낀다” 며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시공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는 프로 정신은 우리 모두가 배울만 하다”고 전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선진문화를 내것으로 익히는 권대표의 노력이 밤과 낮이 아름다운 안동으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출처 : 영남신문, http://www.iando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