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소식당" 경남 통영시 서호동 177-337
통영 여객선터미널 건너편 서호시장 끝자락에 위치한 "분소식당"
자그만하고 오래된듯 손때묻은 식당 이 곳이 통영에서 맛볼수 있는 복국 맛집중 한곳입니다.
예전에 '호동식당'에서 복국을 맛보고 통영에 다시 오면"도다리쑥국"을 맛보고 싶었지만 봄메뉴입니다.
▲주말임에도 유명한식당이 맞나 싶을정도로 조용합니다. 통영이란 도시가 전 항상 조용하면서 아름다운 느낌이 듭니다
▲복국 일반적으로 복지리와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맛깔스러운 밑반찬..예전 호동식당보다는 약간 부실한듯(?)
▲복국 아싹한 콩나물에 미나리 아주 맑고 시원한 국물 맛 얼큰함없이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맛으로 쓰린속을 편안하게 해줄수 있을듯 바닷가가 아니면 이맛 내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큰하고 찐한 국물 선호하시면 닝닝하고 든든함 없이 느껴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애기 주먹만한 아주 작은 졸복
▲앙증맞으면서도 약간 징그럽기도 ㅎㅎ
▲국그릇 한그릇 나오는 양이다 보니 양크신분들은 부족할듯
▲담엔 도다리쑥국을 꼭 먹으러 와봐야 겠습니다. |
출처: 야옹아멍해봐 원문보기 글쓴이: 야옹아멍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