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반도 걷는여행 "마실길" 정보 |
 | 변산마실길 1코스 (조개미 패총길) | 밀물과 썰물에 따라 해안 야산길과 바닷길을 선택하여 걷는 코스로 오랜세월 파도에 씻기고 부식된 거대한 암초들이 온몸에 패각류를 훈장처럼 붙이고, 벌거숭이로 드러내 보인 암반을 걷다가 구석기시대의 유물로 추정되는 조개무덤이 있는 곳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
| 지역 : 전북 부안군 코스경로 : 새만금임시홍보관 ~ (3.0km)변산해수욕장 ~ (2.0km)송포갑문 거리 : 5 Km 소요시간 : 1시간 30분 난이도 : 쉬움 문의전화 : 부안군청 환경녹지과 063)580-4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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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IP |
새만금방제조 부안시점인 임시홍보관내에 마실길 안내소가 설치되어 있다. (사)변산마실길에서 자체 운영하는 곳으로 부안마실길에 대한 탐방안내와 함께 마실길에 필요한 홍보물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조개미 패총길은 썰물시 직접 바닷가를 이용하여 탐방이 가능한 곳으로 반드시 조석계보를 확인후 탐방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해안 바닷가를 따라 변산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바닷가 노선은 희귀한 기암괴석들이 아름다운 곳으로 사랑의 하트, 귀바위, 만물상등이 있다. 또한, 변산해수욕장 주변에는 각종 회산물을 즐길수 있는 횟집등이 있고, 이곳에 공중화장실이 설치되어 탐방객이 이용하기 좋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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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산마실길 2코스 (노루목 상사화길) | 세도정치에 왕권이 쇠퇴하고 정사가 문란해질 때 이곳에 유배되었던 한 선비가 때를 기다리며 임금님이 계신 곳을 바라다 보았다는 사망암을 돌아 나오면 고사포의 고운 금빛 모래가 눈앞에 펼쳐진다. 멀리 건너에서 옥녀봉 매뿌리가 바닷가 쪽으로 이어 기는데 마치 옥녀가 가야금 타는 듯 솔향 가득한 송림사이를 지나게 되면 옥녀가 머리를 감았다는 성천에 도착하게 된다. 특히, 이구간에는 자생 상사화 군락지가 자생하고 있어 매년 8월말에서 9월초에 탐방 하게되면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 지역 : 전북 부안군 코스경로 : 송포갑문 ~ (1.0km)사망마을 ~ (3.0km)고사포해수욕장 ~ (2.0km)성천마을 거리 : 6 Km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난이도 : 아주쉬움 / 문의전화 : 부안군청 환경녹지과 063)580-4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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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IP |
변산해수욕장 송포갑문을 시작으로 고사포해수욕장을 지나 성천마을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산과 들 그리고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탐방길로 화장실, 편의점, 식당등이 고사포 해수욕장 송림숲 주변에 있어 탐방객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특히, 이구간은 자생 붉노랑 상사화 군락지로서 8월말부터 9월초에 계화한다. 이 시기에 맞추어 탐방하면 푸른파도와 함께 환상적인 풍경을 볼수 있는 코스이다. 붉노랑 상사화란? 꽃이 피면 잎이 없고, 잎이 피면 꽃이 없어 서로 만날수 없는 사연을 담고있는 상사화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마실길 2코스에 토종 상사화 군락지로 마실길중에서도 가장 환상적인 코스로 8월말에 계화하여 9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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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산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 | 성천배수 갑문을 기점으로 토끼꼬리에 마을이 형성되었다. 하여 부르는 유동마을 방향과 소가 누워서 되새김하는 형국의 소바위를 돌아 새우모양을 한 하섬전망대 방향으로 가다보면 반월마을의 노거수에서 황금노을을 바라보며 중국 송나라 소동파 시인이 즐겨 찾았던 곳과 흡사하다는 적벽강과 이어지는 작은당사구에 이른다. 이곳에서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는 사자 바위를 만난 후 계양할미의 수성당, 후박나무 군락지등을 경유하여 7천만년전 퇴적한 성층으로 이루어진 채석강에 이르게 되는 대표적인 코스이다. |
| 코스경로 : 성천마을 ~ (0.6km)하섬 ~ (3.4km)반월마을쉼터 ~ (1.0km)적벽강 ~ (2.0km)격포항 거리 : 7 Km / 소요시간 : 2시간 / 난이도 : 보통 / 문의전화 : 부안군청 환경녹지과 063)580-4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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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IP |
하섬마을을 시점으로 새우모향의 하섬을 만날수 있는 코스로 갯벌체험이 가능하고, 석양과노을이 아름다운 코스로, 산과 들 그리고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특히, 적벽강과 채석강은 부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곳으로, 격포항 주변에는 각종 회산물을 즐길수 있는 식당들이 있어 탐방후 싱싱한 횟감에시원한 부안뽕주를 한잔 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또한, 격포에서 부안까지 농어촌버스가 운행되므로 출발지점으로 되돌아 오기에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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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산마실길 4코스 (해넘이 솔섬길) | 한국의 나포리로 일컬어지는 격포항을 떠나 격포봉화대에 올라 격포항 앞바다를 내려다 볼수있는 코스로 이순신 촬영셋트장과 해안 편션단지, 상록해수욕장을 지나 노을이 아름다운 소섬에 이르는 구간이다. 솔섬은 서해바다의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전국의 사진작가 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
| 지역 : 전북 부안군 코스경로 : 격포항~ (1.5km)이순신셋트장 ~ (1.0km)궁항~ (3.0km)상록해수욕장 ~ (2.5km)솔섬 거리 : 5 Km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난이도 : 보통 문의전화 : 부안군청 환경녹지과 063)580-4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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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IP |
격포 해넘이공원을 지나 도금당에 위치한 이순신 촬영셋트장에서 잠시 머물러 성웅 이순신을생각하게 되는 곳으로 바닷물길이 만들어 낸 수로를 건너 상록해수옥장에 다다르게 되면전북학생해양수련원 앞바다 노을이 물들어가는 솔섬을 만나게 되는 코스로, 궁마을, 상록해수욕장부근에 각종 식당 및 편의점이 있어, 탐방객들의 필요한 물품을 사는데 불편함이 없고코스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탐방이 가능한 코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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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산마실길 5코스 (모항갯벌 체험길) | 솔섬을 지나 샹그릴라 펜션단지내에는 마실길 휴게소가 있고, 해안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바닷가를 따라 길게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푸른파도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걸을수 있는 구간이다. 특히, 모항해수욕장에는 소나무 군락지가 있어 캠핑족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으로 주위에는 천연기념물인 호랑가시나무 군락지가 있기도 하다. |
| 지역 : 전북 부안군 코스경로 : 솔섬 ~ (1.0km)샹그릴라 ~ (2.0km)산림휴양림 ~ (1.0km)모항해수욕장 ~ (2.0km)모항갯벌체험장 거리 : 9 Km / 소요시간 : 2시간 난이도 : 보통 / 문의전화 : 부안군청 환경녹지과 063)580-4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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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IP |
솔섬을 출발아혀 샹그릴라 펜센단지내 마실길 휴게소가 있어 간단한 음료등을 판매하고 있고. 해안 데크길을 따라 산림휴양림앞에 공중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탐방이가능하며 특히,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청소년들의 극기훈련 코스로도 유명하다.모항해수욕장 주변에는 화장실, 펜센단지, 슈퍼등이 있어 탐방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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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산마실길 6코스 (쌍계재 아홉구비길) | 모항갯벌체험장에서 한바탕 진흙속 갯벌에 몸을 궁글리고 이방인의 꿈을 꾸면서 숲길 고운 쌍계제를 단숨에 넘어 다정한 사람과 함께 추억을 나누기에 좋은 구간이다. 갓 목욕을 한 소녀가 푸른 치마를 두루고서 않아 있는 듯한 청정하기 그지없는 쌍계숲을 헤치고 민초들의 마동제 배고팠던 이야기를 들은다치면 어느새 고향의 흰 까치 소리를 뒤로하고 포구중의 왕, 왕포마을까지 이어기지는 구간이다. |
| 지역 : 전북 부안군 코스경로 : 모항갯벌체험장 ~ (2.0km)금강가족타운 ~ (3.0km)산림휴양림 ~ (3.0km)마동방조제 ~ (3.0km)왕포마을 거리 : 11 Km / 소요시간 : 2시간 30분 난이도 : 어려움 / 문의전화 : 부안군청 환경녹지과 063)580-4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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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IP |
이 구간은 가을 낙엽이 아름답고, 쉬원한 시우대밭길이 있는 곳으로 젊음 남녀들이 탐방하기에 좋은 코스로 미리 탐방에 필요한 음료수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모항갯벌체험장에서 왕포마을 구간은 숲이 우거져있고, 해안 바닷가를 따라 마실길이 조성되어 있어 한여름 탐방에도 좋을 것 같다. 특히, 왕포마을 전 작당마을 입구에는 새롭게 조성된 찻집들이 있어 이곳에서 잠시 지친 피로를 풀고 가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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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산마실길 7코스 (곰소 소금밭길) | 바닷길도 아니고 숲길도 아닌 넓은 갯벌을 막아 만든 제방길을 종종 걸어야 하는 구간이며 지형의 형세가 마치 스님이 불공하는 형상의 다양한 지역으로 전나무숲길을 걸어 내소사 탐방과 연계되는 구간이다. 광대한 갯벌과 칠산어장을 바라보면서 곰소항에 이르면 무기염류가 풍부한 천일염으로 담은 풍성한 젓갈시장에서 맛깔나는 젓갈 백산으로 시장기를 달래고 전국에서 유명한 곰소염전까지 연결되는 구간이다. |
| 지역 : 전북 부안군 코스경로 : 왕포마을~ ~(1.0km)~내소사입구(2.0km)~ 똥섬(1.0km)~ 곰소시장(2.0km)~ 곰소염전(2.0km) 거리 : 12 Km / 소요시간 : 3시간 00분 난이도 : 보통 / 문의전화 : 부안군청 환경녹지과 063)580-4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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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IP |
갯벌을 바라보며 방조제와 농로길을 다소 이용하는 구간이다. 탐방시 사전에 먹거리 및 탐방에 필요한 준비물을 갖추고 탐방하는 것이 좋다. 이구간은 젓갈로 유명한 곰소젓갈시장을 경유하도록 되어 있어 이곳에서 젓갈백반으로 한끼를 채워도 좋을 듯 하다. 무엇보다 곰소젓갈시장과 함께 자연 그대로 곰소염전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산 교육장으로 탐방하기에 좋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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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산마실길 8코스 (청자골 자연생태길) | 옛 농경시대를 엿볼 수 있는 구진마을과 철새보금자리인 영전제 그리고 람사르습지를 걸어 부안자연생태공원에 이르는 구간으로 생태습지를 체험할 수 있는 코스이다. 줄포면 부안자연생태공원을 서해안의 콩팥이라고 한다. 버려진 갯벌의 오염을 막고 습지을 보전하여 미생물들의 생태를 돕는 공원조성은 죽어가는 갯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공원면적 6만제곱미터로 갯벌 저습지에 갈대숲, 야생화단지, 해의 길, 염생식물들이 자생하고있다. |
| 코스경로 : 곰소염전 ~ (1.0km)구진마을 ~ (2.5km)신활마을 ~ (1.5km)호암마을 ~ (3.0km)줄포환경센터 ~ (3.0km)부안자연생태공원 거리 : 11 Km / 소요시간 : 2시간 30분 난이도 : 어려움 / 문의전화 : 부안군청 환경녹지과 063)580-4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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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IP |
청자골 자연생태길은 농로와 해안 바닷가 제방을 따라 조성된 구간으로 다소 지루한 느낌이 든다. 탐방시 미리 탐방에 필요한 물등을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세계 최고의 상감청자를 생산하였던 유천도요지에 새롭게 청자박물관이 있어 어린 학생들의 체험공간으로 활용하기에 그지없다. 특히, 부안자연생태공원에서는 각종 염생식물과 자연생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고 드라마 촬영지로 곽광을 받고 있는 곳으로 전국에 많은 젊은층이 찾고 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