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루봉/웅산

[김창동]

웅산(熊山)-709.9m

◈날짜 : 2024년 7월 20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창원소방본부

◈산행시간 : 7시간04분(8:39-15:43)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7:32-56)-가음정사거리-155번(7:58-8:15)-진해구청입구(장천주유소)

◈산행구간 : 창원소방본부→천자암→천자봉능선→483.2봉→바람고개→시루봉→웅산→안민고개→안민데크로드→신우에이스정류장

◈산행메모 : 2023년 10월 26일 산행은 안민동에서 출발, 안민고개-웅산-시루봉-바람재를 거쳐 자은동에서 마쳤다. 오늘은 창원소방본부에서 출발, 천자암-시루봉누리길-안민고개를 거쳐 안민동까지 잇는 산행이다. 진해구청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왼쪽으로 건널목을 건넌다. 진해구청으로 올라가니

오른쪽에 창원소방본부.

소방본부를 오른쪽 뒤로 보내면 쉼터광장. 여기서 일행들을 만나 산행 출발(8:39). 정면에 오늘 산행과 관계없는 천자봉이다.

흘러내리는 물과 소리를 들으며 올라간다.

광석골 소류지에 올라선다.

진해드림로드에 올라서니 천자암 표석. 표석 오른쪽 뒤로 천자암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남파랑길 이정표도 보인다.

등산로 안내판.

표석 왼쪽 덱으로 올라서면 산길이 열린다.

올라가서 흐르는 물을 만나 세수도 한다.

시루봉누리길에 올라선다.

여기서 안민고개까지 시루봉누리길을 따라간다.

483.2봉을 앞두고 갈림길. 왼쪽은 삼각점을 만나는 길이다. 정면 오른쪽에서 모습을 드러낸 시루봉과 시루봉의 전위봉.

철탑을 지나며 돌아본 그림.

고도를 낮추는 길.

화장실도 만난다.

이어서 팔각정쉼터. 휴식 중인 주민도 보인다.

이정표를 보니 바람재다. 작년엔 여기서 왼쪽으로 하산했다.

이어서 만난 삼거리. 왼쪽은 덱으로 치솟는 길이다. 우회하는 길로 직진한다.

노송도 만난다.

또 만난 갈림길도 직진한다. 왼쪽으로 휘어져 올라가서 만난 백일샘. 오랜만에 만난 백일샘이다. 바가지에 물을 가득  받아 갈증을 해결한다.

시루봉에 올라선다.

덱 따라 왼쪽으로 돌아간다. 작년엔 저 덱으로 하산했는데 오늘은 우회하니 여기서 만난다.

어느새 안개가 시루봉을 점령했다. 시원한 바람이 올라온다.

덱에 누워 땀을 식히는 여유도.

시루봉을 뒤로 보낸다.

막아선 706봉으로 올라간다. 보조 자일까지 준비한 생글남을 따라서. 초입부터 미끄러운 바위. 사방으로 안개가 조망을 막은 상황이라 다음 기회로 미루고 발길을 돌린다.

올라가다 밥상을 차린다.

암봉에 올라서면 아래로 출렁다리.

건너서 돌아본 그림.

철 난간을 잡고 바위 사면을 통과한다.

어느새 안개가 걷혀 진해시가지가 보인다.

막아서는 철 난간.

올라가서 돌아보니 뒤로 저만치 멀어진 시루봉이 멋진 그림이다. 그 왼쪽 앞에 올라가다 포기한 706봉은 안개 끝자락도 보인다.

진행방향으로 불모산. 안개가 걷히는 모습이다. 가운데 봉우리는 웅산.

시루봉솨 706봉에 다시 눈을 맞춘다. 출렁다리도 보인다.

여기는 웅산.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왼쪽으로 하산할 능선이다. 장복산은 안개가 자리했다.

불모산도 안개가 걷혔다.

그 오른쪽으로 화산, 굴암산.

돌아본 시루봉.

그 오른쪽 그림.

9개월 만에 다시 만난 정상석.

삼거리에 내려선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덱으로 내려가면 양쪽으로 바위.

오른쪽에 고인 물.

덱 따라 내려간다. 장복산의 안개도 걷혔다.

지나온 능선을 돌아본다.

오른쪽으로 불모산.

심심찮게 보이는 패랭이꽃.

암봉에 올라 바라본 불모산. 또 안개가 보인다.

웅산에서 내려온 능선.

암봉에서 조심조심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창원시가지.

쉼터 굴도 만난다.

안민고개 만남전망대에 내려선다.

안민고개 생태통로에 자리한 이정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쉼터 덱에 누워 잠시 체온도 식힌다. 덱 따라 내려간다. 덱에서 미끌. 젖은 덱이 조심스럽다.

덱 종점을 만난다.

덱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에어건. 신발에 묻은 흙을 떨어낸다.

1030번 도로 지하도를 통과한다.

예전에 다녔던 교각 아래 지름길은 출입금지 표지.

공사 중이던 아파트는 입주까지 한 모습이다. 도로에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신우에이스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깜빡하여 gps와 기록중지를 9분 늦게 했다.

#신우에이스정류장-102번(16:02-43)-명서1동-109번(16:52-17:16)-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