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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 고흥, 장계지맥 산행기
joon 추천 0 조회 317 26.04.14 23:12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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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4.15 06:56

    첫댓글 남도 지맥 산행의 진짜 복병은
    가시밭도, 잡목도, 산죽도, 시누대도 아닌…

    바로 ‘VIP 진드기 동행 서비스’였습니다 😂

    산에서 조용히 따라오시더니
    급기야 제 숙소까지 모셔오는 바람에
    그날 밤은 계획에도 없던
    “진드기 소탕 작전”으로 밤샘 근무를 했습니다…

    이게 산행인지, 군사작전인지 🤣

    앞으로는 산행 후 체크는 기본,
    숙소 입장 전 ‘진드기 검문검색’까지 필수입니다!

    지맥길… 쉽지 않지만
    이런 웃픈(?) 에피소드도 추억으로 남네요 😅

    이번주에도 어떤추억을 만들지 화이팅입니다

  • 26.04.15 08:49

    ㅋㅋㅋ
    저도 몇마리 데려왔지요!!

  • 26.04.15 08:52

    @타키(김수정) 더 웃긴 건
    파랑새팀 새벽 짜파게티 지원 약속해놓고…
    진드기 소탕작전 하다가
    본인이 먼저 잠드셔서
    짜파게티는 그대로 미수 사건 ㅋㅋ
    결국 뒷풀이는
    짜파게티 대신 간짜장으로 긴급 대체 😂
    산에서는 진드기와 싸우고
    내려와서는 짜장과 싸우는
    파랑새팀 클래스 인정입니다 ㅋㅋ

  • 작성자 26.04.15 10:47

    지금까지 다른 나라 애기로만 들었던 진드기인데
    산꾸니님, 와이투케이님이 찐드기와 싸우는걸 보고
    살짝 경각심을 느꼈는데 이번에 무더기로 쏟아지는
    바람에 기겁을 하였네요....ㅎ

    적당한 찐드기 퇴치제는 기본이며
    세탁시에도 세탁기에 물을 채워놓고
    세탁물을 하루는 세탁기안에 그냥 놔두어서
    찐드기를 익사시키는 방법을 선택하였다는...

    이번 주말 산행에는 찐드기가 없겠죠...ㅎ

  • 작성자 26.04.15 10:48

    @타키(김수정) 고이 모셔가면서 잘 키워보세요.
    찐드기 퇴치법도 연구하고...^-^

  • 26.04.15 17:32

    @joon 몇일전에 산에 다녀왔는데
    가슴에 까만점이 보여 뭐지 했더니
    진드기 두마리가 붙어 있더군요
    죽자고 달라붙은 녀석들 골로 보내줬습니다

  • 26.04.15 07:09

    남도에는 잡목이 산꾼들을 성가시게 할 단계인데
    크게 신경 쓰지않고 진행 하신듯 합니다.
    도와주는것도 없는데 묵묵히 걸음하시는 모습
    대단함을 느낍니다
    늘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6.04.15 10:52

    지맥길은 가야 할 산들이 많아서
    선택지가 워낙에 다양하기에
    계절에 맞게 선택하여 걷고 있습니다.
    가시잡목은 필요불가결한 존재여서
    그러려니하고 있구요.

    남도의 지맥길을 벗어나니 좋은점 하나는
    엄청 귀찮은 군복은 안입어도 된다는거....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6.04.15 08:22

    날이 금방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끝까지 무탈한 걸음 응원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6.04.15 10:53

    가야 할 길이 많고 길어서
    하나 하나 챙겨서 잘 걷고 있습니다.
    토미님도 가야할길 무탈한 산행 이어가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6.04.15 08:47

    진드기 기피재 뿌려도 소용이 없나봅니다?
    그놈들 지독하네요.
    예고편에 녹동항 일출이 이쁘던데 그건 지맥님이 담은건가보네요.
    잡목이 심해보이는 장계지맥 수고하셨습니다.
    강원도로 오신다면
    낙동 지날때 본 지맥중에 있을수도 있겠군요.

  • 작성자 26.04.15 10:58

    진드기 기피재를 시간나는대로 수시로
    뿌려야 하니까 그게 잘 안되더군요.
    널널하고 좋은 길을 걸을때의 얘기지....
    강력한 진드기 약도 검색해 두었는데
    지속시간이 2~4주라고 해서 사용여부는
    살짝 망설여집니다.

    낟동정맥길과 연결된 지맥길이 아닌
    한강기맥길과 연결된 춘천으로 가려구요.

    낙동길은 아직 추웠나봅니다.
    먹음직스런걸 수확했다는 말이 없어서....ㅎ

  • 26.04.15 10:45

    진드기 후덜덜
    대간때 생각이 납니다
    그때 식겁 ㅎ
    긴 걸음이다 보니
    계절마다 좋고 덜 함과
    힘듬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그래서인지 무탈한 산행기는
    모두에게 안도의 선물인듯요~♡

  • 작성자 26.04.15 11:01

    대가길에서의 찐드기는 소수의 일이라서
    무심하게 넘겼는데 남도의 지맥길에서 들러붙는
    찐드기는 두려움이 앞섭니다....ㅎ
    그래서 내년에 걸을 남도의 지맥길은
    12월부터 3월초까지만 걸을생각입니다.
    좋은 계절이 찾아왔는데 기지개를 켜고
    주변에 있는 좋은 산으로 나가셔야죠. ^-^

  • 26.04.15 11:12

    @joon 이번주에 꽃 보러 갑니다~♡

  • 26.04.15 11:20

    수고하셨습니다
    남도지맥은 성인군자도 육두문자를 난발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ㅎㅎ

  • 작성자 26.04.15 14:52

    그나마 겨울철을 끼고 도는 계절이어서 걸을만했는데
    이제 남도의 산행은 진짜 겨울에만 가야할것 같네요.
    남도의 산행은 눈꽃산행이 최고일것 같습니다.

  • 26.04.15 12:45

    지난 주말엔 깔끔하게 두개 지맥 마무리 하셨네요!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새벽녁은 항상 졸립니다. 허나 저는 붉은 여명을 보는 순간 잠이 달아나고 멀쩡해집니다. 일출을 보면 쌩쌩해지는 것 같구요!ㅋㅋ 물론 힘듬은 금방 찾아오고요!ㅋㅋ
    강원도로 오신다니 또 뵙고 싶어집니다.ㅎㅎ 근처라면 갈텐데~ 이번주 저는 고향으로 부모님 뵈러 가느냐고 뵙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아직 만월. 황병, 주왕지맥이 남으셨으니 뵈러 가겠습니다.ㅎㅎ

  • 작성자 26.04.15 14:56

    못 다 걸은 길이 있으면 마음 한쪽 구석에
    미련이 남아 있어서 빠른 마무리를 선택하였습니다.
    새벽녁에 졸린건 거의 국룰인것 같은데
    아침햇쌀을 마주하면 싯은듯이 나아지긴 합니다...ㅎ
    부모님이 계실때 고향에 자주 다녀오시구요.
    강원도 지맥길이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
    언제든지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대를 기약해 볼게요.

  • 26.04.15 14:38

    고흥지맥에서 보는 바다의 풍경이 흐릿하네요.
    두개의 지맥을 연개해서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제약을 받으면서 진행하고
    이제 더위와 또다른 복병 진드기 나타나서 힘든산행을 예고한것 같습니다.
    하이튼 이어지는 지맥길이 더위로 힘들지만 끗끗하게 이어가시고 안전이 제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6.04.15 15:03

    이틀이나 비가 왔으니 맑고 깨끗한 하늘을
    기대하였는데 흐릿한 바닷가 조망에
    짜증나고 많이 실망하였습니다.

    예전의 날씨와는 달리 현 시대에 맑은 하늘은 여름밖에
    볼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진드기 무서워서 강원도로 대피하였고
    내년에는 한 겨울에만 가려고합니다...ㅎ
    낙동길 즐거운 걸음 하세요.

  • 26.04.15 19:13

    요즘 날씨가 꽤 덥던데 지맥길 무탈하게 다니시는듯 합니다 진드기가 달라 붙으면 낭패지요 잘 보이지않아 자세히 봐야하니 더 신경 쓰일듯 합니다 다음 지맥길도 화이팅 하십시요

  • 작성자 26.04.15 21:39

    이제 부터 날씨가 점점 뜨거워질텐데
    갑자기 더운 날씨에 적응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렇다고 산행을 안할수는 없고...ㅠ
    강원도에는 진드기 소리가 별로 나오지 안던데
    조금은 마음편히 걸을수 있지 않을까요....ㅎ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6.04.16 07:32

    고흥 장계지맥 산행후기 잘봤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는 시기 안전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6.04.16 10:08

    얼마남지 않은 지맥길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할 시기네요...ㅎ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 26.04.16 14:31

    진드기는 저도 으으~ 끔찍합니다.
    직접 물려본 적은 없지만 몸에 달라붙었던 적은 있어서...
    조망좋은 바닷가쪽 고흥, 장계 지맥 산행길
    물빠진 바위 따
    유주산 조망도 좋고요.
    준대장님, 와이투케이님, 산꾸니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피같은 10분에 만날 수 있는 팔영산 일출이라면
    당근 기다려야죠^^
    그래서 그렇게 멋진 일출을 만나셨잖아요
    남도는 벌써 철쭉이 제철을 만났네요.

    홀지원하신 지맥님도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6.04.16 17:55

    진드기 기피제가 도착했다고 문자가 들어왔습니다...ㅎ
    이제 찐드기 부담없는 강원도로 발길을 돌렸으니
    군복에서 벗어나는게 너무 좋긴한데
    오늘 날씨가 흡사 한여름을 방불케합니다.

    이제부터의 산행은 더위가 또 다른 변수로
    다가올것 같아서 더위에 부쩍 약해지고
    저질체력이 되어버린 내가 걱정이네요...ㅎ

    어디에서 어떤 길을 걷든 어둠을 뚫고
    아침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맑은 새소리와
    붉은 노을은 산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즐거움인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항상 안산즐산 하시길 바랄게요.

  • 26.04.16 22:00

    고흥 장계지맥 무탈한 걸음 하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이제는 어딜가나 수시로 진드기 확인하고 털어내야하는 시기인것같습니다

  • 작성자 26.04.17 09:31

    진드기를 수시로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하는
    계절이 그렇게 도래한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남부지방은 조금 심하다는 느낌입니다....ㅎ
    가시는 걸음 무탈하게 걸으세요.

  • 26.04.16 22:46


    파랑새팀 응원합니다! ᆢ

    그래도 아직ᆢ

    진드기는 7~8월이 가장위험한 절정기인듯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대간길은 양반길 ᆢ
    기맥 지맥길은 머슴길 ᆢ

    그래도 산죽길은
    헤치고 지나는 스릴이라도 있지만

    5월의 가시덤불은
    팔다리 피부 구분하지않고

    새옷 티셔츠하나 걸레만들기는 아주 장난도 아님니다! ᆢㅎ

    멋찐 산행기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26.04.17 09:36

    진드기가 아직 제철은 아니지만
    올해는 엄청 빨리 그리고 많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지구 온난화 영향도 있지않을까 싶고
    남부지방이어서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키 작은 산죽밭은 애교이고
    키 큰 시누대 밭은 불편하고
    대나무 밭은 튀어나오고 딱딱한 마디 때문에
    살짝 위험함을 느꼈습니다.

    지맥길 산행에 입는 옷은 평소에 안입는 옷과
    아주 저렴한 옷을 사 입습니다.
    부담없이 버리기 편하게....ㅎ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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