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
유기농현미강효소가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해서 십여년전부터 만들어서
꾸준하게 먹으면서 여기 저기 나눔도 했는데 요즘 갑자기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과 미강효소만드는법에 관심들이 많아져서 이번엔
준비하면서 현미강효소만드는법을 알려드립니다.
"현미강김치"라고도 부르고 "미강효소"라고도 합니다.
유기농미강은 유기농현미에서 백미로 도정되는 과정에서 쌀눈이 떨어진것을 모아둔것입니다.
일반 당가루 하고는 다릅니다.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1]
요즘 우리 현대인들한테 가장 시급한것이 거친음식이죠...그래서 현미를 드셔야하잖아요.
그래서 쌀아지매는 유기농현미강김치할때 고운 현미강(쌀눈)만 사용하지 않고 거친미강하고 고운미강하고 두가지를
이렇게 섞어서 사용합니다....거친미강을 함께 넣었을때 섬유질이 풍부해서 훨씬더 좋거든요.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2]
오늘은 미강효소만든는법을 소개하기 위해서 쌀아저씨께서 애써주셨지요.
자 ~ 그럼 미강효소만드는법을 상세하게 설명드립니다.
함께 따라해보시고 안되면 문의 주시어요.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3]
미강가루 3kg에 우유 1500ml를 준비하고 발효유(불가리스)를 225ml+생수 끓여서 식힌물 825ml 를 준비합니다.
참고로 쌀아지매는 30kg이상 준비를 하였지요.
손이 커도 너무 ~~~ 커서 무엇이든 했다하면 우린 가마니로 준비를 하니 어쩌면 좋아요.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4]
먼저 거친미강하고 고운미강을 함께 섞어준뒤 우유를 부어 아주 골고루 섞어줍니다.
남자들이 아니면 섞는 과정이 너무 어려워서 힘들어요.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5]
쌀아저씨 미강효소 섞는 솜씨가 예술입니다.
기계보다 더 빠르고 정확해요.
우유를 부어 골고루 섞으면 이런 상태가 됩니다. 보슬 보슬 하면서 촉촉해졌어요.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6]
유기농현미강과 우유를 섞어놓은 것을 가마솥에 깨끗한 면보자기를 깔고 그위에 섞어놓은 유기농현미강을 담아요.
가마솥이 워낙에 크다보니 한솥에 10kg이상씩 들어갑니다.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7]
이렇게 세 솥 가득히 채워서 가마솥에 찔 준비를 했어요.
여러분들께서는 가마솥이 없다면 작은 찜솥에 준비 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즘은 청결이 가장 급 우선입니다.
어떤 식품을 하던지 청결하게 준비해야합니다.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8]
저희는 가마솥아래 물을 채우기전 채반 아래에 소나무를 넣었어요.
찌는 동안 소나무 향기가 어찌나 좋던지 ~ 벌써부터 건강해지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9]
이렇게 찔준비가 다되어 이제부터 1시간 이상 찝니다.
저희는 가마솥이라 가마솥에서 김이 나기 시작할때부터 한시간이상을 쪘어요.
유기농미강효소를 만들때 이렇게 찌는 것은 유해균을 살균하고 발효균이 먹이 활동을 잘 할수있도록 부드럽게
만들어 좋은 성분이 되도록 쪄주는것이랍니다.
구수한 향기와 소나무향기가 어우러져 참 좋았어요.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10]
충분하게 찐다음 40도시로 식혀서 불가리스를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양이 많다보니 아침일찍 시작했는데 오후 늦은 시간까지 준비했네요.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11]
끓여서 식힌물 825ml+발효유(불가리스)225ml를 넣고 또 뭉친곳이 없도록 골고루 섞어줍니다.
약간 질다 싶을 만큼 반죽이 질어요.
손으로 쥐었다 놓으면 송편 모양 처럼 뭉쳐집니다....정상이구요.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12]
벌써부터 새콤한 향기가 납니다.
발효라는 과정은 어렵지만 발효식품은 어떤 식품과도 비교가 될 수 없을 만큼 좋아요.
우리몸에 꼭 필요한 미강효소입니다.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13]
짠 ~ 드디어 모든 과정을 마치고 깨끗한 비닐에 담아 발효기에 들어갑니다.
현미강김치라고 해서 고추가루로 만드는 김치를 연상하셨다면 놀라셨죠?
생김새와 만드는 방법은 김치와 전혀 다른데 현미강김치라고 불리우는것은요.
현미강김치의 그 맛이 시큼 ~ 시큼 신김치와 비슷해요.
아이셔....벌써 침이 고여요.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14]
이제 발효기에 넣어서 48시간정도 발효를 시킵니다.
기계가 없을땐 가정용 청국장발효기나 아님 오쿠에서도 가능해요.
그마저도 없다면 전기장판 꼽아놓고 35도시에서 38도시정도의 온도로 맞춰주시면됩니다.
그것도 아니되면....그냥 만들어놓은것으로 구입해서 드시구요.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15]
발효기의 온도를 맞춰서 48시간이 지난뒤 또 48시간이 걸려서 찬바람으로 건조를 해서
드디어 미강효소의 맛을 보았어요.
그 새콤함이 발효과학의 기본 인가보구나 싶어요.
그 맛이 아주 깔끔하면서도 개운함을 전해줍니다.
뭣이라고 표현을 해야 맞을지 표현력이 부족해서 어렵네요.....아주 많이 새콤하지만 이것이 현미강김치의 맛 입니다.
제주도에서 유기농현미미강김치를 미강효소로 발전시켜 개발하신 어르신께 정말 감사드려야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가마솥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신 쌀아저씨께도 감사하구요.
유기농현미미강파는곳&미강효소만드는법[16]
며칠동안 고생하셨던 쌀아저씨 꺼와 큰아들꺼 두통을 미리 담았습니다.
가루로 곱게 빻아서 드셔도 좋겠지만 저는 덩어리째로 씹어서 먹으니 새콤한 그맛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빻지 않고 쪼맨한 덩어리를 골라서 그냥 오며 ~ 가며 먹고 있습니다.
남은 현미강김치효소는 반듯이 냉장고에 넣어 보관을 하셔야합니다.
저희는 냉동저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