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모임 후기 (12월 11일 일요일)

[애비뉴사랑]

안녕하세요. 그린애비뉴입주자 협의회 회원여러분,

우선 감사의 인사 먼저드립니다. 예상외로 많은 인원이 오셔서 준비한 장소에 다 착석하지 못하시고

불편한 가운데 짧지 않은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디 한분 한분 모니터에서만 뵙다가 실제로 뵈니 반가왔구요, 그저 동네분들이라 생각하니 참 편안한

느낌이였습니다.

어제의 모임은 특별히 논의하고 결정된 하는 시간이라기 보다 관심과 호응을,

그리고 지금의 현실을 모니터를 통해서가 아니라 눈으로 귀로 마음으로 공유하고자 했던 자리였습니다.

어제 오신 분들은 1014세대에 10%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참석하신분들 중심으로 나머지 세대를

이끌어가셔야 하기에, 100분 모두가 운영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백분의 운영진 여러분, 간략하게 전체모임 내용 정리하여 드리겠습니다.

사진 화질이 좋지 못한점, 그리고 일일이 참석자 명을 적어드리지 못하고 파일로 올려드리는점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개인적으로 일이 있어 시간이 부족하여)

                                   ---------아           래 ---------------

● 안건: 현재 진행중인 포스코/경제청과의 협상 상황 설명 및 질의응답,세대별 서명 

           시위시점 ( 공지사항 공지예정)

● 시간: 2011년 12월 11일 일요일 오후 3시~ 5시

● 장소: 인천 연수구 송도동 21-64 현대힐스테이트 501동  맥주마을

● 참석자: 총 100명 (출석 명부에 기재하신 분 기준입니다. 명단은 파일로 참조바랍니다)

● 현장회비 납부: 총 15분이 현장 납부 (회비납부방 참조)

● 장소사용료(음료대) : 총 260,000원 - 회비에서 지불

[러브수 802-1503]

뿌듯하고 힘이 팍팍 나네요~~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이웃사촌이라 생각하니 어찌나 반갑던지~~ ^^

[애비뉴사랑]

네.덕분에 드디어 앞집 희야네님을 뵈어 반가왔습니다. 아랫집 찾아야 하는데요..^ ^

[희야네 802-2003]

저도 반가웠어요^^ 아이들도 어려서 시간내기 어려우실텐데 안타깝네요 ~~

[나야나-703동801호]

고생들 많으셨고....
애비뉴의 힘을 느낄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801-1702]

수고 많으셨습니다.^^

[포커스710-601]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앞으로 같이 협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애비뉴사랑]

회비사용 내용 추가하였습니다.

[bandit-811동1102호]

혼자 끙끙 앓고 있다고 일요일날 모임을 가지고 이제 본격적으로 논의되는 것을 보고 맘이 조금 풀리네요..

[희야네 802-2003]

사실 참여인원이 넘 부족할까봐 인원수라도 보탤 마음에 갔는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오셔서 놀랐네요 ㅎㅎ 운영진분들께서 그만큼 애쓰고 노력하셨기 때문이겠죠..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보미네-703동503호]

그동안 노력하신 결실이라 생각되네요.... 적극적인 활동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그림-701동303호]

애비뉴사랑님포함 집행부 운영진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요, 조금씩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는거 같네요. 이 분위기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모두 모두 시위에. 참여합시다...

[토마스박]

늦었지만 당일 말씀 잘 들었으며 회장님 이하 집행부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드립니다.
집회에도 꼭 참석하려 했었는데 갑작스러운 일들로 오늘에야 카페를 열어보네요.
내일도 해외바이어와 지방 출장으로...
추위에도 불구하시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성원을 보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