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5.31 (월) 16:10 문화일보
40여년간 한국인 `肝 지킴이`
(::간기능개선제-대웅제약 '우루사'::)
대웅제약(대표 윤재승) 우루사는 40여년간 우리 국민의 쓰린 속 을 달래준 대한민국 대표 간장약이다. 속쓰림에 좋은 우루사는 웅담의 주요 약효 성분인 ‘우루소’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우루소는 인체내 담즙산에 1% 정도만 들어있는 좋은 담즙산으로, 장간 순환과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미세 담도에 쌓인 찌꺼기를 깨끗하게 제거해 간을 정화시켜주는 효능을 지닌다. 또한 간내 혈류량을 증가시켜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B1, B2가 함유돼 피로해소에도 좋다.
국내에서 간질환 치료제(처방의약품)로도 많이 쓰이는 우루사(정 )는 담석증, 알코올성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 등의 치료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C형 간염을 포함한 만성간염, 장기이 식에서의 거부반응 억제 등과 관련해서도 많은 임상결과가 발표 되기도 했다.
대웅제약은 ‘건강할 때 간 보호’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건 강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복용에 적합한 우루사 100캅셀 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 손지창, 오 연수 부부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루사의 올 2월 매출액은 전년대비 155.1% 증가한 43억원을 기 록하는 등 월평균 30억원 이상씩 팔리고 있어 불황에도 불구하고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올해 우루사 매출이 500억원대를 넘을 것으로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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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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