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모임에 얼떨결에 참석을 하게 됩니다...
소속원도 아니면서 아는 얼굴이 많다는 이유로 참석을 하라 합니다..
혼자 먹는 것 보다는 여럿이 같이 먹으면 고맙지요...ㅎ
오리집 이더군요...
보통은 카메라를 놓고 가는데 들어 본 곳이라 주섬주섬 챙겨들고 갑니다..
들어가시죠..

입구 간판 입니다....

메뉴와 가격표...1

메뉴와 가격표...2

메뉴와 가격표....3

상차림...








깔끔합니다....

소금구이...

2인분....양이 그리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호박죽....

불판 하나에 딱 입니다....


고기의 질은 좋아보입니다만 아무래도 양에서 자꾸 걸립니다...ㅎㅎ

잘 구워집니다...

한점 올려놓고...

옆사람에게 신세를 지기도 합니다...

잘 생긴넘 눕혀놓고....

한방백숙....

이건 괜찮군요...ㅎ

이렇게 찢어서....

탕으로 드시면 됩니다...

앞접시에 덜어서....

한방백숙은 가시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하셔야겠습니다...

죽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전화번호....

찾아가시는 길....
오리집이 회식자리에 많이 이용이 되는 것 같더군요...
돼지고기는 좀 그렇고 소고기는 가격 부담이 있고 그 중간에서 선택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육질도 좋고 솜씨도 좋아보입니다...
친절하기도 하십니다...ㅎ
주차장 있습니다...
카드 됩니다...
첫댓글 스페셜 메뉴가 마음에 듭니다. 감사히 맛있게 눈요기합니다.
요즘은 오리가 대세라 누가 그러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