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둥이아빠 입니다 이번에 신부도 보고싶고 우리딸들과도 여행삼아 베트남여행중 입니다 14일날 출발해서 아직 베트남에 체류중에 현일상을 뽑내고자 글을 올립니다^^
14일날 아침비행기로 베트남에가서 처가집방문하고 당일저녁 지기님 한테가서 저녁 얻어먹고 제가 계획했던 발맞사지 받으러 하이퐁 갔습니다 우리 아이들한테 꼭 해주기로 약속 했거든요^^ 잠자리는 호텔로 가서 잘려 했지만 사장님이 굳이 왜 돈을 쓰냐고 오늘은 여기서 자고 가라해서 기숙사에서 하루 보냈습니다 (문제는 기숙사가 호텔보다 더 좋다는 리얼 ㅎㅎㅎㅎ) 이렇게 긴하루를 보내고 둘째날 하노이를 와이프 우리 쌍둥이와 같이 제가 계획한 스케줄데로 모두 하고 왔습니다 중간 중간 사진 올라고 싶은데 제가 잘 못해서 ㅎㅎㅎ 나중에 한꺼번에 보시길 ㅋㅋㅋ
호안끼엠호수~ 성베드로성당~콩카페~기차길마을~롯데마트 순으로 다 돌며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맛있는 식사를 하고 또 하루를 마쳤습니다
셋째날에는 사장님에 배려로 많은인원과 같이 하롱베이 에 놀려 왔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큰 미니버스까지 동원 했다능 ㅋㅋㅋㅋ 아주 편하게 하롱베이까지 Go~Go..... 호텔에 도착해서 바로 한국이식당가서 점심이 먹었는데 예상외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청국장을 시켰는데 상상외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호텔내부도 너무 좋습니다 (정말호텔 같네요^^)
저녁까지 시간이 있서 시장도 돌아보고 사탕수수쥬스도 먹고 신부들은 미용실가서 머리도 하고 즐겁게 보내고 저녁은 베트남부페로 또 맛나게 포식ㅎㅎ (배터져 죽는줄 ㅜ ㅜ)
식사후에 맞사지 받으로 간다네요 이런줄 알았으면 그제 힘들게 받으러 가질말걸 ㅠ ㅠ 저는 베트남 자주와서 맞사지를 받아 받지만 하롱베이 맞사지는 남자는 여자가 여자는 남자 맞사지사가 들어 오는걸 처음 봤습니다 우리딸들 남자들어와서 깜짝 놀라네요 (저의딸들이 남자경험이 없서서리 ㅎㅎㅎ)
남자들도 어린사람들이.. 처음엔 저의딸들도다 어린줄 았았는데 나이가 20대초 중반 이더라구요 ^^ 조금 시간문제 때문에 트라블이 있었지만 즐겁게 얘기하면 농담도 서로 해가면 재밌게 받고 지금 호텔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내일은 배타고 구경하고 선상식사까지 한다니 즐거운 하루가 예약이 되겠네요
좋은상상을하며 잠자리에 들려 합니다 신랑신부 신경쓰라 저의가족까지 일일히 신경 써 주시는 사장님 내외분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_ _) 사진은 내용데로 올립니다 참고 하시고 보시길^^
첫댓글 딸들이 새 엄마를 잘 받아 들였나 보네요 보기 좋습니다
하노이는 저하구 비슷하게 다녀오셨네여...하롱베이두...일정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따님들이 마음이 이쁘신거 같네여...여행잘하시구요..모든여정 잘 마무리하셔서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중이시네요....부러워요~~ ㅎㅎ
축하드려요~^^아름다운 가족사진~~정말 보기 좋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축하합니다요.